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 2600도 위태, 관망 vs 저가 매수?
- 수급 직접요인 환율 마지노선 1,400원터치, 유가 상승, 멈추지 않을 듯한 환경
- 소매판매는 좋고, 중동 이란,이스라엘은 여전히 불편하고, 기관은 코스닥 10거래일 연속매도
- 전세계에서 미국만 경기가 좋은게 문제, 환율에 휘둘리는 글로벌, 유난히 불편한 한국
- 조정은 이미 시작, 한달정도 이어질 가능성 있으나 하락폭은 깊지 않을듯.
- 삼성전자가 함께 움직여 주는 것이 다행. 우리증시 상승률 가장 낮았고, 맞을매는 맞았고.
- 지금 매도대응은 없다. 지수가 밀리는게 문제였나? 장 좋을때 수익나던가?
- 3월 20일부터 4/8일까지 삼성전자 18% 오를동안 지수는 1%상승.
- 이미 시장의 조정은 시작되었었음. 대부분의 종목들은 이미 반대매매 나오거나
매도 판단을 할 영역을 넘어선 충분한 조정(?)이 반영되었을 것
- 물론 수익이 많이 난 종목 섹터는 비중을 축소할 수 있으나 패닉셀을 해서는 안될자리
2. 환율 장중 1400터치, 외국인 셀코리아 시작인가?
- 외국인은 삼성전자 1천억원 가량 순매수, 올해 1분기 외국인 순매수 대부분은 반도체 투톱
- 외국인 20조가량의 자금이 분기내 단타를 친다?
- 2022년 CPI(물가) 불편했던 이유는 그당시는 경기 BAD + 인플레 , 지금은 경기 GOOD + 인플레
- 지금은 조정이 정상적인 상황, 조심은 해야겠으나 과도한 우려역시 계좌관리에 긍정적이지 않아
- 매일 햇볕만 든다면 그땅은 사막이 됨. 적절한 비가 내려야 비옥한 땅이 되듯,
지금의 조정은 적절한 조정으로 판단
- 올 1분기까지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번갈아가면서 시세 분출, 일단락 되는 그림
: 중소형주 테마장으로 이어질지가 핵심 관심 포인트.
3. 많이 오른 AI(반도체, 전력기기) 급락, 대응은?
-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관련섹터 1년간 꾸준히 상승.
- 전력기기 앞으로 성장성도 충분하지만 주가 심리적 부담은 있음을 염두
- 납득이 되는 조정이라지만 음봉망치가 상당히 커서 매수욕심은 천천히. 하락브레이크 이후
- 반도체는 섹터별 종목별 워낙 다양해서......
-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종목 변동성 커지는 과정이 두세번 반복되는 과정속에
주도주가 바뀌는 과정.
4. 환율수혜주 아이디어는? (자동차, 조선등)
- 자동차는 글로벌 공장 해외에 다수 포진되어있고, 조선도 환헷지 포지션등으로 환율수혜는 글세
- 실제로 주가도 고환율일때 주가 밸류따지는 저점 논리로 쓰일뿐, 주가는 저환율이 유리
- 환율때문에 좋은게 아니라 별개로 코로나 이후 자동차 투톱은 장이 어수선할때 강세였음
- 조선은 지금 충분히 관심 가져볼만, 고유가 수혜주 + 탄탄한 수주 잔고가 실적 하방경직성 뛰어나
앞으로 미중갈등 수혜의 기대감? 미국 대선 본게임 시작되면 다양한 변수중에 수혜 기대감 가져갈만한 섹터
5. 불안한 시장환경 속 그래도 관심을 가져볼 섹터는?
- 만약 환율이 1,400이 꼭지라면 지수는 오늘이 저점.
- 앞선 대장이 무엇이었는가? 반등 첫날은 전체적으로 다 오르겠으나,
기본은 반도체가 반등의 중심에 있을 것. 아직은 새로운 주도주 없어
- 예전 삼성전자 시나리오, 87,000원 터치, 8만원 지키는 조정 나오길 바랬던,,,
- 변동성이 두렵다면 이제는 소재로 접근. 아직 장비 사이클 남았다고 판단. 덜오른 종목 기회 많아
- 장비 : 테스,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 유니셈(못오른), 제우스(선조정)
- 소재 : 동진쎄미켐, ISC, 솔브레인, 원익QNC, 월덱스
6. 시장 투자전략 OR 관심섹터
- 같이 맞는 매는 맞자, 3월말부터 지수는 버텼음. 지금 당신의 계좌는 어떻습니까?
- 시장의 색깔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중요
- 반도체 투톱, 자동차 투톱 4종목 지수방어가 가장 우려되는 상황일수도
: 삼성전자 추가하락은 기회로 판단.
- 자율주행이슈에 현대오토에버 전혀반응없어. 시장이 이제는 소형주로 움직이는 모습
- 낙폭과대 많이 빠진 반도체, 바이오 섹터에서 단기 트레이딩 관점은 유효할 듯
- 중대형에서 중소형주로 관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