"저 바르돈 신전까지 얼마나 남았어 우적우적"
터덜거리리면서 걸어다니는 이반은 육포를 씹으며 피곤한듯한 얼굴을 나타내며 바르돈은 한손에는 소설을 보면서 말한다
"한 3일이면 도착할거야"
"쩝쩝..3일이라 저 아르덴 하이엘프가 되려면 다 이렇게 해야되"
이반의 긴 하얀머리를 땋는 아르덴이 말한다
"으음 아니 전부 이렇게 까지는 아니야 거의 지역마다 신전의 위치가 다르거든 어쩔대는 인간이 있는곳에 있거나 또는 마을 바로앞에 세우기도해 우리마을쪽이 좀 특이한편이야 그덕분에 내가 있는 마을에있는 엘프들은 늘 수련해야하거든 안그럼 오크나 몬스터들한테 먹힐 수도 있으니까"
이반은 고개를 끄덕이며 곰방대를 집으려하자 아르덴은 눈을 찌푸리며 곰방대를 휙하고 낚아챈다
"어어어........내 곰방대 이리줘"
"안돼 아직 넌 이런거 피면 안된다 말야"
아르덴이 팔을 한쪽으로 치우면서 이반의 손길을 못오게한다
"싫어 빨리줘 안주면 화낼거야"
이반은 빠른손길로 곰방대를 낚아채려 했지만 아르덴이 갑자스레 곰방대를 가슴에 넣자 이반은 당황해하며 움찔거리며 아르덴은 당당해하며 말한다
"약속해 다신 곰방대 안피기로 말야"
"치 그런다고 내가 못필 줄 알아"
이반은 소매에 손을 넣으면서 곰방대를 꺼내려했지만 곰방대들이 없어진것을 알자 아르덴은 씨익 웃으면서 자켓을 열면서 안주머니에 있는 곰방대들을 보여준다
"헤헤헤 네가 그럴 줄 알고 전에 상처를 치료할때 전부 빼냈지롱"
"야아아 빨리 내놔 나 그거없으면 심심하단말이야"
"그럼 우리 어렸적에 놀았던 놀이나 하자 음.. 몬스터 이름대기나 할까 진 사람이 식사 차리기"
아르덴은 씨익웃으면서 말하자 이반은 질렸다는듯이 먼저 말한다
"그럼..트롤 아르덴 넌"
"리자드맨"
"어어..어 그니깐 와이번"
"슬라임 빨리 말해 제한시간 10초야 그니깐 빨리 말해"
"뭐어어 그런게.."
"10초라 말했다 안그럼 네가 밥차리던가"
"우으으 알았어 오우거"
"사이클롭스"
"이익 왜이렇게 빨리...."
"제한시간 5초전"
이반이 다급해하며 말한다
"우으으 그래맞다 웜"
그들의 놀이가 계속되자 바르돈은 옆에서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엘프들도 그들이 노는 모습이 즐거운지 그대로 지켜보면서 계속간다 그렇게 그들이 계속 숲을 지나가면서 간혹 고블린이나 코볼트무리가 지나갔지만 그닥 싸울 뜻이 없는지 그냥 지나쳐갔지만 오크들의 경우는 일행을 보면 바로 글레이브를 빼들며 공격태새를 갖쳐서인지 2번이나 싸웠다
"추웨에엑!!!!"
쿵! 털썩!!
마지막 오크워리어의 심장이 바르돈의 진공권(進空拳)의 희생양이 되면서 쓰러지는 소리와함께 이반과 아르덴의 놀이도 마침내 반나절만에 끝이 났다
"으음 스콜피언킹"
"실버울프"
"아아 그러니까 그니깐 그 뭐냐"
"땡!"
"크라켄"
"안돼 시간 초과야 안됐지만 오늘 저녁은 네가 알아서 하고 설거지도 네가 하기로 했지"
이반은 망연자실하면서 손을 머리를 쥐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과 이 모습을 본 아르덴은 키득거리며 좋아해한다
"드디어 끝났나 보군그래 이반 빨리 이것들 가죽 챙겨라 그리고 저녁내기에서 졌으니 오늘은 네가 차려 나는 엘프들하고 잠깐 의논하기로했으니.. 아르덴님 저녀석좀 감시해줬으면 합니다 저녀석 저번에 스튜를 만들다가 물을부어서 속이려했거든요 크크"
"네 알았어요 바르돈.. 이반 내가 지켜 볼테니깐 똑바로 만들어 특히난 샐러드좀 맜있게좀 해줘 키득"
이반은 입을 삘죽내면서 오크워리어의 가죽을 벚겨낸뒤 아르덴의 정령술로 몸을 씻은뒤 냄비와 채소들을 썰면서 저녁을 준비하면서 아르덴의 따가운 눈총을 견뎌낸다 바르돈은 잔디에다 지도를 펼치면서 엘프들과 이번 진로에대해 의논을한다
"이상하군요 에라곤씨 월래 오크들이란게 난폭하다 하지만 이번건 꽤나 심하군요 제가 몇년전에 왔을때는 이렇게 까지는 덤벼들지 않았습니다 혹시 숲에 무슨일이라도 생겼습니까 거기에 리자드맨들도 보이지 않군요 리자드맨들하고 오크들은 자리싸움때문에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솔직히 말씀해주십시오"
바르돈의 말에 엘프들은 이미 알았채렸다는듯이 솔직하게 말한다 대장인 에라곤이 입을 먼저 연다
"휴 죄송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야했었는데 실은 이 숲의 세력균형의 판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말에 바르돈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진지한 눈빛으로 에라곤을 본다
"10여년전엔 저희 엘프들의 영역은 그랑벨라님의 신전까지가 저희땅이였죠 그밖의 땅은 저희는 신경을 쓰지않으며 그렇게 지냈죠 하지만 그렇게 너무 폐쇄적으로 산것도 문제가 있었죠 평소 싸움을 자주하던 리자드맨들과 오크들의 전쟁이 오크들의 승리를 내면서 리자드맨들은 결국 숲의 늡지대로 피난하면서 리자드맨들의 영토는 줄어들이며 오크들의 영토는 넓어지면서 오우거나 와이번을 사냥할정도로 많이 모이게 되었죠 최근에는 저희 엘프들의 땅을 자주 침범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저 세력에 밀려난 오크들이 도망치는 줄 알았는데..."
"그럼 그렇게 오크들의 모습이 보인 이유가 세력이 점점 강해지는 오크들의 숫자도 배로 늘었다는 이유군요 빌어먹을 어째 느낌이 안좋다했는데 근데 궁금한점 있소 어떻게 오크들이 리자맨들을 몰아냈소 그들의 지식은 두 종족 전부 차이가 없는데"
"저희가 정령들에게 들은 바로는 오크들사이에서 샤먼을 육성하면서 판도가 크게 달라졌다 하군요 샤먼들의 주술로 몬스터를 조종하거나 저주를 걸거나 일부러 오크들에게 버서커모드를 거는등 그렇게 리자드맨들에게 크게 타격을 줬다하군요"
바르돈은 검지를 깨물면서 지도를 보며 답답해했다 아직 거리는 이틀치나 남았는데 오크들의 숫자가 점점 불어나는 시점에서 그들이 가는길 안전하다고 보장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마침내 바르돈은 결단을 내리면서 말한다
"제가 예전에 이숲을 들리기전에 신전으로 가는길에 왼쪽으로 돌아서 가면은 다른숲이있다고 들었습니다 비록 위험하지만 그쪽길로 돌아서 가는길이"
그러자 에라곤과 다른엘프들은 당황해하며 바르돈의 말을 만류한다
"그 길은 위험합니다 일단 그곳은 스파이더의 여왕인 퀸 아라크네와 개미들의 여왕인 앤트리아라는 두 보스몬스터들이 차지하는 영역입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지성은 매우 높아서인지 인간보다도 머리가 좋습니다"
"거기에 아직 저희 그곳에 모르는곳이 많아서 어떤 맹수나 몬스터가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오크들을 전부상대할수 있겠습니까 요즘 오크들의 숫자도 날로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니 어쩔도리가 있겠습니까"
바르돈의 강경한 말을 듣자 엘프들도 결국 수긍해하며 바르돈의 의견에 찬성을 한다 바로 다음날 아침에는 일행은 신전에서 돌아서 가기로 결정하며 왼쪽으로 돌아서간다 이반은 왜 귀찮게 그렇게가냐고 항의했지만 결국 2초만에 조용해졌다 그들이 지나가는 숲은 다른숲과 별반다르지 않았다 그저 그늘이 많아서인지 바람이 자주 불러올뿐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가끔 레드 스파이더나 자이언트 앤트등 곤충 몬스터들의 모습이 간혹 보였지만 희한하게 그들에게 길을 피해주면서 갈길을 가버린다
"희한하군요 원래 곤총몬스터들은 아무리 똑똑해도 오우거만큼 좋지않거든요"
에라곤이 턱을 짚으면서 말하며 이반은 다친 새끼 자이언트 앤트를 안고있는 모습을보자 엘프들은 기겁을한다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조심하십시오 아무리 새끼라지만 물을수 있으니 조심히 놔주십시오"
에라곤이 신중하게 말하는것과 다르게 이반은 새끼의 다친다릴 약과 함께 먹을것을 주며 돌려보내려한다
"자 여기 육포라도 먹어"
"므루루르 쩝쩝 우적 쩝.."
새끼 자이언트 앤트는 이반이 떠나려하자 다리를 절뚝거리며 계속 그뒤를 뒤따르자 이반은 뒤를 돌아보며 어쩔수 없다는 듯이 허리를 숙이며 새끼자이언트 앤트를 두손으로 꼭 안으며 걷는다
"제가 아까 놓으라고 했자습니까 빨리 자연으로 보내주십시요"
"잠깐만 있다가 좋아줄게요 다쳐서인지 제대로 못걸으니까 잠시동안만 있게할게요"
"맞아 에라곤 아직 새끼잖아 좀더 데리다 가자"
"아... 알겠습니다 아르덴님"
차기 하이엘프인 아르덴의 말에 에라곤은 뒤로가면서 조용히 있으며 바르돈은 지도를 자세히 보면서 주변을 경계했으며 다른엘프들도 마찬가지로 주변을 꽤나 경계했다 그러나 이반과 아르덴은 새끼자이언트앤트를 보고 만지며 먹이를 주면서 귀여워해주자 이름까지 붙어줬다
"음 그래 네이름은 토모 로하자 왠지 심플하니까 낳지 않을까 이반"
"좋아 간단하니까 좋내 그럼 인제 네이름은 토모다"
"무흐히 무흐히"
토모는 기분이 좋다는든 소리를 내면서 이반의 가슴을 파고들면서 애교를 보이자 이반도 손으로 토모의 머릴 쓰담든다
그들의 진로는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몬스터들의 모습도 보이긴했으나 대부분 고블린이나 트롤이며 전부 오크들때문에 피곤해서인지 일행을 보면 일부러 길을 돌려서갈정도로 였다 그렇게 2일정도 지나자 차츰 일행은 경계를 풀면서 신전으로 길을 계속 걸었다 하지만 그들의 가벼운 걸음을 멈추는 거대한 실버울프를 탄 오크들이 그들을 마주했다
"크르르르!!"
"취엑 크크크 네놈들 경로는 다 알아두었지 취익! 실버울프들의 후각이 뛰어나서 네놈들의 체취를 분별하는것은 간단하지 취익!"
50여의 오크들은 등뒤에있는 글레이브를 꺼내면서 돌진을하며 그뒤로는 실버울프를 탄 오크들은 사태를 보면서 바스터드를 꺼낼 준비를 한다
"이반 늑대탄 녀석들을 조심해 척보기에도 워리어급에서도 상급이니"
이반은 손가락에 실들이 나풀거리며 빠른속도록 오크들사이로 헤집의며 실들은 날아다니는듯이 순식간의 10여의 오크들의 몸이 실 사이사이에 몸이 묶이면서 고통에 신음거리자 이반이 손을 꽉지자 주위는 피가 뿜여져나온다
꽈악!
촤아아아악!
"꾸에에엑!! x 10"
후드드둑!
"꾸륵 끄으으"
오크들은 이반의 내뿜는 살기를 보며 주춤거리리며 싸우는것을 꺼리자 가장큰 실버울프에 탄 산양머리뼈를 쓴 오크가 나무지팡이로 중얼거리며 주술을 걸자 오크들의 눈은 붉어지면서 글레이브를 마구 휘두르며 이반과 바르돈에게 돌격하자 이반은 뒤로 빠지면서 팔을 앞으로 내저으면서 실들은 오크들의 몸을 휘접으면서 그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바르돈은 건틀렛에 마나를 깃들게한뒤 연속적으로 진공권(進空拳)을 연발하면서 오크들에게 난사하면서 다리를 허공에 휘두르자 검기의 형상을 하면서 오크들의 난자하며 이반은 손과 팔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오크들의 몸이 여기저기 떨어져 나간다
"췌엑 아직 멀었다 실버울프 돌격이다 취엑!
지휘관인듯한 산양머리뼈를 쓴 오크는 지팡이를 앞으로 내짓자 실버울프를 탄 오크들은 바스터드를 앞으로 내밀면서 덤비자 엘프들은 정령을 소환하면서 맞선다
"운디네 아이스 지라프"
"샐리맨더 파이어 블리자드"
"사일론 윈드 토네이도"
"노드 소톤해머"
엘프 네 전사의 중급정령들이 소환되면서 가격하자 오크들은 얼음창에 몸이 뚫리거나 토네이도불에 휩싸이거나 거대한 망치모양의 암석이 그들의 몸을 짓뭉갠다 하지만 실버울프들의 빠른 위험감지본능과 속도로 빠르게 오자 엘프들은 허리에 찬 롱소를 들면서 항전하며 토모를 안고있는 아르덴은 에라곤의 보호를 받는다
채앵!! 채챙!!
쓔웅!
"꾸엑!!!"
"읍 이 오크들 보통이 아니야 워리어급은 되겠는데"
"흩어지지말고 뭉쳐서 싸우도록 녀석들은 실버울프를 타고있으니 우리가 불리하니 뭉쳐서 싸워라"
촤악!
"으윽"
"데론!!!!"
검은머리의 엘프남성이 어깨와 허벅지에 바스터드에 베이면서 쓰러지자 그뒤로 금발의 엘프여인이 운디네를 소환하면서 주위에 물의 장막을 펼치면서 보호한다
"상처는 어때"
"크윽 내가 미끼가 되겠다 샐리맨더를 소환한뒤 레드 월을 펼치면서 오크들과 같이 죽겠다"
"오우거가 풀뜯어 먹는 소리하지말고 검이나들어 아직 임무를 맞치지못하고 죽고싶은거냐 그리고 조금만더 버텨 지금 용병들이 오크들을 다처리했으니"
콰직!
마지막 오크의 머리가 깨지면서 이반과 바르돈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반의 허리에서 나온 사시미를 여러개 던지면서 오크들과 실버울프의 눈에다 던지자 오크들은 떨어지면서 발광한 실버울프들의 발톱에 몸이 찢겨나가며 바르돈은 발차기를 날리면서 기가 오크와 실버울프들의 몸을 양단화 시킨다
쑤웅!
촤하하학!!
"꺠개개갱!!"
"꾸엑에에엑!"
"이반 아르덴 주위에 있는녀석들좀 맡아 난 데론있는 오크들좀 처리할테니까"
"알았어!'
이반은 손에 마나를 깃들게 하면서 손에서 실을 날리면서 오크들의 머리만 실을 감게한뒤 계속달리면서 팔을 힘있게 아래로 내짓자 오크들의 머리들이 떨어지면서 갑자스레 실버울프들의 주위에있는 오크들을 물면서 혈투가 이어졌다
"바르돈 이것들 갑자기 싸우는데.."
"네가 오크샤면을 죽이니까 지배하에있던 실버울프들이 본능적으로 오크들을 공격하는거야 빨리 도망치자"
이반은 주위를 보면서 산양뼈로머릴쓴 오크의 머리를 보자 이반은 이해했다는듯이 아르덴을 보호하면서 오크나 실버울푸들의 사이로 유유히 도망친다 바르돈은 데론을 옆구리에 차며 곧바로 쫓아간다 일행은 전속력으로 뛰어간다 오크나 실버울프들은 서로 싸우느라 바쁜듯 이반일행을 그대로 보내버리고 만다
"췌엑! 멍청한놈들 그깟 실버울프들 처리하지 못하고 뭐하는짓이냐 췌엑!"
일행이가는 언덕길에 보통오크와는 다른 우락부락한 이미지와 달리 오크와 인간이 섞여다는 말이 어울리는 중년모습이며 검은 머리카락을 날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으며 제데로된 갑옷을 입었으며 한손에는 메이슨을 든채 블랙울프를탄채 일행의 앞을 막았다
"저건 뭐야 오크가 월래 저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여"
이반이 의아하게 묻자 뒤에있던 바르돈도 같이오면서 데론을 놓고 건틀렛에 마나를 집중하면서 말한다
"아무래도 소문이 사실이었나보군"
"소문이라니 무엇말이죠"
에라곤이 롱소드로 전투태새로 갖추며 앞으로 나오면서 말한다
"제국에서 최근 몬스터와 인간을 혼합해서 만든 키메라를 만든다는 소문이 있다는 소문이요 근데 며칠전에 오르골 마탑이 지진에 무너지자 그안에 괴상한 생물체들이 줄줄이 나갔다는 말이있었는데 아무레도 그 마탑에 있던 키메라인가 보입니다"
그러자 언덕위에 있던 오크는 낄낄거리면서 말한다
"그래 네 말이 정답이다 내가 인간이기전의 이름은 아프 원래는 군인이었지 그런데 전쟁통에 두다릴 잃으면서 결국 마탑에대해 지원을 했지 그리고 내가 얻은 몸은 바로 이거지 하지만 그 망할 마법사들은 날 냅두지 않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댔더군 그리고 지진을 틈타서 마탑에 있던 마법사녀석들 전부 먹어버렸지 크르르"
그러자 오크는 메이슨을 위로 올리자 그뒤로 100여마리의 블랙울프를 탄 오크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오크들한테는 제대로된 지도자가 없더군 그래서 내가 이들의 왕이 되기로 했어 내가 가지고 있던 마법서와 무기를 전해주니까 이일대의 지배자는 내가 되었지 자 인제 설명은 질렸으니 엘프들의 고기가 어떤맛인지 궁금하군 너희 둘도 마찬가지야 꽤나 찰지게 맜있게 생겼군 꿀꺽!"
이반은 손가락에 부착한실을 날릴준비를 하며 바르돈도 진공권(進空拳)을 엘프들은 별로 남지 않은 정령술로 맞서려하자 토모가 갑자스레 이상한 소리를 지근다
"무희하! 무희하! 무희하!"
"왜그래 토모"
"아르덴 뒤로 빠져있어 꽤나 치열할테니까"
검은머리를 가진 오크가 선봉으로 나서면서 그뒤로 오크들도 뒤따려 진군하려든다 하지만 갑자스럽게도 옆숲길에있던곳에서 갑자스러운 물체들이 나타났다
"무후우우우!!!!"
거대한 집게 턱이 블랙울프와 검은 머리오크를 노리자 그 오크는 자기 뒤에있던 오크를 던진다
휘이이익!
"추에에엑 대장!!"
덥썩!
콰자자자작!!
순식간의 오크의 몸이 양단화 되면서 100여마리의 자이언트 앤트들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이반은 그 광경을 보면서 중얼거린다
"우린 x됐다"
첫댓글 '오우거가 풀뜯어 먹는소리'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