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ECB 실망감·엇갈린 지표에 급락…다우 1.42%↓
기대에 못 미친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12월 금리 인상 시사 발언 영향으로 1% 넘게 급락
ECB 예금금리 1%p 인하했지만 자산매입 규모 유지에 실망
옐런 "美 경제전망 호조"…또 12월 금리인상 시사
"앞으로 1~2년간 미국의 경제성장세가 고용시장 개선을 이끌 수 있을 만큼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용시장 강세는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가 합리적으로 잘 형성돼 있다는 내 판단과 더불어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내 믿음을 강화한다"
엇갈린 경기지표, 고용·제조업 수주 ‘강세’… 서비스업 ‘기대 이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9000건 증가한 26만9000건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750건 감소한 26만9250건
10월 제조업수주도 전월 대비 1.5% 증가하며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 예상치와 전월치 모두 상회
앞서 미국의 제조업 활동은 달러화 강세와 글로벌 수요 둔화로 2개월 연속 감소, 변동 폭이 심한 운송 부문 제외시 전망치 부합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6.1, 예상 하회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5.9에 그치며 직전월(10월 59.1), 시장 전망치(58.0)에 크게 하회.
기업활동지수는 58.2를 기록해 전월 63.0 하회. 고용지수는 55.0 전월 59.2보다 하회. 신규주문지수 57.5(전월 62.0)
달러 급락, 유가와 금값 강세
드라기 영향으로 달러 약세 분위기로 전환
유가는 달러 추락과 사우디 관련 보도(내년 하루 평균 100만배럴 감산을 제의할)가 근거없는주장이라며 부인되며 상승 둔화
유럽마감, ECB 추가부양에 '실망'…3% 급락
드라기 립서비스 수준의 양적완화...ㅋ
ECB는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양적완화(자산매입) 프로그램을 2017년 3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행 월 600억유로의 매입규모는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더 강력한 추가완화를 기대했던 시장은 실망감
현행 -0.2%인 예금금리를 10bp(1bp=0.01%) 내린 -0.3%로 인하. 반면 기준금리와 하루짜리 대출금리를 뜻하는 한계대출제도 금리는 각각 현행 0.05%, 0.3%로 동결. 또 기존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국채뿐 아니라 지방채도 포함해 채권매입 대상을 확대하기로...
총 자산매입 규모는 기존 1조1000억유로에서 1조5000억유로로 증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유로존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ECB가 모든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0.1%에 불과한 물가성장률을 목표치인 '2%에 가까운 2% 미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가능한 빨리 뭐든 하겠다" 기존 입장을 재확인
유로화가 급등하면서 수출주가 내림세를 주도, 자동차주 급락
中증시 마감, 부양 기대감‥나흘째 랠리
정부의 부양기대감과 금융주의 선전이 증시에 활력
11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 전월 대비 하락. 그러나 정부 지원 기대도....
단기금융시장 금리가 하락한 것도 시장에 훈풍을, 중국 인민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늘린 영향.
사우디아라비아가 4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 회의를 앞두고 감산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반등
日증시 마감, 정유주 매수세 유입‥장막판 보합권 반등
사우디아라비아가 4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 회의를 하루 앞두고 하루 100만배럴 감산을 제의할 것이란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사자주문이 나오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국 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화하면서 달러와 견줘 엔화 값이 하락한 것도 증시에는 보탬이
유로화 강세로 어제까지 한국 시장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에 급락한 것이라는 시장 진단을 확인할 수 있을 듯.... 선반영한 ECB 결과
정반대의 상황이 열렸다. 달라 급락에 유가 상승이 일어났는데 과연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할 수 있겠나?
외인 매도 규모는 줄겠나? 아닐 듯.... 어제 시장 평가는 틀렸다는 결론이 나올 듯하다.
남은 것은 미 금리인상 우려라는 케케묵은 영향력이지만 글쎄다. 난 단순히 옵션만기일 영향이라고만 보지는 않는다. 더불어 연말 앞두고 이벤트 구간 안에서 스마트 머니의 재편 가능성을 보고 있다. 당분간 급전직하 장세를 긴장하며 지켜봐야 할 것으로...
OPEC와 연준은 이미 패를 다 보여 주고 있다. 고용지표 하나만 미지수로 남았지만 이 역시 어느 정도는....
필요시 과감한 손절도 고려하고 있어야...ㅎ
관점은 외인 매도와 기관 방어 수준에 따라 시장 흐름을 따라갈 생각이다. 뒤로 밀리는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면...ㅎ
중국 인민은행에서 뭔가 선물을 던져주지 않을까 기대도 해본다.
[대우증권 리포트]
또 다시 나타난 베이징의 스모그. 올해 들어 최악이며 50년대 런던 수준
정부가 환경문제 직시, 토지/수질/대기관련 정책 연이어 발표 : 환경보호가 장기전략에 포함
환경/스모그 관련주들이 연초 이후 꾸준히 상하이종합지수 아웃퍼폼 : 장기 관심 필요
베이징에 다시 찾아온 ‘손님’ 스모그
최근 중국 일반인들 사이에 가장 핫 한 이슈는 위안화 SDR 편입도, 증시의 급등락도 아닌 바로 스모그이다. 베이징이 올해 들어 가장 심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베이징 PM2.5는 공식적으로 올해 최고 수준인 12월 1일 487.0 ㎍/㎥를 찍었지만 주민들은 별로 믿지 않는 눈치이다. 중앙기상보도국은 대기오염 등급을 2단계인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일각에서는 베이징의 PM2.5 수준이 실질적으로 1000㎍/㎥을 넘었고, 정부가 여론의 비난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수치를 낮게 잡아서 발표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PM2.5 1000㎍/㎥은 50년대 런던의 공기 수준과 맞먹는다. 북경에 거주하는 필자의 친구는 단체 채팅 방에 베이징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 실제로 베이징에는 어린 아이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병원을 찾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스모그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매년 10월~2월사이에 급증한다.
고속성장의 대가
스모그의 원인으로 중국의 에너지 연로 중 높은 석탄 비중, 낮은 연료효율, 급증한 자동차 보유량, 글로벌 기후 변화 등등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중국은 고속성장, 투자 확대의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환경문제를 직시
다행인 것은 중국 정부가 환경문제를 직시하고 있다는 점 있다. 올해 초반부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실질적으로 달라졌다.
우선, 환경문제가 정부의 새로운 해결 과제로 떠올랐다. 2015년 양회 개막 일주일 전에 전직 CCTV 앵커였던 차이징이 “Under the Dome” 환경관련 다큐멘터리를 발표하였다. 양회라는 최대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민감한 문제가 공개적으로 논의 된 것이다. 환경문제가 사회문제에서 점차 생존의 문제로 인식이 되고 있다.
다음으로, 정부가 실질적인 대책을 발표하였다. 물론 환경문제 해결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정부는 올해 “대기 10조(항)”와 “수질 10조(항)”를 잇따라 발표하였다. 향후 “토질 10조(항)”발표가 대기 중이다. 대기오염 주범이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전기차를 200만대 보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480만개를 발표할 계획도 추가하였다.
마지막으로, 환경보호는 국가 장기전략으로 채택되었다. 11월에 발표된 “13.5 계획”에서 생태문명건설(환경개선)이 처음으로 5년 계획에 포함됨으로써 그 중요도가 부각되었다. 향후 5년간 중국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13.5년 동안 중국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쇼우캉”사회의 실현이다. 잘사는 것이 목적이다. 소득수준이 증가하면서 거주 수준에 대한 요구에서 (대기)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향후 5년 동안 최대 17조 위안의 투자 예상
중국의 13.5기간 중 환경보호와 관련된 총 투자액은 최소 10조 위안이 될 것이다. 이는 12.5기간의 3배 규모이다. 13.5년 동안 환경보호 과련 투자는 연평균 2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무부 부부장 고우옌은 13.5기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총투자규모가 최대 17조 위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4년 중국의 GDP대비 환경관련투자 비중은 1.51%를 기록하였다. 해당 비중은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2%를 훌쩍 넘기는 유럽, 미국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해당 비중을 향후 십 년 동안 2~3%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하였다.
스모그가 가져다 준 주식들
베이징을 덮고 있는 스모그는 단발적인 “이벤트”일 수 있지만 중국인들이 환경 인식이 높아지고, 환경보호가 장기정책으로 채택되면서 관련된 주식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초 이후 환경보호 관련 지수흐름은 상하이종합지수를 꾸준히 아웃퍼폼 하고 있다.
WIND에서 발표되는 환경보호지수(886024.WI)는 연초 이후 63.3% 상승, 이는 같은 기간 9.3% 상승한 상하이종합지수의 증가율을 크게 웃돈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도 반영된 것이다.
개별 주식은 공기오염도를 측정하는 Sailhero(300137.SZ), Focused Photonics(300203.SZ), 유화물/질소화물을 제거하는 Feida(600526.SH), Yonker(300187.SZ), 전기차 관련된 BYD(002594.SZ), Zhongtong Bus (000957.SZ)등 관련주들 모두 강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수 하락분에 비해 보유 종목은 선방한 모습... 3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
더구나 막판 치고 올라온 종목들이 있어서 오히려 오늘 수익은 이익으로 마무리...
결정적으로 LG디스플레이와 오스템임플란트, 3S는 단연 탑 수익이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는 3차례의 트레이딩으로 이익 증가 폭이 더 컸다.
그러나 신고가 질주에 최종 마무리... 저항선이 이젠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이는 행보....
하지만 중국 이슈로 상승하는 것이라 되돌림 상황도 예고되는.. 추세는 있지만 적당히 끊고 가는 대응을 하기로....ㅎ
적당량의 현금 확보 차원에서도 이익은 챙기며 간다. 이벤트가 시장 우호적이지 않게 움직인다. 더구나 주말이다.
외인 매도세는 오늘도 강했다.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환차익 우려로 빠져나간다는 헛소리는 틀렸고, 지금까지 여러 이유들이 나왔지만 다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아시아시장 전반에 불어오는 이 수급 공백을 당분간 겪어내야 할 문제다. 문제는 기관 수급 뒷받침이 약하다는 점에서 공매도 행진을 계속 지켜보기에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인내가 필요한 구간을 잘 받아들여야 12월 중순 이후의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염두에 둘 것들이 많은 가운데 이벤트는 계속해서 시장 우호적이 되고 있지 못하다. 이를 스마트 머니들은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여지는 그림 그대로 해석은 하지 말자. 단기 좁은 박스건을 반복할 거라는 점에서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다시 숏커버링 구간에서는 또 불곷을 볼 수 있을 것이다. ㅎ
- 자동차·화장품株
상승세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ECB 추가 양적완화 실망감 확대… 달러강세
'주춤'에 수출주 약세]
코스피 지수가 4일 1% 가까이 하락해 1970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1% 넘게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개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1980대를 회복했으나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가 이어지면서 다시 하락폭을 키웠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시장에서는 자산매입 규모
확대를 기대했으나 예치금리 인하와 자산매입 기간 연장 정책만 발표됐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과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ECB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정책을 내놓았다는 점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가왔다는 점이 증시 불확실성을 키워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매도로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난 여전히 외인 수급의 의도적 물 빼기로 보이는데... 이벤트를 앞두고 심리적 어두운 점을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으로 보이는... 당분간 이 추세는 지속할 가능성... 이머징 시장에서 탈출 자금들이 어디로 가는지 살피지만 잘 안 보인다. 유동성 흡수되는 이 모습이 참 오랫만에 보는 현상이다. ㅎ)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ECB 정책 실망감으로 전 세계 증시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글로벌 제조업 지수가 부진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정보기술(IT) 자동차 업종 매도세가 나타난 것이 지수하락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1980선 하회...
대형주 약세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67포인트(0.99%) 내린 1974.4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58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24억원, 629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방어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기타법인이 1441억원 어치 한국 주식을 사들였다. 연기금이 571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0억원, 비차익거래 2449억원 등 전체 2469억원 순매도세를 보였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206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2계약, 2880계약 순매수다.
기계와 보험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대형주 낙폭이
컸다. 전기가스업이 1.83% 내렸고 음식료품도 1.55% 하락했다. 의료정밀 화학 유통업 운수창고 등이 1%대 약세를 보였다. 섬유의복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기계와 보험은 강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71% 하락한 126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1.31%, 1.04%
내렸다.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은 2%대 내렸고 롯데케미칼 LG화학 LG 등도 1%대 하락마감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3.63%
올랐고 LG전자도 1.14% 상승했다.
중국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에 넥솔론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에스인스트루
에이엔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259개 종목이 상승, 544개 종목이 하락이다.
◇코스닥, 하루만에 하락...
690선 하회
코스닥 지수는 5.00포인트(0.72%) 하락한 685.77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0억원, 12억원 순매수다. 외국인은 288억원 '팔자'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출판매체복제는
2.03% 내렸고 인터넷도 1.91% 하락했다.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제약 등은 1%대 내림세를 보였다.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정보기기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바이로메드가 5.19% 하락했고 메디톡스가 4.44% 내렸다. 씨젠 코오롱생명과학도
하락세를 보여 바이오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카카오 파라다이스 메디포스트 등도 2%대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진출 기대감으로
6.2% 상승한 7만54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진오토모티브가 중국 기업과의 합작사 설립 소식으로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우리기술 씨엔플러스도 상한가를 맞았다. 415개 종목이 상승, 618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7.90원(0.68%) 내린 1156.70원에 장을 마쳤다.
첫댓글 초반 급하락 출발...
선 반영된 기대치였지만 해외 시장 추락에 덩달아...
외인 매도는 지속성...ㅎ
코스닥은 모든 수급 플러스... 기현상이네...ㅋ
오스템임플란트 급등에 놀라는...
시초가 움직임에 따라붙었다가 방금 빠져나옴...ㅎ
밀리자 다시 매수....ㅎ
변동폭이 심하다.
오늘은 이 놈이랑 놀아야 할 듯...
심텍도 반응하는....ㅎ
75100원에 일괄 매도... 차익 세이브....ㅎ
중국 당국으로부터 치과용 치료의자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중국 시장 기대감
지난 2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로부터 치과용 치료의자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
그러나 이거 하나로 큰 기대는 어렵다. 여전히 해외진출은 비용부담...ㅎ
7400에 재매수....ㅎ
7500에 매도 마무리...ㅎ
막판 추가 상승이 나오지만 더 이상 참여는 없다.
여기서 끝...ㅎ
업종 그림에서도 밝은 모습은 아직 안 보여....ㅎ
양시장 모두 외인은 매도로 일관하고...
기관은 눈치보는 횡보만 하고 있고...
개인들만 급락을 통해 포지션을 사들이는....ㅎ
여전히 개인들이 이기는 시장이다.
요즘은 연말인데도 매번 나오는 개인들 손실 규모 크다는 뉴스가 안 보여...ㅋㅋ
중국 어제 1% 상승세였지만 오늘은 하락 출발.....!!
장 후반에는 다시 상승 분위기 만들려나...?ㅋ
일본 증시, ECB 부양책 실망에 1.8% 급락으로....ㅎ
다시 찍어누르자 되밀리는...
양시장 모두에서...ㅎ
수급은 처음과 동일 패턴.... 긴관 언제 움직일지? ㅋ
프로그램 매도 증가세는 기울기가 줄지 않고 있다.
끝없이 땅을 파는 프로그램....ㅋ
옵션만기일 이전 물량 다 정리할 기세....
외인 선물 매도는 다시 5천억에 근접하는 중...ㅋ
지수는 다시 되밀려 가는데...
이와중에도 절반은 상승중은 내 보유주...ㅋ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 종목이 늘어나는 중...
코웨이가 제대로 시동 걸어 올라가는....
다시 힘을 모아가고 있다. ㅎ
초반 상승 높이까지 올라옴...
희유 물량이 장난 아니네... 오늘도 3천억을 훌쩍 넘기는....
기관 매수로 돌아섰지만 미미...ㅎ
프로그램 여전히 물량 출회 줄이지 않고 가는...
업종 그림에서도 외인 매도가 압도적인 분위기 속에 기관이 다소 색을 바꾼...ㅎ
지금 이 그림이 뒤바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환율 움직임을 보면 외인 매도 방향과 다르다.
매도 외인 물량 완전 이탈은 아니라는 소리인데...ㅋ
아시아 시장도 모두 1% 이상 하락중...ㅎ
하락 횡보중인 것은 우리와 닮았다.
동시호가...
더 뒤로 밀리며 마감을 향하는...ㅋ
외인 수급과 프로그램이 계속 출회되는..
기관이 받아주는 모습은 약하다. 다소 일어나는 기운은 있지만...
개인들은 막판 밀어내는 물량......ㅎ
방법없다.
코스피가 추세선에 딱 걸렸는데 담주에 꼭 상방행을 봐야하는데 큰 일이네요 ~
홀가분한 호빵맨님이 부럽습니다
홀가분 안합니다. ㅋ
장기 투자 종목들로 인해 수익은 마이너스 입니다. ㅎ
밀릴 것으로 보지만 다시 돌아 올 자리니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종목 포트를 잘 조정하시고 가시길...!!
달러 약세, 유가 상승 반전, 환율 강세... 이 그림으로 준비를 해 보세요... 차분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