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뜬다님과 대화를 하다보니 장기하의 달이 차오른다...가자가 생각납니다...
그러다 생각 나는 곡...
풍문으로 들었소...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ost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부르면서 다시 화제가 된곡...
쏴라있네~~~ 가 생각이 나는곡...ㅋㅋㅋ
풍문으로 들었소를 듣고 있노라니 이곡이 다시 눈에 들어 옵니다...
80년대 그룹을 논하라면 빠질수 없는 송골매...
장기하의 곡을 듣고 있노라면 산울림+송골매가 생각 난다면 나의 오버인가요???
이때를 생각하면 박독재가 죽고 전대갈이 집권을 하고 광주 사태가 일어나고 그 시기의 음악이였죠...
락은 젊은 이들의 저항정신이라고도 말하곤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들으니 더 새롭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어보는 송골매의 히트곡 구름과 나 그리고 탈춤...
구름과 나는 구창모엉아의 보컬이
탈춤은 배철수 엉아의 보컬보다
뒤에 난닝구 입은 아저씨의 베이스 기타가 귀에 들어오는 곡입니다...ㅋㅋㅋ
같은 해 히트를 쳤던 로커스의 내가 말했자나...
이때 참 좋아라 했던 곡입니다...흥겨운 록 리듬에 여성보컬의 명쾌함...
촌스럽기도 하지만 이때 음악은 순수했다 말하고 싶은....
로커스의 곡 하나 더 올립니다...
위 영상을 보면 설명이 나오지만 박지윤이 리메이커 해서 조금 지난 세대도 귀에 익숙한 곡...
하늘색 꿈이라는 곡입니다...
7080 세대 그룹을 이야기 할때 빠지면 섭섭한 팀 하나 더 소개 합니다...
말이 필요 없느 가버린친구에게 바침...
그리고 또 다른 명곡중 하나...
건아들의 젊은 미소...
설명은 필요 없고 그냥 음악으로 들으시면 될듯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라 했던 곡하나 더 올리고 저는 이만...
창원으로 떠납니다~~
진영논리를 떠나 이념을 떠나 음악은 모두들 묶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 만큼은 모든것을 떠나 음악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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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신으로 돌아가면 미권스 같은것은 존재할수도 없을텐데...그나마 여기에서 이렇게 안까니 안빠니 하며 티격태격 싸우는것도 행복한것일지도요
글킨 하나요....ㅋㅋㅋ어제는 바쁘셨나봐요...
참 잼난 시간이였는데...까마귀님 안 계시더라고요...
때문에 일타님 쥐닭님이 대신 전투를 하고 패배를 해서 강등을 당했자나요...
남 잠자는 시간에 자기들만 그렇게 속닥속닥 알콩달콩 재미있는 시간을..
까마귀님이 그케나 어르신인줄 몰랐네요
연세가 있으시면 초저녁 잠이 많다면서요 ㅋㅋㅋ
저 어르신 아니어유...10시 취침 6시 기상은 못고치는 습관...10시 이후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사는 이 억울함과 서글픔을 이해좀 해주셔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컴앞이면 노래 바로 올렸은건데 말입니다
좀 있다 일타님 오시면 올려줄거예요
http://durl.me/526awt
그럼에도님...여기요~ㅎ
PLAY
http://durl.me/9vewk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회상 ㅎ
PLAY
좋은의도로 시도했던 토론도...역시나 안좋게 보시는분들이 많네요
역시...미권스에선 토론이나 대화 논쟁도 지지자가 다르면 의미가 없나봐요...
토론프로그램을 보면서 "결론도 안나는걸 왜 하는걸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쓴웃음으로 몇글자 적어봤어요^^
세상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다우~
양지만 보고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