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했던 팟캐스트 방송에서
불새님이 선곡했던 이 곡 들으며
카페 옥상 나 홀로 점유중입니다.
밤바람 서늘하니 좋네요...
새벽에 이 곡 들으면 좋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밤 들어도 좋군요.
어제 삼시세끼 고창편 재방..
아직 못 봤어요.
매장에서 틀어놨지만,
그 타이밍에 손님 몰려
죽어라 일하며 다리 아파 쩔쩔맸다지요.
어느 장면에 뭐라할까를 깔아줬는지
(아래 글 제목 급 수정ㅋ 방금,드뎌 재방 보니
뭐라할까가 아니라 너무나 눈부신 이었습니다ㅎ)
참 궁금한데...
그리고 어제 마지막 손님은
울 새님 닮은 분과 그 분 가족들이였다죠.
처음 그 손님한테서 주문 받고 눈 마주쳤던 날..
무척 놀랐었어요.
이제 가끔 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놀라요.
집안에 음악하시는 분 있냐고 물어볼뻔 했어요.
새님보단 좀 더 유약한 느낌이고 외소한 체구인데
무척 닮았어요.
그렇게...
브리즈와 무관한 제 일터에서도
브리즈 보고프게 하는 일이 있네요.
그립습니다,모두.
나의 넘버원 롹스타 님들..
정말 보고파요!
첫댓글 또 듣고 싶네요. 참 좋은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