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철학의 차이))) 누구에게 최종적인 권위와 가치를 부여할 것인가?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최종적 권위와 가치를 누구에게 부여할 것인가?
즉 그 권위와 가치가 분명하지 않으면? 그 책임도 분명해지지 않는다.
1.“철학”이란? 시작(근거) 자체가 인간(나)으로부터 출발한 “우상숭배”와 동격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즉 철학은? 모든 시작(근거) 자체가 인간(나)으로부터 출발한“그 출발 자체”가 ‘하나님’을 모른 오류였다.
예)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인간의 가지는 이성 자체에 오류가 있다.) 결국 실존주의
철학은? 진리에 도달(이해, 포용)하는데, 있어서 인간의 이성(능력)에 최종적 권위를 두는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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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작용으로 절대 권위와 질서가 자꾸 무너지며, 각자 개인이 최고의 척도(표준)가 되며 명령자가 되었다.
예) 문제는 발생하는데, 책임지는 자가 없다. 결국, 방종과 방탕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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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철학은 모든 시작(근거) 자체가 “인간(나)”으로부터 출발한 점에서“우상 숭배”와 동격을 이룬다.
예)“우상 숭배”란? 금 송아지 사건 (룰 32:1)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그러므로 ‘선악과’를 범한 후 인간은? 도덕과 윤리적으로만 타락하고 부패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권위와 가치의 주인이 되어‘하나님의 권위와 가치를 인정치 않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도망간 자들’이다.
즉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진리와 생명에 이르는 일에 전적 타락한 것이다.
2. 신학은? 신학(神學, theology)은 신에 대한 설명과 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해명하는 학문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거나 만날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먼저 스스로 계시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이란? 하나님께 최종적인 권위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결국, 신앙생활이란? 누구에게 최종적인 권위와 가치는 부여하느냐 싸움이다.
오늘도 그 모든 삶의 현장이 하나님께 최종적인 권위와 가치가 부여된 자는? 순종, 충성, 헌신이 격발될 것이다.
그러나 그 최종적인 권위와 가치가 내가 주인이 되어,
혹, 누구 때문? 무엇 때문? 이라는 의문이 생기는 순간!
당신은 분명 핑계와 원망과 불평이 격발되어, 그 명예롭고 복 있는 기회로 주어진 책임을 외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