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실적 내용과 금일 주가 반응은?
- 시장전망치를 훌쩍 넘어서는 호실적 발표. 매출 71조, 영업익 6.6조원
-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영향이 더커, 호실적에 그나마 이정도 선방한 듯
- D램 출하량 -15%, 판가는 +19% 자연적 감산효과 숫자로 확인. 낸드 -4%,/+33%
- 낸드의 가격반등 확실히 확인. 낸드로 실제 돈버는 거의 유일한 회사.
2. 메모리 감산 및 D램 낸드 가격 상승기조, 언제까지 유지될까?
- 반도체 투톱 HBM으로 승부를 봐야하고 향후 D램은D DDR5전환되어야 하기에
자연적 감산은 지속되리라 판단
- 낸드가격은 2분기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 성장성은 HBM시리즈가 다 가져가지만 클라우드 세상에서 메모리 가격상승도 필연적일 것
- 삼성전자 주가 반등의 핵심포인트는 메모리가격 상승.
3. 2022년 4분기후 첫 반도체 부문 흑자, 반도체 부문 호실적 지속되나?
- 반도체 사업부 1.6조원으로 추정. 메모리는 2.5조원 영업익 추정
- 이중 1.5조원이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으로 일회성요인을 감안
-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시장이 메모리 가격 하락을 전망하기는 어려움
- 속도의 차이일뿐 겁낼 자리는 아니다.
- 대외변수로 8만원 지지 확인하러 간다면 매수기회로 대응해야
4. 외국인 매수 기조 지속될 것인가? (외국인 매도 시작이 탈출 시점인가?
- 엔화 달러 환율베이스를 기준으로 봐야
- 원달러 환율은 하락이 유리, 원엔환율은 상승이 유리
- 삼성전자 수급은 바닥에서 개인매수 매물벽에서 매도. 최고점에서 강력매수
5. 글로벌 반도체 업계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조정에 영향받을까?
- 미국 반도체 및 IT 업종들 종목별 차별화 극심화,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도 마찬가지
- 오히려 애플과 마이크론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 반도체 지수의 전체의 조정도 이유와 포인트를 알아야 할 것
6. 유리기판, CXL 등 반도체 안에서도 순환매 나오는 듯.
- 유리기판 대장 부담 : 삼성전기, SKC, 후발주자 켐트로닉스 정도 관심
7. SK하이닉스도 호실적 나올까?
- 섣부른 기대감은 조심. 삼성전자 기대를 넘는 실적발표에도 하락
- 낸드가 실적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이번실적이
HBM3의 영향과 입지?를 테스트해볼수 있을 듯. 다만 실적 기대는 무리하다고 판단
8. 소부장 관심은
- 못오른 전통장비 강세 : 원익IPS, 유진테크
- 전통메모리 기판주 : 대덕전자, 심텍, 아비코전자
- GAA공법 관련 : 테스, 솔브레인
- 아예 못움직인 종목 : 에프에스티, 케이엔제이
- 소재주 부담없어 보여 : 비씨엔씨, 월덱스, 원익QNC,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대장. 애플 부랴부랴 구글과 손잡아 (제미나이)
- 6월 세계개발자 회의 WWDC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전략 발표할 가능성
- 온디바이스 AI: 오픈엣지테크놀러지, 퀄리타스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