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싱가폴 경유해서 호주 입국했는데 수화물 분실 -> 지연 보상 그딴 거 없음 걍 분실 신고서 하나 쥐어주고 기다리라 함 -> 분명 내일 올 거랬는데 안 와서 공항 감 -> 저가 항공이라 어디에도 공항 상주 직원이 없음 -> 수화물 분실 센터 갔더니 싱가포르에 내 짐 있다고 내일 올 거니까 기다리라 함 -> 이틀 지났는데 감감무소식 -> 인천 공항에 문의했더니 스쿠트는 한국 번호가 없다고 함 = 싱가포르에 연락하는 수밖에 없다 -> 심지어 항공사 사이트 번호는 결번이라고 뜸 -> 스쿠트 본사에 100번 넘게 전화해봤는데 단 한 번도 안 받음 -> 8일째에 갑자기 7일이 지났는데도 짐을 못 받았으면 분실 신고서 작성해서 이메일로 접수하라는 메일이 옴 -> 메일 접수했는데 업무량이 많아 웅앵웅 하는 자동 답변만 옴 -> 답답해서 입국 11일 차에 다시 공항 수화물 센터 갔는데 한 직원은 내일 올 거라고 하고 다른 직원은 아예 분실인 것 같다고 함 -> 입국 18일째... 아직도 짐 못 받음...
내 1년치 짐 분실해놓고 아무 보상도 안 해주는 미친 항공사야... 제발 타지 마 나 진짜 한국 돌아갈 때 스쿠트 항공권 공짜여도 절대 안 탈 거야... 악명 높은 에어프랑스, 중국동방항공 이런 데도 어쨌든 국적기라 항공사랑 연락은 되거든? 근데 스쿠트는 그런 거 없어. 연락? 번호가 없음 문자? 서비스 자체가 없음 메일? 자동 답변만 옴 (이번 일로 7월에 짐 분실했다는 사람도 만났는데 7월에 넣은 분실 신고 메일 답장 아직도 안 왔다고 함) 대면? 싱가포르 본사 가야 됨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동탕 워홀이야... 내 1년치 약, 렌즈랑 안경, 옷 싹 다 분실했어
ㅁㅊ....와...스쿠트 예매할 뻔 했는데... 도른 거 아냐? 일처리를 뭔 그따구로 하지
절대 예매하지 마!! 나 말고 같은 비행편에 짐 분실한 사람 두세 명 더 있었는데... 확률은 1퍼센트라지만 나한테 일어나면 100프로잖아ㅠㅠ 나라고 그 1프로가 나일 줄 알았겠어...🥲
@송태경 근데 진짜 개오바야 아직도 연락 안 돼? 스쿠트. ,,,절대 쳐다도 보지 말아야겟다
@텔미왓투두 안 돼...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인천공항에 몇 번이나 전화해봤는데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다고 하더라... 아니면 담당자 만나러 싱가포르 가든지ㅠㅠ
나 왜 이거 지금 봤냐....
뭐야ㅠㅠㅠ 대체 또 무슨 일이...
@송태경 아니아니 나 좀전에 스쿠트로 싱가폴 예약했거든 ㅎ... 이거 봤으면 돈 더 내고 다른데로 할걸...
헐..나 예약하려고 지금 검색했는데 이 글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