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53방 친구 여러분...
젓가락 전문연구가/조재호 입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사랑으로 총선 선거 운동이 하루 남았군요. 이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우리들이 벌써 50대 중반.. 돌이켜 본다면 참 다양한 사회상을 보고 자라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엔.. 배고픔 속에서 살았고,
대학 시절엔... 데모로 인한 휴강 사태로 슬픈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벌써,,우리들도 60대를 향하여 전진을 하고 있군요. 이제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을 할 시기...흠~~~
3월27일 부터 시작한 제18대 총선 선거운동. 이제 하루가 남고 4월 9일 운명의 투표날 이군요.
여러분께 간절히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의 대학 등록금 부담의 고통입니다.
한국사회는 직장도 안정되지 않고, 사회 보장망도 튼튼하지 않습니다. 만일 50대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려움 또는 실직을 하게 되면.. 당장 그 효과가 자식들에게 돌아 갑니다.
1,000만원대를 육박하는 대학 등록금... 과연 어떻게 부담하면서 자식들을 교육시킬까 하는 생각 입니다.
우리가 최소한 이 문제는 사회적으로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미국, 일본엔 등록금이란 개념이 있어, 학교에 돈을 내지만.. 독일-프랑스-덴마크 등에서는 "등록금" 개념이 없습니다.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에 들어가서,, 학생이 마음대로 공부에 전념하고 생활비 등은 지원을 받아 나중에 갚으면 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들의 등록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들이 실업자가 되어도 자식은 아무 충격없이 공부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내가 돈이 없으면 자식 등록금을 구하기 위하여, 빚을 내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꾸러 다니는 것이 통례 입니다.
한국의 대학은.. 상아탑이라기 보다는 우골탑이란 말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계속 대학 등록금을 상승시켜 1,000만원 넘기는 고 비용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까? 아니면, 해결을 해야 합니까?
"무이자 학자금 지원제도"...... 정부가 이자를 부담하고 등록금에 해당하는 학자금을 학생이 스스로 책임지고 받아서 대학을 졸업후 취업하여 분할 상환 하는 시스템 입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시집 장가 갈때 까지 책임을 지고 고통을 부담해야 합니다. 서양의 부모는 자식이 18세가 넘으면 부담이 줄어 들고 자신들의 삶을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환경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무이자 학자금 지원제도"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 합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이런 제도를 한국 사회에 정착해야 합니다.
여러분... 밀어 주세요.. 후원해 주세요.. 경기도 구리시에 아는 지인이 있다면 지지를 호소해 주세요..
다시 한번 여러분의 사랑과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유선진당 경기도 구리시 제18대 국회의원 후보 조 : -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 독일/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 석사과정 - 독일/카이져스라우테른 대학교, Dipl.-Ing.
경력: - 국방과학연구소/연구원 - 현대중공업 기술연구소/책임연구원 - 동양에레베이터 기술연구소/연구소장
강의 경력: - 동서울 대학/전자공학과/시간 강사 - 남서울대학교/정보통신 공학과/겸임교수 - 두원공대/디지털 정보제어과/겸임교수 -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겸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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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거 유세감명 깁게보고 감니당구리 언제부터 선거유새 운동위원이 되섰나요 ??
우리야 등록금 문제가 다 끝났지만, 앞으로 힘을 줄여야할거 같아서 퍼 왔슈~~~~~,
조재호 친구가 재치 친구인가보네...ㅎㅎ
공감 백배....선거유새 운동원으로 말하기 이전에 현실이고 사회적 숙제를 직시한것으로 보입니다,...나~~의 생각^^
기적의 손 생각!! 좋은 생각!! 즐건 시간하시고요,,
참 갑갑 난감..무이자 시스탬이 되었어면 합니다
일부 어느 회사는 그런곳도 있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