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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나 홀로' 해외로 떠난 초등학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8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승객 가운데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이용한 만 5~12 세 어린이는 4503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637 명에 비해 23.8 %나 늘었다. '비동반 소아 서비스'란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서 출국하는 어린이 승객에게 이들 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 어린이는 대부분 출국 목적이 유학이나 연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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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장관 “이젠 노조가 양보할때”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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