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통의 편지입니다
요 몇 칠 소설을 못 올린 점 정말 죄송해요(꾸벅)
요새 알바 하라 숙제하다 보니까
소설 쓸 시간이 없더군요ㅠ-ㅠ
역시 고1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중학교 보다 숙제가 많으니.......
이제 좀 있으면 시험이고......
왠지 소설을 빨리 끝내야 될거 같아요 ㅠ-ㅠ
그럼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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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사랑 *7* (이누야샤 마음/새드엔딩? 해피엔딩?)
「빨리 그 애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슬퍼하지 않게.....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다시 예전처럼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시점 이누야샤)
'결정해 지금 니 결정에 따라 카고메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도 있고 그대로 이렇게 지낼 수도 있어'
내 결정에 카고메가 돌아온다는 건가?
나 지금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거지?
내 뒤를 따라 죽은 키쿄우?
아니면 다시 날 웃게 해준 카고메?
난 도대체 누굴 선택해야하지
[퍽!]
"이누야샤 당신은 그 표정 안 어울립니다"
"아씨 그렇다고 때리나!!! 미로쿠!!!!!!!!!"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지 뭐 하려 때리겠어"
"켁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어 바로 아네 니가 웬일이야?"
"-_-^ 할·말·이·나·해!"
"이누야샤 도대체 뭘 어떻게 해기에 카고메짱이 시무룩한 거야?
예전처럼 웃지도 않고 거의 고신보쿠 앞에서 지낸다고.....
이래가지고 나라쿠를 해치려 가지도 못하겠다"
"............"
"뭐야 정말 무슨일 있는 거야?"
"어이 너는 여자 관계가 복잡하니까 내 고민 해결해 줄 수 있나?"
"여자 관계는 빼주시죠 산고가 오해합니다 그 보다 고민이라니 뭐죠?"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
"키쿄우사마 하고 카고메사마 사이 말입니까?"
"어"
"그거라면.......아! 질투하거나 화낸 쪽을 선택해 그러면 될 거야 (씨익)"
"화낸 쪽?"
"응 너 키쿄우한테 화낸 적 있어 아니면 질투한 적 있어?"
"도리도리"
"그럼 반대로 카고메한테 화내고 질투한 적 있어"
"............."
"있나보네 그러면 넌 별서 선택 한 거나 다름없잖아 가봐 아마 기다리고 있을걸 카고메가"
"켁...... 어째든 고맙다"
고맙다 미로쿠 산고
지금 내 마음 확실해 졌다
(잠깐 시점 변경 미로쿠하고 산고 시점)
"정말이지 바보 갔군요 이누야샤"
"그렇게 말이야 자기 맘도 모르는 바보 같은 녀석 안 그래?"
"그보다 산고 사랑의 대해서 잘 아는 군요"
"아 그거 카고메가 갔고 온 책들을 읽다보니까 자동적으로 생기던걸"
"아 그래요;;;;;"
"응^-^"
(고신보쿠 앞)
[부스럭]
"별서 선택한 거야 생각 보다 빨리네 어디 들어 볼까? 새드엔딩인지? 아님 해피엔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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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번 편은 이상해진 것 같아요 ㅠ-ㅠ
역시 빨리 끝내려고 머리를 굴리니까
잘 안 돼 내요
그리고 이야기상으로 왠지 다음 편이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ㅠ-ㅠ
그럼 님 들 좋은 시간 되세요
여기서 잠깐 한통의 편지 소개
이름: 비공개
애칭: 아직 없어요 ㅠ-ㅠ
나이: 17세
직업: 학생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_<)
취미: 십자수, 퀼트, 소설 읽기 또는 쓰기
특기: 저도 모르겠어요 (-_-???)
각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눈팅도 좋지만 코멘 좀 달고 가주세요 ㅠ-ㅠ
그리고
㉧rol오S2 님, vRASv님 코멘 감사합니다 m(ㅡㅡ)m
첫댓글 이누군 >ㅇ< 카쨩을 선택ㅎ.... [ 키쿄사마 팬들께 죄송.. 또는 구타.. ]
다음편도 기대가되는데요 ><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