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후기★
관람(체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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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체험)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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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장소(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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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체험)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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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교 역사박물관을 탐방하는 체험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유니언니의 추천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영통) 혜정박물관에서 주체하는
천문도로 보는 하늘세상!!!!에 다녀왔어요.
초등생들을 위한 체험으로 필이에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정유니와 함께 보내면 재미 있어 할 것 같았어요.
가능하면 초등학생들이 체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혜정박물관은 경기도 영통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4층에 있어요.
중앙도서관앞에 주차공간 넉넉하고 박물관측에서 무료 주차증을 제공하니 차를 가져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버스 이용하셔서 마지막 정거장인 중앙도서관앞에서 하차하시면 되요.
도서관을 나오면서 배경사진 찍었어요.
수업은 약 90분동안 크게 두개의 주제로 이루어졌어요.
1. 천문도로 보는 하늘길, 2. 별자리 지도 및 버튼 만들기 체험활동
아이들만 참여하는 수업이라 박물관측에서 수업내용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정유니언니와 저는 커피한잔 하면서 아이들을 기다렸어요.
아이들만의 수업이 끝나고 수료증을 주는 시간에 들어갔어요.
정유니가 필이를 잘 챙겨주면서 활동도 열심히 했다고
박물관 선생님께서 칭찬까지 해 주시네요.
역시~~~~ 놀짱 정유니는 어디에서든 인정을 받는다니까요. ^^
필이는 직접 만든 사수자리 버튼을 들고 즐거워하네요.
정유니도 별자리 버튼을 만들고 가슴에 멋지게 달았어요.
박물관 선생님이 수료증과 선물(간식+별자리 엽서+기념포스터)을 정유니에게 줍니다.
오늘 체험한 아이들 중 필이가 가장 어려서 선생님들의 관심을 한껏 받았어요.^^
필이도 수료증과 선물을 받았답니다.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 모습 담아봤어요.
정유니와 필이의 수료증.... 바쁘게 찍다보니 불빛에 흐려졌네요.
수업 끝나고 박물관안 고지도 앞에서 즐거워하는 정유니와 필이....
체험이 모두 끝나고 고지도와 천문 또는 별자리 등
오늘 체험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팽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ㅠ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너무 어둡게 찍혀서 좀 밝게 만들었는데.... 좀 흐릿하죠?
체험 끝나고 나오면서 중앙도서관과 분수대 앞에서 한컷 찍었어요.
별자리 도장을 찍은 별자리 지도와 필이 탄생 별자리 버튼이예요.
박물관측에서 선물로 준 별자리 엽서.... 대충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필이만의 별자리 여권이랍니다.
수업내용 참고하셔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면 의미있는 체험이 될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할 체험인 것 같아요.
정유니언니 덕분에 즐거운 수다와 체험을 한 것 같아요. thank you~~~
◎ 대 상 : 초등학생 2010년 2월 26일(매주 화/목요일) 오후 1:00-2:30
◎ 인 원 : 1회 15명 이내 (신청인원 10명 이내시 휴강, 회비 1만원)
◎ 장 소 : 혜정박물관(중앙도서관 4층) 어린이특별전시실 및 교육실
◎ 접 수 방 법 : 혜정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 (http://oldmaps.khu.ac.kr)
◎ 수업시간 및 수업과정 : 총 90분 소요
시간 |
주요활동 |
장소 |
비고 |
13:30~13:40 |
- 데스크에서 출입증 도장받기
- 인사 및 학습내용 설명 |
데스크
제1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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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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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 도입
- 혜정박물관소개 및 영상물관람
- 지도에 관한 간단한 설명
- 상설전시실 설명 |
제1전시실 |
학부모투어 |
14:00~14:50
(50분) |
활동2 천문도로 보는 하늘길
- 지도의 제작
- 바닷길, 비단길, 하늘길의 이해
- 천문도의 제작과정과 방법
- 또각또각 신기한 별자리 만들기
- 황도12궁 스탬프 찍기 |
하늘길
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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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3 체험활동
- 별자리 지도의 이해
- 나만의 별자리 이야기
- 나만의 별자리 지도 만들기
- 나만의 별자리 뱃지 만들기 |
체험학습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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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15:00 |
- 정리 및 수료증 수여
- 인사
(학부모님 참관) |
체험학습실 |
수료증,
엽서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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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멋진 체험이네요~아이들이 크면 기억해뒀다 가봐야지 싶어요. 정유니님 대단하셔요~~ 모르는 놀짱 정보가 없으시니.. 당연 정윤이가 놀짱으로 자라는거겠죠~ 필이랑 정윤이가 형제같이 함께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요즘 서울대나 고려대 성균관대 등 규모가 큰 대학내 박물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더군요. 맹모천지교가 생각 나더라구요. 필이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이었구요. 정유니가 하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징짜 대단한 맘님 많습니다.......
아이랑놀자에 대단한 맘들.... 많죠 저 아직 멀었어요... ^^
정유니 언니..... 사진 퍼 가세요
필이 가 보니.... 온통 초등생들 뿐이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초등생이 있음 몰라도 혼자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가능하면 초등학교 입학한후 다녀오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거 초등이상인거 보고 어렵겠다 싶었는데 형아야랑 너무 의젓하게 수업 잘 했네요. 신비로운자리 수업 좋았겠다 필아
필이 왈...."엄마, 왜 저를 12월 5일에 낳어요 사수자리 자리가 넘 어려웠어요." 그러더군요. 내용은 어려워서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었다는....애매한 대답을 하네요. 도통 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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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친정하고 시설도 좋아서 나들이겸해서 다녀오심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정보는 오디서 아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좋을 거같아요. 남자아이들 유독 별자리 좋아하잖아요^^
맞아요. 필이는 우주의 탄생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더니 더과 우주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요즘은 블랙홀 이야기만 해요.
울 아이도 유천에서 지구와우주 프로젝트 했었는데,,,식구들 별자리며 자기 별자리며 어떻게 별자리가 생겼는지도
다 아네요 행성 이름들도 다 알고,,지각이 뭔지,,,ㅎㅎㅎ 그래서 요런거,,보여주고 있는데,,,경희대에서도 체험을 하는군요.한번 아이 데리고 가봐야 겠어요.경희대는 봄에 갔다왔는데,,,학교식당에서 밥도 먹고,,새삼 신기했어요 기분이
묘하던걸요 학생들 보니,,,옛생각도 나고,,,,저럴때가 잇었나 싶기도 하고,,,
뭘요 님이 더 좋은것 같은데요
또잊어버렸네요..캠퍼스가 있다는거..ㅎㅎ... 어제 얘기하면서도 '대단해~ 휘기동까지 다녀오고..'라.고. 딴생각하고 있었다지요~~~ 동네에 좋은곳 기억해뒀다가 필이 커서 다님좋겠어요~
아으...저 사오정님..구영탄님....
넘 좋았겠어요...정유니는 날로날로 형님 포스가 남달라지는데...울아들은 개구지기만 날로날로 깊어지니...가슴 한구석에서 한숨이...ㅎㅎㅎ요샌 대학 박물관에서 참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부럽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함께해서 늠 기뿌구요...사진 잘 찍어줘서 감사하구요...맛난거 많이 사줘서 좋구요... 내가 한가할때 같이 놀아줘서 좋아요...^^*
정작 나는 못갔네요^^
내용이 좀 어려워서 7살은 좀 이른 것 같아요. 참여했던 아이들도 고학년들이 많았구요. 담에 필이와 함께 가요. 혜원이도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