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리 풍력 발전 시범단지
우도 검멀래 해변
우도 등대(구형)
우도 등대(신형) 구형과 나란히...
섭지 코지 올인 촬영 세트, 성당 가는길
섭지 등대 오름길
올인촬영 세트,성당
일출봉 중턱에서 마을 해변
주상 절리
중문 해수욕장
천지연 폭포
산방산 용머리 앞 형제섬
용머리 변 상설전시 하멜상선
산방굴사
- 산방산과 산방굴사 -
산방굴사 아래 마을 해변 오른쪽 멀리 송악산
- 산방산 아래의 용머리해안 ; 봄에 유채꽃, 가을 억새풀로 유명하지만 하멜의 표류지 라는 사실은? -
여미지 전망대
- 성 박물관 광장 -
소인국 러시모어 상
소인국, 예수그리스도 상, 역광에 어깨위 새 한마리!...
한림공원 쌍용굴 (돌아온 쌍용 상)
영실 병풍바위
한라산 영실 병풍 바위
1100고지 습지대
1100고지 습지
용 두 암
용 두 암
용 연
용 연
2]. 제주의 숨은 비경들
[쇠소깍] - 서귀포시 효돈동
'쇠소깍'이란 말의 뜻 ; '쇠'는 소, '소'는 물이 깊이 고요있는 곳, '깍'은 바다에 가까운 곳
- 제주에서 가장 큰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 ; 퇴적모래와 해안단애가 볼 만하다 -
- 해안단애 사이로 뗏목이 관광객을 싣고 다닌다 ; 꼭 베트남의 하룽베이 처럼 -
- 배를 타고 쇠소깍을 거슬러 올라가면 로렐라이보다 아름다운 언덕에서 맑은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용 연] - 제주시 용두암 부근 소재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약200미터에 위치한 '용연'은 한천 하류 지역이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으로
옛날에는 용왕의 사자가 드나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못의 양편에는 높이 7-8 미터의 기암절벽 8개가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그 석벽위에 상록수림들이 울창하여 그 초록빛이 석벽과 함께
거의 흔들림 없는 수면에 비춰진 모습은 중국의 계림을 축소시켜 놓은 것처럼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여기서 붙여진 이름이 ‘취병담’이라고 한다.
[외 돌 개] - 제주 서귀포시
물과 떨어져 바다 한복판에 외로이 홀로 서있다고 하여 붙여진 외돌개는 높이 20m, 둘레 약10m의 거대한 돌기둥인 외돌개는 '할망바위'라고도 불리우고, '장군바위'라고도 불리우는데 각기의 전설이 설여 있다. ‘장군바위'의 전설은 '최영' 장군이 '목호의 난'을 정벌할 당시 외돌개를 거대한 장수처럼 치장을 하여 놓자 범섬에 숨어있던 목호들이 이를 장군으로 보고 놀라 모두 자결했다는 이야기로 유래 된것이다.
그리고 '할망 바위'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오랜 세월동안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돌이 되어 지금의 외돌개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돌개 바로 앞으로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바로 할머니가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실종되었다가 파도에 떠내려 와서 돌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 외돌개 앞에는 삼매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가 한눈에 들어오고, 정면의 외돌개를 비롯하여 가까운 곳의 해안풍경, 삼매봉에서 바다쪽으로 달려가는 소의 머리 모양과 같다하는 소머리 바위도 한눈에 들어와 외돌개를 찾는 사람들이 이곳에 들러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남원 큰엉] - 남원읍 신영영화박물관 근처 바닷가
- 남원읍 바닷가에 있는 '큰 바닷가 언덕' ; 남쪽으로 펼쳐진 모습이다 -
- 남원 큰엉의 북쪽편 행안 절경 ; 산책로에는 목책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걸으며 산책할 수 있다 -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2946757');
[한라산 수악계곡]
수악계곡은 5.16도로의 남쪽에 있는 '수악교'라는 다리가 있는 계곡입니다.
비가 많이 올 때 여기에 가면 엄청나게 큰 마른폭포가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 여름철엔 수악계곡에 독사가 많아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돈내코 계곡]
제주도에는 계곡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며 계곡이 있더라도 그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이 곳 돈내코는 4만6천평의 면적에 조성된 대규모 관광지로서 계곡을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피서철에는 이 일대가 대 혼잡을 이룰 정도이다.
돈내코에서는 한라산이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며, 각종 난대 상록 수림이 계곡 양편으로 울창하게 덮여있고 희귀식물인 '한란'과 '겨울딸기'가 자생하기도 한다. 여기저기 맑은 물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작은 폭포와 연못은 이곳의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맑은 물 사이로는 각종 동식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이곳 돈내코의 깨끗함을 증명하기도 한다.
계곡을 몇 미터 거슬러 올라가면 높이5m의 '원앙폭포'가 있는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물이 맑고 시원해서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경통, 관절염등에 좋다고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기 위해 이곳에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주변에는 넓은 주차장과 야영장, 체육단련시설, 다목적 운동장 등 피서에 필요한 각종 위락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피서철에 인기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영실' 절벽 바위들]
'영실' 에서 오르다가 나타나는 바위절벽
로
//
첫댓글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