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惡寒)과 맥이(脈) 미(微)한 것과 다시 설사(泄瀉)하고 설사(泄瀉)가 그쳐서 망혈(亡血)한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4건)
조제용법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주치병증
상한때 풍한사(風寒邪)가 태양경(太陽經)에서 풀리지 않고 일어나는 오한. 상한의 열사(熱邪)가 양명경(陽明經)과 소양경(少陽經)에 들어가서 일어남. 또 양사(陽邪)가 태양경에 내함(內陷)해도 일어나고, 소음병(少陰病)에서도 일어남. 문을 닫아도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고, 추워 몸이 뻣뻣하고, 심하면 추워서 턱이 떨린다. 불을 쬐...
대변이 묽고 횟수가 많은 병증.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 제11권에 나옴. 약칭하여 설(泄) 또는 사(瀉)라고 함. 대변이 묽어 심지어는 물 같으며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되 일반적으로 피고름이 섞여 나오거나 대변이 막 쏟아질 것 같은데 뒤가 무거운 증상은 없다. 설과 사를 구분한다면 대변이 묽으면서 나오는 기세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