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oom Morning Note (2014.02.07)
키움 Daily Letter/
변동성 대응 - 단기 변동성 확대 이후 대응 필요
■ 전일 미국 주식시장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1% 이상 상승
주초 ISM 제조업지수 급락에 따른 경기불안에서 다소나마 벗어나는 모습
■ 2012년 이후 KOSPI는 큰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동안 변동성 지수 역시 낮은 수준으로 유지 중
박스권 흐름 속에서 경험상 변동성 지수의 저점 이후 시장이 하락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았음
■ 작년 4월과 6월의 경우를 상기해 보면 변동성 확대 이후 시장의 상승과 함께 변동성 지수는 하향 안정되는 모습이 나타났음
현재 변동성 지수는 16%대로 17.8%를 기록한 이후 하락 중임. 2014년 지배주주지분 기준으로 PBR은 1배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 하락 역시 제한적인 상황
■ 급락 이후 시장의 반등과 완만한 상승 구간에서는 낙폭과대 대형주 중심의 대응이 유효하다는 판단
펀더멘탈을 제외한 주가 측면에서의 단기 낙폭과대 관심 종목은 코라오홀딩스, LG생활건강, GS건설, 현대미포조선, 삼성정밀화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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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 TP 1,200,000원(유지) / BUY (Maintain) /
본격 턴어라운드 확인…금년 실적 정상화 돌입
■ 4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하며 예상치와 컨센서스에 부합
: 국내 면세 채널 YoY +47.6% 성장하며 외형 성장 이끌었으며 방판 사업부는 YoY -8.3%로 3분기 대비 역성장폭 축소
중국 사업부는 마몽드 구조조정 영향으로 YoY +18.1%에 그쳐
■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0.7% 증가한 295억원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 마진 높은 면세 사업부의 고성장과 해외 법인의 적자폭 축소 덕
■ 금년 매출액 11.4% 증가하며 전년보다 높은 외형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며 영업이익률도 3년만에 개선세로 돌아설 것
■ 내수 채널 지배력 강화, 중국 사업부의 외형 및 영업이익률 제고, 전사적 영업이익률 개선을 감안한다면
금년에는 이전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회복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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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 TP 297,000원(유지) / BUY (Maintain) /
금년 이후 신약 원료사업 매출 급증으로 실적 대폭 호전 예상
■ 목표가 297,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 작년 4분기 외형과 영업이익 33.1%, 153.3% 늘어 컨센서스 대폭 상회
■ 금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8%, 43.5% 증가 예상
■ 다국적제약사향 C형 간염치료제 원료수요 급증으로 API CMO 매출 금년 이후 대폭 증가 예상
■ C형 간염치료제시장은 진단기술의 발달, 베이비부머의 고령화로 초고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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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010120)/ 기업브리프/ TP 100,000원/Buy(Maintain)/
중동과 아시아를 품다
■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 4분기 영업이익 473억원(QoQ 12%, YoY 79%)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교통/SOC 매출 145%(QoQ) 급증했고, 전력기기는 스마트 그리드 매출 본격화, 전력 시스템 성수기 효과 극대화
- 다만, LS메탈과 중국 법인 연말 재고조정등의 요인으로 영업적자 기록한 점은 아쉬워
■ 이라크를 비롯해 중동, 아시아 성과 확대 긍정적
- 1분기 영업이익 351억원(QoQ -26%, YoY 8%)으로 비수기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 지속
- 사업 전략 측면에서 전력기기와 전력시스템은 이라크 성과를 바탕으로 중동, 아시아 시장 확대 진출에 주력
- 이라크는 전력시스템에서 시작해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철도 등으로 수주 영역을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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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060980) / 기업브리프/ TP 170,000원 (하향) / Buy (Maintain) /
아쉬움이 많이 남는 4분기 실적
■ 2013. 4Q Review
- 매출액 1.46조원 (YoY +8.5%), OP 691억원 (YoY -3.1%, OPM 4.7%) 기록
- 중국과 미국법인의 실적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
- 마이스터의 사업 일부 정리, 만도신소재 재고관련 비용 4Q 약 66억원의 손실 반영 추정
- 독일 부품업체 인수 시, 일회성 인센티브 지출과 R&D비용 증가도 영향 예상
■ 실적 변동성 확대는 아쉽지만 이익 증가 모멘텀 여전히 유효
- 분기 실적 안정화와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 중장기 투자매력 회복 기대
-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신차사이클, 수주를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하향
- 이익 증가 모멘텀은 여전히 매력적, 14년 예상EPS에 Target Multiple 13배 적용
- 부진한 부분에 대한 정리, 14년 이후의 성장스토리 양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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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 스팟기업/
2013년 실적 Review 및 2014년 실적 및 수주 전망
■ 2013년 실적 및 수주 Review(관리연결 기준)
- 13년 매출 85,412억원으로 12년 94,477억원 대비 9.6% 감소
- 13년 영업이익 5,147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12년의 5,159억원과 비슷한 수준 달성
- 13년 수주 58,386억원으로 12년의 57,875억원과 비슷한 수준 기록, 2년 연속 부진
■ 2014년 실적 및 수주 전망(관리연결 기준)
- 14년 매출 목표는 12년의 85,412억원 대비 감소한 80,100억원임
- 14년 영업이익 목표는 13년의 5,147억원 대비 감소한 4,800억원 전망
- 14년 수주 목표는 13년의 58,386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10.2조원 제시
■ 수주 회복 기대 + 저평가 매력 부각, 자체 PF 1.4조원 올해 절반 이하로 감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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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000150)/ 스팟기업/
2013년 실적 Review 및 2014년 실적 전망
■ 2013년 실적 Review(별도 기준)
- 13년 매출 16,520억원으로 12년의 14,876억원(글로넷BG 제외) 대비 11.1% 증가
- 13년 영업이익 1,954억원으로 12년의 1,263억원 대비 54.7% 급증
■ 14년 실적 전망 - 공식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는 발표되지 않음
- 전자BG 12년 매출 6,811억원, 13년 7,376억원으로 8.3% 증가 계획
- 산업차량BG 12년 매출 5,909억원, 13년 6,364억원으로 7.7% 증가 계획
- 모트롤BG는 아직 미확정
- 당사에서는 작년 특별 배당 600억원을 제외하면 작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
■ 자체사업 성장세 지속 + 자회사 Risk 감소 + 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 감안시 매력적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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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011160)/ 스팟기업/
2013년 실적 Review 및 2014년 실적 및 수주 전망
■ 2013년 실적 및 수주 Review
- 13년 매출 23,552억원으로 12년의 23,772억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 달성
- 13년 영업이익 574억원을 기록하여 12년의 -4,491억원 대비 대폭 흑자 전환
- 이자비용은 12년 1,772억원 ☞ 13년 1,411억원으로 감소
- 신규 수주는 주택관련 수주 감소로 12년 15,334억원에서 13년 13,084억원으로 감소
■ 2014년 실적 및 수주 전망
- 14년 매출 목표는 13년과 유사한 23,900억원이나 기자재 비중은 13년 26%(연결)에서 14년 38%로 크게 확대되고
건축 비중은 44%에서 33%로 크게 감소할 전망
- 14년 영업이익 목표는 13년의 570억원 대비 크게 730억원 개선된 1,300억원임
- 14년 수주 목표는 대략 2조원 정도로 추정
■ 유동성 Risk는 크지 않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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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 스팟기업/
4분기 실적도 기대치 크게 상회
■ 4분기 영업이익 250억원(영업이익률 8.6%)로 기대치 대비 15% 상회
■ 연간 매출액 1조원 돌파했고, 올해도 점포 대형화 등을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 기대됨
■ 2014년 실적 추정치 상향 필요, 고성장 시현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증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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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 스팟기업/
4분기 실적 기대치 소폭 하회했으나 건자재/페인트 실적은 견조
■ 4분기 영업이익 443억원이나 LG하우시스와 같은 비용집행 급증에 따라 우려 대비 견조
■ 영업외로 KCC건설 대규모손실에 따른 지분법적자로 순손실 기록했으나 일시적으로 판단,
지난해 지연된 수원토지 매각 추진 중
■ 페인트/건자재 업황 견조할 것으로 추정되어 실적 추세적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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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097950)/기업브리프/ TP 310,000원/ Outperform(Maintain)/
아직은 사정권 밖
■ 바이오 제외 사업들의 호조로 4Q 영업이익 예상수준 상회: 바이오는 예상보다 부진(-89억원 vs 당사추정 -10억원)했으나,
가공식품, 사료, 제약 등 나머지 부문이 예상 이상의 실적
■ 바이오, 하반기에 나아지겠으나 눈높이는 낮춰야: 중국은 AI 등으로 판가 약세,미국/유럽 판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편이나,
미국 신공장 가동에 따라 물량이 증가로 1분기 1,400달러 대로의 하락 예상
■ 박스권 하단이나, 적극적 매수는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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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051500)/ 기업브리프/ TP 32,000(하향)/ Buy(Maintian)/
’14년부터 영업마진 개선될 전망
■ 4분기에도 이익감소세 이어졌으나,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28억원(YoY -56.5%)로 컨센서스(30억원)에 부합
매출 4,476억원(YoY -3.1%), 순이익 -79억원(적자전환)
■ 영업마진 개선 예상되나 금년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
축산물 판매 손익 회복,신규 외식거래처에 따른 식자재유통 매출 증가,비용효율화로 영업마진 개선 예상되나 외식경기 회복이 선행 필요
■ 장기성장성은 유망하나 낮아진 마진을 감안, 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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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 스팟기업/
스낵 등 일부 제품 가격인상
■ 스낵, 즉석밥 등 일부제품 가격인상으로 영업이익률 회복 예상
■ 새우깡 10%, 자갈치/양파링 8.3%, 스낵 즉석밥 9.9%, 웰치주스 8.2% 등 2월7일부터 평균 7.5% 인상
■ 스낵 평균 ASP(순매출단가) 7.6% 인상 효과, 전체 매출대비로는 1.2~1.3%의 ASP 상승효과
■ 당사 14년 영업이익 추정 대비 13%, 순이익 추정대비 9.6% 증가 요인
■ 본격적인 마진 회복을 위해 라면 판가인상도 고려될 수 있겠으나 아직 가시성 높지 않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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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036460))/ 스팟기업/
공기업 정상화 관련 내용 정리
■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서 추가적으로 1.2조원 감축, 2017년까지 부채 33.3조원, 부채비율 260% 수준으로
■ 주베이르 광구의 프로젝트 펀드 유치를 계획 중 밝힘
■ 언론에 보도된 아카스 지분 49%, 3,090억원 매각 관련 내용은 공시 예정
■ 당사 14년 영업이익 추정 대비 13%, 순이익 추정대비 9.6% 증가 요인
■ 재무구조 개선에 유리한 펀드유치 가능성 높음,지분율만큼 주베이르, 아카스 현금흐름
(연간 1500억 -> 700~500억, NPV 역산기준)과 자산가치 감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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