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유록스 모델 박기량과 안지현

[유록스롯데정밀화학정영철]

비 오는 날. 서울 한 세차장에서 진행한 유록스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에는 새로운 얼굴이 함께 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 롯데정밀화학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치어리더 박기량님에 이어 같은 팀 소속인 안지현님도 유록스의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황혼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유록스의 새로운 그리고 중독적인 광고의 촬영 현장. 함께 보시죠.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월 케이블TV와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됩니다. 이미 유록스의 광고는 중독성이 강하기로 유명하죠. “요~소수는 유록스~! 1등은 유록스~!!” 가사와 함께 떠오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르는 박기량님입니다. 지난번 영상 광고는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넘기면서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광고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새로운 얼굴 안지현님과 함께하게 됩니다.

초저녁 광고 촬영을 시작한 현장. 조금은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현장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세차장에는 각종 촬영 장비들이 늘어서 있고 유록스 제품과 박스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박기량님과 안지현님은 광고 촬영 현장의 메이킹 필름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요 팀의 리더로 활동하는 박기량님과 사직구장의 새로운 여신으로 떠오르는 안지현님의 케미도 주목받았습니다.

박기량님은 이미 유록스의 얼굴로 잘 알려졌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나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유록스 박스에 얼굴 사진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안지현님은 은근히 부러웠나 봅니다. 인터뷰에서 “작년에 (박기량님이) 광고 촬영을 하는 것을 봤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광고 촬영을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하네요.

지난번 광고는 깔끔한 세트장에서 진행했다면 이번 광고는 울긋불긋 조명이 화려한 세차장에서 진행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같은 요소수를 넣는 럭셔리 SUV 그리고 국산 SUV의 자존심과 같은 팰리세이드를 배경으로 ‘유록스’ 광고 음악에 맞춰 촬영이 이어집니다.

롯데정밀화학 유록스는 최초로 두 명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박기량님은 지금까지 유록스의 얼굴로 활동하며 보여준 중독적인 댄스를 보여줬고 새 얼굴 안지현님은 전매특허인 깜찍한 이미지를 살리며 또 다른 분위기의 유록스 댄스를 보여줍니다. 두 광고 모델은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솥밥을 먹는 식구인 만큼 각자의 단독 촬영을 하는 도중에도 서로 끊임없이 응원의 메시지를 손짓과 눈빛으로 주고받았네요.

저녁을 넘어 밤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계속해서 유록스의 광고 음악이 나옵니다. 모델들도 지치지 않았을까 우려하는 사이에도 광고 촬영은 계속됩니다. 박기량님은 유록스 주입기를 들고 안지현님은 3.5리터 유록스를 들고 각자의 포즈도 취합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입니다.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기준)를 기록했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유록스의 인기는 사실 자동차 제조사의 선택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 시트로엥, 닛산, FCA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도 순정 부품으로 롯데정밀화학의 유록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메이킹필름(https://youtu.be/ajWlGsjqzHs)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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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객장]

광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