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15번까지가 안정권이라는 예상 속에 20번 전후까지 국회 입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국민의미래에 공천을 신청한 한 후보자는 "총선 상황이 격변하는 만큼 예상은 쉽지 않다"면서도 "10번대 앞 번호를 받아야 마음을 편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ㅡ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경우도 10번대 초반을 받아야 안정권이란 관측이 나온다.다만 조국혁신당이라는 변수가 있어 더불어민주연합의 경우에는 한 자리 수 이내 순번을 받은 후보를 제외하곤 마음을 놓기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원내로 진입할 수 있는 후보들이 점점 많아질 수도 있다. 최근 여론 조사를 종합하면 한 자릿수 이내로 순번을 받을 경우 당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소수 정당들은 '지지율 3%' 득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189조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나 지역구 선거에서 5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한 정당에만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도록 하고 있다.
총선에서 3% 이상을 득표할 경우 1명 이상의 의원이 원내로 진출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원내 진출이 좌절된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혁신당 4.2% △새로운미래 2.6% △자유통일당 2.6%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1.3% 등을 기록했다.
각 정당은 속속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지난 15일 △나순자(1번) △허승규(2번) △이보라미(3번) 등 비례대표 후보 14명을 배정했다. 녹색정의당의 전신인 정의당은 지 총선 당시 비례 5번까지 원내 진입했다. 개혁신당은 현재 비례대표 후보를 심사 중이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양소영(1순위) △조종묵(2순위) △주찬미(3순위) 등 13명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정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2%, 표본 오차는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번은 여성후보가 선순위라 전략공천 남성은 2번 고정이긔 조종묵 전 소방청장님 올라가실 수 있게 영업 많이 필요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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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진짜 정치개더럽긔
4444 대놓고 같은 당인데 표 얻을려고 이짓을 하는데 웃음도 안 나오긔
우리당 영업 포기하기 말아주세요ㅠ
비례 이래저래 말 많아도 우리당 뽑을 수 있지 않나요?? 남경필, 윤석열도 뽑아본 사람들이잖아요..우리..
솔직히 새미래 지역구 나가는 사람 몇 되지도 않는데 비례 안뽑음 뽑을 곳도 없어요ㅠㅠ
위성정당 법적으로 금지해야하긔
2222222
4444 완전 개짓거리
우리당 새미래 새로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