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크리스마스2부~
HeadlineNews
다시 1천명안팎
주말 거리두기 조정 앞두고
확진자 증가세 비상
제발 협조좀합시다 ~^^무서워요코로나.
■오늘부터 전국 식당 5인이상 모임 금지…
스키장-해돋이명소 폐쇄
■의료기관-종교시설-직장서
새 집단발병 속출…'3차 대유행' 지속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52,550 (+1,092)
격리해제 36,726(+798)사망 739(+17)
■전시법 끌어온 미 정부
"화이자 백신 1억회분 추가 구매"
■캐나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도 승인…
화이자 이어 두번째
■멕시코에 중남미 첫 화이자 백신 도착…
아르헨은 러 백신 승인
■윤석열 '운명의 시간'
오늘 정직 집행정지 2차 심문
■판 커진 '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심문…24일 결론 날까
■정경심 15개 혐의 중 11개 유죄
총장 직인 파일에 발목
■정경심 1심 징역 4년·벌금 5억원…
입시비리 유죄
■재판부, 정경심 3개 혐의서 공모 인정…
'조국 재판' 영향은
■'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공무원 3명 법정에…사건 첫 기소
■문대통령 "청년정책 기본계획 확정…
정부 의지 믿고 도전하라"
■고시원·쪽방 청년에 공공임대 우선공급…
이사비도 지원
■변창흠 "투자수요 관리하며
충분한 주택 물량 공급할 것"
■변창흠 청문회
'막말·아빠찬스·특혜채용' 설전
■변창흠 "여성,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식사 꺼려"
■변창흠 "신공항 장기표류로
발전 저해…조속히 입지 정해야"
■안철수, 국힘 입당?
"논의해볼 수 있지만 선거승리의 방법인가"
■[일문일답] 안철수
"재개발·재건축·용적률 완화 전반적 검토"
■머뭇거리는 안철수·선긋는 금태섭…
국민의힘 '징발론' 재점화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제시…
보험료 분담 등 논란 예상
■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인상…
'新실손'은 동결
■경찰, '박원순 휴대폰' 포렌식 완료…
사망경위 파악 주력
■차관급 10명 인사…
교육 정종철, 외교2 최종문, 문체2 김정배
■외교안보라인에 또 '연정'…
외교 장·차관에 국정원 차장까지
■1년 만에 떠나는 최윤희 차관…
스포츠 인권문제 해결 '아쉬움'
■"국내 첫허가 신속항원진단키트,
감염자 절반이상 놓칠수 있어"
■수도권 '익명검사' 754명 확진…
"조용한 전파 차단효과"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제거 빨랐으나 통계적 유의성없어"
■검찰,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혐의
최강욱에 징역 1년 구형
■연말정산 시작…
서비스업·경단녀 감면확대, 카드·연금 공제↑
■오늘 아침 곳곳 눈·비…
성탄 전야 기온 '뚝'
■경기 파주 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인근 지역 진동 느껴"
■떠나는 박능후 "지금은 '데드포인트'…
주저앉으면 뒤처지는 것"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급액보다 1.85배 소비 견인"
■공수처장 추가추천 없어…
기존 8명 후보군서 선정
■박근혜 등 서울구치소 직원·수용자
990명 음성 판정
■쌍용차, 협력사 납품거부에 생산중단…
회생신청 후폭풍 현실화
■홍준표 "MB 면회나 가라"…
박형준 "후배 책잡기 그만"
■정부 "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일시 중단…
영국행은 계속 운항"
■택배과로사대책위
"롯데택배 노동자 사망…올해 16번째"
■尹징계 사유까지 캐물은 판사…
집행정지 재판 예측불가
■檢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수사…
특가법 적용될까
■검찰, 학대사망 16개월 영아
재감정 의뢰…살인죄 적용되나
■검찰 '세월호 조사방해'
조윤선 이병기 무죄에 대법원 상고
■정몽규, 제54대 축구협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사실상 3선'
■미 실업자 증가세 꺾였지만…
소비지출은 4월 이후 첫 감소
■카타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3천267명…하루 최다 기록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오늘만 3번째
■윤석헌 "대출 총량관리 당분간 유지…
은행권 배당은 15~25%"
■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익 합작사 세운다
■'전국 교정시설 특별방역'…
잇따른 구치소 수용자 확진
■정경심 1심 징역 4년·벌금 5억원…
입시비리 유죄
■'과거 발언 죄송합니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싱가포르, 아시아서 첫 화이자 백신 도착…
'전국민 접종' 첫걸음
■'행운의 번호는'…
스페인 크리스마스 국민 복권 ′엘 고르도′
■대한항공 5세트 11-14서 대역전승…
OK금융그룹 잡고 1위 수성
■'이재도 더블더블' 인삼공사,
현대모비스에 7연승…단독 2위로
■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최종 결론…
연예계 생활 '타격'
■조지 클루니
"난 항상 실패할 준비가 돼 있었다"
■코스피 26.14p 오른 2759.82
■코스닥 5.56p 내린 923.17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70.93
#간추린뉴스
■ 다소 줄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백 명에 육박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수도권의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 데 이어 오늘부터 전국 모든 식당에 적용되는 등 1월 3일까지 특별 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식당에선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습니다. 일행 8명이 4명씩 2개의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반하면 이용자는 10만원, 업주에게는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2.5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돼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고 성탄절에도 비대면 예배를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스키장과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전국 179곳의 겨울스포츠시설도 문을 닫습니다.
■ 강릉 정동진과 울산 간절곶 등 전국의 해넘이, 해맞이 명소에서의 행사도 전면 금지되고 출입도 통제됩니다. 국·공립공원 역시 모두 폐쇄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만 예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예약은 모두 취소해야 합니다. 또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파티룸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출입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시식과 시음, 견본품 사용, 휴게실 이용이 모두 금지됩니다. 영화관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고 좌석 한 칸 띄우기을 해야하고, 공연장의 경우엔 두 칸 띄우기를 해야합니다.
■ 고려대 기숙사에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돼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건물 안 150개 호실을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기숙사로는 첫 개소입니다. 병상 제공 요청을 받은 나머지 사립대학도 하나둘 기숙사에서 환자를 받을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주한미군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오늘(24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용 백신은 미국 모더나 제품으로, 소식통은 첫 보급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다음 주 주한미군 의료진에 우선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또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최근 남아공을 방문한 2명이 감염돼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영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3만 6천 명 넘게 발생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밝혔지만 불안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내년 1월 중에 직접 일자리로 50만 명 이상을 채용하고 청년 8만 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을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업체 종사자 등을 포함해 733만 명 확대하고, 미가입 임금 근로자 374만 명은 직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경찰 조직이 국가·수사·자치경찰 3개의 지휘라인으로 분리되면서 고위직도 확대됩니다. 우선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7자리로 한자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을 앞둔 국가수사본부장을 치안정감 직책이 맡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치안감은 현재 27명에서 30명으로, 경무관은 65명에서 77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 검토중입니다.
■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등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고,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는 무죄로 봤습니다.
■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 측은 전체 판결 양형 의견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론의 공격을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한 노력이 괘씸죄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물의를 빚은 과거 발언을 거듭 사과하고,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당은 공세 차단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사퇴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벼르고 있어, 청문 보고서 채택까진 진통이 예상됩니다.
■ 월성1호기 원전과 관련한 내부 자료를 대량 삭제하거나 이에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5부는 오늘 국장급 A씨 등 산업부 공무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국장급 공무원 B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이 10%대 인상으로 제동을 걸었는데요. 2017년 4월부터 팔린 '신실손'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지만 2009년 9월까지 팔린 '구실손'은 15~17%,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실손'은 10~12%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2018년 경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건'의 피의자로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풍등을 날린 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성실히 일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분야 합작회사를 설립합니다. 투자 금액은 총 1조원 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013년 신설한 자동차 부품 전담, VS본부 일부를 물적분할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작회사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제주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원당봉과 사라봉, 도두봉과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과 표선 바닷가, 광치기 해안과 고군산 등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은 31일부터 이틀간 폐쇄할 방침입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년 가까이 익명으로 기부해온 이른바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출생으로 1960년대에 학업을 위해 대구로 옮겨와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해마다 1억 원 안팎을 기부했고, 기부금을 모두 합치면 10억3천만 원이 넘습니다.
너른고을 불곡산웃물가에서tj
■ 다소 줄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백 명에 육박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수도권의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 데 이어 오늘부터 전국 모든 식당에 적용되는 등 1월 3일까지 특별 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식당에선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습니다. 일행 8명이 4명씩 2개의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반하면 이용자는 10만원, 업주에게는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2.5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돼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고 성탄절에도 비대면 예배를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스키장과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전국 179곳의 겨울스포츠시설도 문을 닫습니다.
■ 강릉 정동진과 울산 간절곶 등 전국의 해넘이, 해맞이 명소에서의 행사도 전면 금지되고 출입도 통제됩니다. 국·공립공원 역시 모두 폐쇄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만 예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예약은 모두 취소해야 합니다. 또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파티룸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출입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시식과 시음, 견본품 사용, 휴게실 이용이 모두 금지됩니다. 영화관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고 좌석 한 칸 띄우기을 해야하고, 공연장의 경우엔 두 칸 띄우기를 해야합니다.
■ 고려대 기숙사에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돼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건물 안 150개 호실을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기숙사로는 첫 개소입니다. 병상 제공 요청을 받은 나머지 사립대학도 하나둘 기숙사에서 환자를 받을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주한미군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오늘(24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용 백신은 미국 모더나 제품으로, 소식통은 첫 보급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다음 주 주한미군 의료진에 우선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또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최근 남아공을 방문한 2명이 감염돼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영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3만 6천 명 넘게 발생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밝혔지만 불안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내년 1월 중에 직접 일자리로 50만 명 이상을 채용하고 청년 8만 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을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업체 종사자 등을 포함해 733만 명 확대하고, 미가입 임금 근로자 374만 명은 직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경찰 조직이 국가·수사·자치경찰 3개의 지휘라인으로 분리되면서 고위직도 확대됩니다. 우선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7자리로 한자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을 앞둔 국가수사본부장을 치안정감 직책이 맡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치안감은 현재 27명에서 30명으로, 경무관은 65명에서 77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 검토중입니다.
■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등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고,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는 무죄로 봤습니다.
■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 측은 전체 판결 양형 의견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론의 공격을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한 노력이 괘씸죄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물의를 빚은 과거 발언을 거듭 사과하고,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당은 공세 차단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사퇴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벼르고 있어, 청문 보고서 채택까진 진통이 예상됩니다.
■ 월성1호기 원전과 관련한 내부 자료를 대량 삭제하거나 이에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5부는 오늘 국장급 A씨 등 산업부 공무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국장급 공무원 B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이 10%대 인상으로 제동을 걸었는데요. 2017년 4월부터 팔린 '신실손'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지만 2009년 9월까지 팔린 '구실손'은 15~17%,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실손'은 10~12%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2018년 경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건'의 피의자로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풍등을 날린 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성실히 일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분야 합작회사를 설립합니다. 투자 금액은 총 1조원 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013년 신설한 자동차 부품 전담, VS본부 일부를 물적분할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작회사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제주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원당봉과 사라봉, 도두봉과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과 표선 바닷가, 광치기 해안과 고군산 등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은 31일부터 이틀간 폐쇄할 방침입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년 가까이 익명으로 기부해온 이른바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출생으로 1960년대에 학업을 위해 대구로 옮겨와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해마다 1억 원 안팎을 기부했고, 기부금을 모두 합치면 10억3천만 원이 넘습니다.
첫댓글
아뇨!
아뇨!
구독 1인입니다^^
뉴스 잘 봅니데이^^
ㅎㅎ보고싶다 보리야님! 아프지말자~~~요
@쫑아
그래ᆢ
코로나
이겨내궁 따뜻한
봄날에 봅시당^^
한눈에 뉴스.
매일
감사합니다.
마음이라도 행복한2부날 되세요~^^
아니 되옵니다
게을러 쫑아님
뉴스 구독하고
끝내고 뉴스 안봅니다
ㅎㅎ
그런가요?
댓글없어서보기싫은가~~~~하고
없애버리려했어요
신아님 때문에 더 욜시미 올리것습니다.
구독중인 신문이 도착해
있어도 아침시간에 꼼꼼히
챙겨 읽기 어려워요.
쫑아님 간추린 늬우 ~~스
보고 오후에 신문정독 합니다.ㅎㅎ
늘~~ 수고많으십니다.
오늘 뉴스의 브리핑은~~
다 관심없고ᆢ
다 필요없고ᆢ
제발 백신이나 ~~
우리 국민은 언제나?
백신 기다리다
白神 되는건 아닌지~~
오늘도 고맙습니다.
쫑아님~~^^
ㅎㅎ오늘도 방역집콕입니다
콩알엄니~~~
앙대요~~^^
구독료~~
낭중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두잔 쏠께유~
치치님꺼랑~~
ㅋㅋ 나두껴줄꺼죠~~?
아녀유
~그럴려구그런거
ㅎㅎ
괜히
말걸고싶어서 해봤어유
@신아(수원)
그려~~~^^
@쫑아
헹~~~
고마워유~^^
딱 간츄려서 보기 좋은데요
구독자 생각안하시고
패지 하심 아니되옵니다~~~
욕하면서도 봐야 하는게
쫑아님 뉴~~~~~스에 다 있는데
그러지 마시와요~
늬우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