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이틀뒤에 참석한 22명의 행복 아우라님들 행복 미소 파이팅!<사진 찍기전 2명 귀가>
'코로나19' 가 2년8개월여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셧아웃 돼
각 나라별로 인적 교류가 막히고, 러-우크라 전쟁여파로 곡물류와 가스가
천정부지로 오른데다 수출입 물동량이 원할하지 못해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을 해
모든 나라들이 최악의 소비자 물가 폭등에다 숨막힌 긴축정책에 하루 하루 눈을 멍 때린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 가 거리 두기 해제가 풀렸어도 예전의 평화롭던 일상이 아직도
자유롭지 못해서 모임 참석은 늘 고민거리다. 이렇게 모든 여건이 움츠러드는데
마음속에 가둬둔 '행복'도 자주 일탈 한다고 아우성이라 그걸 붙잡기 힘들다.
그런데 올 6월부터 건강&행복 인문학 강의를 접목하니 마음속 행복이
고정 채널 1만원 행복과 동행할 수 있는 난 얼마나 감사한 삶인가.
건강&행복 인문학을 진행하는 '이재홍'강사는 前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했고, 2009년 4월부터 '행포' 전신인 독서
모임 '꿈의 실현' 등의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으로 現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에서
건강&행복학을 진행하는 '행복 공감포럼' 까지 8년째 재능 기부하고 있다.
또 다른 독서 모임에서 1년반 정도 '노자 도덕경'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재홍'(행복큐레이터:明虛) 강사가 '행복 인문학' 외부
강의를 주로 했는데 앞으로는 '치매 방지 뇌 건강 인문학'으로 변경해
가평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충남 등 전국적으로 강의를 섭외 중이라고 하는데
70대 이상의 크나 큰 화두인 치매 예방에 필요한 정보가 1강~12강으로 준비 되어 전국의
읍-면-동 지자체,노인 대학에서 치매 키워드 강의에 관심이 있으면 [행복 공감포럼]의
'이재홍'(010-7510-2005)대표에게 전화하면 지역민들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9월14일(수) 치매 방지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방법론을 제시했는데
매달 강의에도 치매 예방 방법론을 공유 한다니 행복 아우라님들 참고했으면 좋겠다.
힘들고 지치고, 자유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이 세상이 아무리 힘들지만 아우라님들 힘내라고 희망글을 접목해본다.
<우리에겐 희망찬 내일이 있다>.
삶이 정말로 힘드시나요
삶이 힘든 사람이
어디 당신뿐이겠습니까.
이 넓고 넓은
세상을 보십시오.
삶이란 누구에게나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얻어
지는 행복이 더 값지고
뿌듯할 것입니다.
삶이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내일의
희망이 있기에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용기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
가는 것이겠죠.
삶이 죽을 만큼 힘들어도
절대 좌절하지 마십시오.
내일의 희망이
잃었던 당신의 웃음을
반드시 되찾아 줄 것이니
절대 용기 잃지 마십시오.
힘든 삶 속에서
미소 짓는다는 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웃어 보세요.
그 웃음 속에서
행복이 피어날 것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이재홍' 강사가 9월달 진행한 건강&행복 인문학은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라스트 인터뷰]
삶과 죽음에 대한 그 빛나는 이야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지음].
지난 2월 생을 마감한 이어령 교수가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 직전에 있는데도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설파하고,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귄 '죽음' 이란 벗을 소개하며 삶 속의 죽음'과 '죽음 곁의 삶' 을 강조,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고 암을 관찰하며, 죽음과 죽기 살기로
팔씨름하며 깨달은 진실들을 알기 위해 행복 선율이 흐르는 곳,
'이재홍' 강사의 귀 호강 명품 강의장으로 입문해보자.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 지음>
-<강의 내용(9.14) 요약>-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이 죽음을 앞두고 동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말>
◆나는 이제부터 자네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하네. 이 모든것은
내가 죽음과 죽기 살기로 팔씨름을 하며 깨달은 것들이야. 아픔의 팔뚝을
무너 뜨리고 받은 전리품 같은 것이네.
◆내가 곧 죽는다고 생각하면 코 끝의 바람 한 줄기도 허투루 마실 수 없는
거라네. 그래서 사형수는 다 착하게 죽는 거야. 마지막이니까.
◆코로나로 인해 비로소 지구의 인간들이 생명의 중요함을 깨닫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전 인류가 죽음을 잊고 돈, 놀이,관능적인 감각에만 빠
져 있다가 퍼뜩 정신이 든 것이다.
◆"어릴 때 엄마는 밥이고 품이고 생명이잖아. 인제 그만 놀고 생명으로
오라는 부름이야...그렇게 보면 죽음이 또 하나의 생명이지.어머니 곁,
원래 있던 모태로의 귀환이니까."
◆"5월의 핀 장미처럼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대낮이지.장미밭 한복판에.
생의 가장 화려한 한 가운데. 죽음 자리는 낭떠러지 아니고 고향이지"
◆세상은 생존하기 위해서 살면 고역이야. 의식주만을 위해서 노동하고
산다면 평생이 고된 인생이지만, 고생까지도 자기만의 무늬를 만든다
고 생각하며 즐겁게 해내면, 가난해도 행복한 거라네. "한 순간을 살
아도 자기 무늬로 살게"
◆배꼽을 만져보게. 몸의 중심에 있어. 배꼽은 내가 타인의 몸과 연결되
어 있었다는 유일한 증거물이지. 지금은 막혀 있지만 과거엔 뚫려 있
었지 않나.타인의 몸과 내가 하나였다는 것, 이 거대한 우주에서 같은
튜브를 타고 있었다는 것. 배꼽은 그 진실의 흔적이라네.
◆풀을 뜯어 먹는 소처럼 독서하라.소가 여물을 여기저기 드문 드문 뜯
어 먹듯이 재미없는 곳은 건너뛰고 재미있는 곳만 찾아 읽어라.
◆암 투병을 하면서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한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고 암을 관찰하며 지낸다. 인간은 암 앞에서 결국 죽게 된다
네.이길 수 없어.다만 나는 죽을 때까지 글을 쓰고 말을 하겠다는 거
지. 하고 싶은 일을 다 해 나가면 그게 암을 이기는 게 아니겠나.
◆방사능 치료 받고 머리털 빠지며 이삼년 더 산다 해도 정신이 다 헤
쳐지면 무슨 소용인가.그 뒤에 더 산 건 '그냥' 산거야. 죽음을 피해
산 거지.세 사람 중 한명은 걸려서 죽는다는 그 위력적인 암 앞에서
'누군가는 저렇게도 죽을 수 있구나'하는 그 모습을 남은 시간동안
보여주려 하네.
- [이어령 마지막 수업]의 당사자인 이어령 교수는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는데
그 당시에 세계적으로 첫 시도한 '국어 연구원'을 만들어 문화 예술의 밑거름이
되어서 k-팝의 원동력이 되어 세계를 호령하는데 큰 산파역을 한 장관님이다.
9월달 강의를 들었는데 문장 한 마디가 언어 마술사 답게 감탄의 연속이다. 이
어령 교수님이 석학이면서 '천재'라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올 2월에 천상에 간
우리나라 최고의 큰 별인 이어령 교수님 명복을 '행포' 님들과 진심으로 빕니다.
-----------------------------------------------
<'행복 공감포럼' 2022년 9월 결산 내역서>
'행복 공감포럼' (22.8.11~9.14) 입출금 내역서 | 이 월 금 액 | 수 입 | 지 출 | 비 고 |
-회비(흥사단 월회비 20,000)-1명 회비 면제 | 1,678,000 | |||
-회비(5,000x3=15,000):흥사단 월(5,000)납부 | ||||
-회비(10,000x17=170,000):참석자 1인당 회비 | ||||
-행포 뒷풀이 거출(10,000x19=190,000) | +375,000 | |||
-옥수수 수염차 등(25개)=레몬마트(25,800) | ||||
-파주 감악산 식당(뒷풀이 20명)=(293,000) | -318,800 | (+56,200) | ||
<흥사단 연회비 등 적립을 위해 금액 합산 보관> | 1,734,200 |
<참석 친구들에게 1인당 준 음료수(좌)와 뒷풀이 '파주 감악산' 식당(우)식대 영수증>
----------------------------------------------------
오후 6시 행복&건강 인문학 강의가 끝나고
'이재홍' 강사와 '겸손' 낭자가 발품팔아 찜한 혜화역 2번
출구 3층에 있는 [파주 감악산] 식당으로 행복 아우라 20명이
뒷풀이에 동참해 전용홀에 입성해서 차돌된장 1명(10,000) 육회비빔밥
2명(14,000) 17명 왕갈비탕 (15,000)으로 성찬하면서 입맛을 UP하니 식도락의
가성비가 3성급 이상으로 상승해 우정 교감하며 맛있는 만찬을 했다.
9월달 뒷풀이는 추석 연휴 뒤 끝이라 식당 메뉴가
대부분 고액이어서 예전엔 1인당 1만원씩 거출해서 해결했는데
1만원 넘은 식대는 회비 받은 것에서 부담하기로 전원이 동의해 마무리 했다.
뒷풀이 끝나고 희망자에 한해서 낙산공원 야경 구경하며 동대문역까지
이어진 40분 건강 걷기로 건강&행복 인문학 강의 행사는 끝났다.
9월 추석 연휴 이틀뒤 명절 징후군이 있을텐데 변함없이
'행복 충전소' 문을 노크한 22명의 행복 아우라님들을 소개한다.
'두수 행포' 최고의 모범생 답게 매달 선정된 책을 읽고 나오는 대단한 열성 학구파인데
'독서를 하면 마음에 스며든다' 는 어록의 독서광 '마음공부'낭자, 9월 강의 입문 소감엔
"진정한 스승이란,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위해서 생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먼저 가신 석학 스승님에게서 남아 있는 삶의 지혜를 조금이라도 알고 느끼고자 해요"
'54년 말방 친구' 들 행사에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왕인 '코레일' 남부모임 前대표,
'겸 손'낭자, '두수 행포' 에서도 늘 귀감이 되고 도움을 많이 주는 정(情) 많은 두 친구다.
'흥사단 목적문' 이 흥사단 계단쪽에 게시되어 있는데 내용은 '우리 단의 목적은 무실역
행(無實力行)으로 생명을 삼는 충의 남녀를 단합하여 정의(情誼)를 돈수하며 덕(德)체
(體) 지(智) 삼육을 동맹 수련하여 건전한 인격을 지으며 신성한 단체를 이루어 우리 민
족 전도 번영의 기초를 수립함에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명한 어록>-
위 글을 읽고 인품이 훌륭한 용성 모임 '인송' 회장이 "나이 들면 뭐니해도 덕과 겸손을
쌓으면 누구하고도 다툴일도 없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겠다" 는 명언을 헌사했다.
친구들과 어울림 공동체를 되살리며 즐겁게 우정을 공유해 나가는 어울림 기행 동호회
'소행성' 회장, 언니가 수원에서 '디지털 호른'을 강의,월 5만원으로 할인,일주일에 한번
수강, 3개월이면 악보를 친다는데 관심있는 친구들 성원에 몇달뒤 합주를 기대해본다.
방송 패널 컬러 명패처럼 만들어 매월 빛내주고 있는 '한울타리 봉사회' '영오' 前 회장,
"참 좋은 강의속에 아름다운 우정의 꽃들을 보았네요.참으로 곱다.이렇게 고운 마음들
오래 오래 간직 하면서 그날까지 함께들 하세"라는 우정 덕담에 그대 친구가 너무좋다.
첫 행복을 선택해 4번 연속으로 '행 포'에 참석해준 서울역 인근에서 맛집 '약초 마을'과
식도락가들의 맛 기행 순례길 동호회 '박팀장' 부회장, 멋진 '조자행' 낭자, 감사 그레잇!
라이온스 경험에 힘입어 '천객만래' 돼 더 번창하는 용성모임 기대되는 '칸벨라' 부회장,
머나 먼 세종시에서 '행포'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 KTX타고 상경한 '애니박'낭자,신여름
총무와 음료수 준비,혜화역 2번출구서 총무랑 인사했는데 '난 누구냐고 물어볼뻔 했다'
미다스 손처럼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3년만에 천지개벽을 했으니 당연히 모른건 당연!
애니박 낭자가 친구들 만난 소감을 이야기 했는데 너무 좋아서 후기글에 접목해 본다.
오늘 행포에 오길 참 잘했다.
오랜만에 만나도
이렇듯 반겨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행복한 마음.
열차를 타고 오면서
만남의 설렘이 있었고
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마음은
아쉬움 가득하네
주고 받는 인사말과 눈 인사가
또 새롭게 느껴지는 시간...
우리가 남이가?
가족처럼 소중한 친구 아이가.
아주 좋은 말
가슴에 가득 품고 내려갑니다.
너무 소중한 행복 포럼의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을
뒤로 하고...
패션 옷 계통에서 은퇴하고 관악 자가 텃밭 가꾸기에 심취된 뽕짝에 일가견이 있는
'이선화' 낭자, 애니박 낭자 서울역에 환송해주고 차표까지 선물한 선행에 엄지척!
올 '행포' 에 최우선 예약한 음악-미술-사진등 모든 장르 만능 재주꾼 '로망스' 낭자,
'코로나19' 여파가 있을텐데도 '두수 행포' 와 주(酒)님을 동시에 사랑하는 '해결사',
이어령 석학과 동병 상련의 자세로 늘 교감하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인생 오뚝이 '하문희' '청아라' 두 낭자, '이어령 마지막 수업' 의 너무나 좋은글 들을
마음속에 승화시켜서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만 쭉 쭉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두수 행포' 에 3번 참석해서 '행포' 단체톡에 초청할 예정인 둘레길 피톤치드 듬뿍
마시며 '유쾌-통쾌-상쾌' 로 힐링하면서 즐거운 인생길을 멋지게 사는 '마리' 낭자,
여행방과 공감하다가 마음에 이끌려 첫 행복을 선택해 '행복 충전소' 참석 소감은
"유익했고,진작 올 걸" 로 심금 울린 멋진 이미지의 라이딩 매니아인 '명순' 낭자,
외부인으로는 73세로 시(詩) 수십편을 암기하고 계시는 현역의 '송태호' 법무사,
송태호 법무사님과 같은 길을 가는 북 투어 책을 통한 영혼의 여행 '안수길' 학장,
'두수 행포' 최고 살림꾼인 국악 마니아 '신여름' 총무,
행복 마니아들과 인생길 즐겁게 동행하는 '행복남' 사무국장,
매월 행복&건강 인문학 강의로 무상 재능 기부하는 '이재홍' 강사,
추석 명절 연휴 뒤 끝에 일상이 바쁜데도
'행복 충전소'를 더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22명의
행복 아우라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달(8.10-수) 강의인 [변화하는 뇌]시간에는
치매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는데 몸이 안 좋아서
참석을 못해 '후기글' 을 못 올려서 아쉬운 마음만 가득 쌓인다.
8월9일(화)부터 왼쪽 무릎 밑이 전체적으로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 인근
내과에 가서 '코로나19'검사하니 음성이고,열이 40도에 타이레놀만 처방해줘
약을 먹으니 열만 내리고 왼쪽 발 상태는 더 악화되어서 12일(금)날 큰 병원에
서 진찰해보니 의사 왈"그대로 놔두면 다리가 썩어서 절단을 해야 한다고 당장
입원하라" 권고해서 입원해 24시간 염증과 부기 완화하는 링게르와 아이스 팩
찜질, 하루 3번 항생제 주사, 평일 물리 치료 1번씩 받고 15일만에 염증(0.3 정
상)이 0.5로 내려가서 집에서 먹는 약만 처방해 퇴원했는데 7일째 되는날 채혈
검사를 하니 7로 올라가 매일 응급실 가서 항생제 주사 30~50분 맞은 통원치료
를 반복했다. 퇴원 후 18일(9월13일) 되는날 채혈 검사때 염증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와 약만 처방받아 왔는데 9월20일 채혈(피)검사해서 정상이면 완치 판정을
내린다고 한다.발병때 무릎 밑 빨갛게 부어 오른것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날마
다 얼음찜질에 밖에 나가서 걷는것 자제하고,매사에 안정 모드로 소일하고 있다.
우리나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는데
병명은 평생 한번도 듣도 못한 [봉와 직염]이라고 한다.
이 병은 걷는 것을 싫어하고 얼음팩 찜질을 너무 좋아한것이 특징이다.
누구보다도 아침 몸풀기 운동 30분, 계단 32층 오르기, 아파트 주변 20분 걸어서
건강은 항상 자신했는데 예고도 없는 '봉와 직염' 엔 당할 재간이 없다.
한달여 입원, 통원치료를 하는데 채혈 검사만 14번,
MRI 다리 2번, 가슴 1번을 찍었다(건보 재정 악화 원인)
항생제 주사까지 많이 맞다보니 장에 좋은 유산균을 먹어야 한단다.
무릎부터 발바닥까지 허물이 벗겨지기는 내 생전 처음이다.
우리 나이에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다.
늘 액운이 겹치는 69세도 105일여 남았다.
내년이면 칠순이라고 제주도(탐라도)에서 3월20일
~31일 비수기 평일날 3박4일 길일 잡아서 '54년 말띠 칠순 잔치'를
성대하게 거행한다고 하니 친구님들 건강 잘 관리해 멋지게 상봉하자.
'두수 행포'(10.12- 수) 강의 장소는
4호선 혜화역 1,2번 출구 중간 대형 태극기
휘날리는 안창호 선생의 얼이 서려있는 [흥사단] 3층 강당
(2018년 6월 '이재홍' 강사 -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해지는 비결] 출판
기념회)장소에서 오후 4~6시까지 진행하니 건강&행복 인문학에
관심있는 행복마니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행복 아우라님들! 10월12일(수) 반갑게 만나요♡
|
첫댓글 무심한 일이로고!
행복남의 후기글.
마치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는 듯,
소상하게 수필 쓰듯이 맛깔나게 후기 글을 올리셨는데...
댓글이 안 보이기에.
건설현장의 감리생활로 머슴생활을 이어 가니라고.
좋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행복남의 후기글로 만족을 하는데...
늦게 들여다본 후기 글에,
부족하나마 댓글을 붙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소서!
해피오사 친구님이 행복공감 카페에 와 댓글을 달
았는데 지난 15일(토) 오후 판교 카카오 화재사고
영향으로 2일간 올스톱 상태였는데 아직도 휴대폰
댓글만 쓸수 있고 컴에선 아예 댓글을 올릴수 없어
휴대폰으로 들어와서 답글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직도 산업현장에서 감리로 활동하신다면 대단한
능력자네요. 상봉때까지 날마다 건강&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