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 있어서 한번 보았는데....
별로더군요....
초반에 너무 암울하고 내용이 점더 현실성 있는걸 다루어서 그런지
코믹하지 않고 암울....
섹시 보이스 앤 로보인가 이거 참... 로봇을 좋아라 하는 오타쿠와 15살의 보이시한 매력과
7개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소녀의 자충우돌 이야기...
오타쿠가 너무 어색 어색.... 15살이라고 하는데..20살정도로 보임.....
일본은 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큰거 같더군요
학생 관련 드라마가 많은걸 보면요. 하지만 해결책이지 않는거 같더군요
역사 외곡까지 해 가면서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에 바쁜 어른의 모습을 보고 커가는데
과연 믿음을 줄 수 있을까요?
GTO처럼 불량선생이 되어서 상식을 파괴하는 행동으로 학생들한테 다가가는 모습과
고쿠센처럼 진심으로 다가가지만 해결책은 거의 폭력과
드레곤 사쿠라처럼 무조건 공부를 강요하지만 조용히 진심을 보여 주는 모습
학생제군의 열혈여선생의 모습
전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죠....
일본의 해결책은 선생보다는 학생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친근하게 다가가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만능친구로 보여 주는거 같더군요 어차피 선생이라고 해도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고 인격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어른이라고 해도 완벽하지는 않으니까 눈높이를 맞추어서 친구쪽으로
갈수록 세상은 빠르게 변화해 가고 그 에 맞추어서 배워야 할건 많고
낙오 된 자들을 위한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안고 있죠....
소외 되고 낙오 된 자들이 모여서 모여서 아타쿠라는 문화와 폭주족등등등....
자신들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참.....
흠...
어떠한 일드가 재미가 있을지...
미드도 외설적이지 않은건 많기는 하는데.... 프리즌 같은 무서운건 다가갈수 없고...
시즌까지 되어서 량이 장난이 아니고....
점더 점더 검색을....
첫댓글 일드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고 유익하게 보시네요 ^^ 좋은 미드 만나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