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다리가 생긴 후
한번 가 봐야지 생각하던 중
섬 구경을 하고 싶다는 옆지기의 선택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섬에서 등산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무리일 것 같아
자동차로 돌아 볼 수 있는 곳 보고
유람선을 이용했다.
샅샅이 돌아 볼 수는 없었지만
섬구경은 한참동안 하고 나왔다.
섬에서 등산도 하고 자전거를 이용해 천천히 돌아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새만금을 따라 내려 가다가
고군산대교를 건너서...
망주봉
선유도해수욕장/집라인
장자대교
고군산대교
기도하는 손 등대
선유대교
가마우지섬
인어등대
장자도 /빨간다리
첫댓글 즐거운여행
다녀오셨네요
구경잘하고갑니다^~
수박 겉핥기지만 다녀오니 궁금증은 좀 사라졌어요.
여유롭게 한 곳에 머물며 느껴야 하는데
돌아다니기 바빴어요
평화로운 섬마을이 다리로 연결되니
하루 다닐 수 있게 되었군요.
저도 남편 직장 끝나면 섬여행 다니고 싶은덕
집돌이 아저씨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섬에선 민박도 하면서 묵어 오는게 좋을것 같은데 멀리 간김에 여기저기 보자고 욕심 내다보니 늘 아쉬움이 남아요
무더운 날씨에 푸른 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더워서 사진찍기도 대~~충하고 나왔어요.ㅎㅎ
아, 여기도 좋네요.
주이 님 발걸음 따라 한번 가봐야겠어요.
우린 경로라고 그냥 유람선을 탔는데 한바퀴 돌아보니 편하긴 했어요.
산에 오르지 않으면 그닥 볼거리는 없을것 같았어요.
산자고 필때 가면 바다 배경으로 찍을수 있다고 해요
아이구 부러워요 주이님 ?
남편이 저렇게 운전하시고 옆에서 호사를하셨네요?
저도 저곳을 친구가 가자고했는데
놓쳐버려 늘 궁금했는데 사진으로봐도 가본 듯멋있네요
저도 궁금했던 곳입니다.
막상 가보면 별스럽지 않아도 안가보면 궁금하지요.
다리 없을때 가본 선유도 다리 생기고 가보니 차 댈곳이 없더라고요
저기서 짚라인 한번 타겠다하니 위험하다고 말려서 아직 짚라인 한번도 못타봤습니다
유람선 영수증으로 장자도 공영주차장 두 시간 무료라서 주변 조금 돌아보고 나왔어요
저도 갔는데 수심이깊고 물이 맑아 시원하고 깨끗하다는 생각이요.
신안 갯벌하고 다른
바다에요.
갯벌은 적은듯 보이더군요.
궁금해서 가 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