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말로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ℒℴνℰ࿐° ཻ°❤️ཽ҉•┄┅══ ཻ˚❀࿐ Have a Good Day•┄┅═ ཻ˚❤️ཽ҉ ༊ℒℴνℰ࿐°
첫댓글
나탈리 망세의 배경 위에
너무 그리운 그대가 더 그리워지는 시간
그리움을 먼저 배워 사랑이란 단어가
뒷전으로 밀리는 아이러니한 그리움의 전주곡
가슴이 터지도록 그리운 그대는 언제까지 가슴 태우며
그리워해야! 합니까
계절이 가면 계절과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는것처럼
그렇게 우리의 이별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슴 절절하지 않는
그저 따뜻한 사랑기억만으로만
기억할수 있는~~
내려주신 고운 글 점심 시간에 앱으로 마중합니다
사랑의향기님 나눔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가슴이 아려오는
진한 그리움
태워도 태워도
사라지지않아요
그리움의 끝은 ~^^
고운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