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감독, 쿠만의 올 여름 행보
1. 올 여름 이적에 투자한 금액 자그마치 150m 파운드, 한화 약 2500억 정도
2. 시구르드손, 클라센, 블라시치, 루니 등 2선만 네 명을 사놓고는 주구장창 뻥축구 중
3. 리그 개막전이었던 스토크전, 유로파 3차 예선 1차전 이후 승리 X
4. 이후 최악의 성적 기록중 ㅎㅎ
맨시티 원정 무, 첼시 원정 2:0 패, 토트넘 홈 3:0 패, 아틀란타 원정 3:0 패 ㅋㅋㅋㅋ
5. (아틀란타 전 하프타임 기준) 에버튼의 최근 경기 3시간 45분:
유효슛팅 2회
유효슛팅 허용 19회
0골
8실점
ㄷㄷ
6. 최근 리그 3경기(맨시티, 첼시, 토트넘 전)에서 패스를 가장 많이 성공시킨 선수
: 골키퍼 조던 픽포드 (123회).
덧붙여 픽포드는 올 시즌 EPL 내 어떤 골리들보다 많은 볼터치, 패스를 기록.
(볼터치, 패스 모두 2위 보다 20회 이상 높음)
7. 에버튼의 공격 전개 속도
:20개 팀 꼴찌
8. 에버튼에서 두 시즌째 감독하면서도 경기에서 지면 책임 회피성 인터뷰 시전.
'선수들의 열정이 부족해 졌다. 팀을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졌다'
에버튼이 하루 빨리 쿠만을 자르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발렌시아의 그 시절처럼 암흑기가 돌아올지 모릅니다.
'2500억을 썼는데도 선수 탓, 시간 탓하는 감독 = 무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쿠만에게 너무 큰 실망을 하네요ㅠㅠ
그렇쿠만
발렌시아 팬 입장에서는 볼때마다 화남
알벨다 인터뷰보고 더 싫어짐
아무 이유없이 자기엘카, 베인스, 콜먼 레전드들 2군 처박지 않는 이상 발렌시아처럼은 안될듯
ㄹㅇ 영입을 잘못한거 같아요.
시굴손 영입은 진짜 불필요한 영입이엇음 그돈으로 윙어니 제대로 된 공격수를 사야지
돈 쓰는 클럽에 있기엔 그릇이 작음
와 생각보다 심각하네
롱볼을 할거면 진짜 지루처럼 장신 공격수를 사던가 해야하는데... 참 답답하네여
뭔가 반할 느낌이네 같은 더치라 그런가
반할길 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