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1분에 치킨시켰는데,
8시50분에 받았습니다.
애는 6시부터 배고프다고 징징대는데
신랑 퇴근시간맞춰 주문미리했는데,
첨엔 60분이내 배송이라더니
자꾸 시간이 밀리더라구요
하필오늘 5천원 쿠폰주길래왠일캤더니ㅠ
결국 애는 울고,
다른 거 준비못한지라ㅠ 생으로 대기탓네요
치킨집저나해서 클레임거니,
배민1 은 본사서 라이더 배차해주는데,
배민1 책임이고,자기네들은 제시간에 음식도이미 다 나왔더며ㅠ
결국 받은치킨은 냉장고에 있었던거마냥 차가운데,
애는 허겁지겁 먹고ㅠㅠㅠ
배민고객센터에 클레임 넣으면 보상받는다해서 신랑이 저나 5통했는데 연결안되고ㅠ
하ㅠ 극도로 짜증치밀더라구요ㅠㅠ
오늘 연휴라 바쁠거알고 시키긴했지만ㅠ
이제 설거지다하고 나니.,
애가 조금 더부룩하다
말하니 너무 속상해서 주절대 봅니다
내일 낮에 다시 배민 고객센터 전화해서 얘기해야겠어요ㅠ
첫댓글 아.속상
애가 넘 힘들었겠어요ㅠ
배민1 배차잘안되요
그래서 저는 이런날은 그냥 포장으로해서 찾아와요.
저 2년전 푸라닭시켰는데 2시간걸림
11시넘어 받았는데 다른제품 옴 전화해서 바꼈다 하니 수거하러옴 다시 주문40분 걸린다 해서 기다렸다 먹음
그집 동네인데 다시는 주문안해요
옆동네 배달비 물더라도 옆동네시켜요
다시수거하는것도 잘못했는데 아무 서비스 없는것도 기분나빠서 안시킵니다
옆동네에 두마리씩 신나게 시켜먹어요
오늘같은날은
이해해야될듯
전족발을 2시간만에받아서
그냥먹었어요
이런 날은 동네치킨으로
포장시킵니다.
오늘같은날은 좀 .어쩔수없어여 4시부터일부러일찍주문하는분들도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