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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행사때 만난 거래처 사장님이예요.
제 사장님과 직접 업무 하시는 분이라
저는 전화통화는 몇차례 했어도 직접적으로 얼굴 본건 처음이었는데 부인분과 함께 동행하셨더라구요.
부인분이 외국 분이셨는데
딱 봐도 나이차이는 좀 나보였어요.
매매혼은 아니고 이분이 그 나라 관련 일을 하고 계시고 그쪽 국가에 사무실을 운영하시면서 만난 사이래요.
그럼 아무 문제 될거 없져.
그런데 초면에 저에게 자랑 한다는게
자기랑 나랑 동갑인데
제 딸이랑 자기 와이프랑 동갑이라고..
어쩌라고.. 참나 자랑이다.
저랑 제 직원은 표정이 썪었고 몇몇 개저씨들은 부럽다며 ㅋㅋㅋ
그때부터 사람이 좀 징그러워보이고 극혐하게 되었어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아 저같아도 싫어요
으...
남자들은 그게 자랑꺼리일까요? 나같으면 징그러워할까봐 숨길것 같은데
어이구, 참 자랑이네요. 앞에선 부럽다 하겠지만 뒤에선 다 욕할걸요.
진짜 자랑이다 싶네요.
완전 싫어요 👎
와,그사람 기본이없네요.
딸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뭐가 자랑이라고 웃기네요
아.. 저기서 말한 딸은 제 딸이고 그분은 이제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이는 없었어요.
자기 = 나랑동갑
부인 = 제 딸과 동갑
이렇다고 한거예요 ㅋㅋㅋ
@애송이 앗 잘못 읽었네요. ㅎㅎ
나이 어린 여자랑 사는게 자랑인가요?
에휴ㅜㅜ
그래서 어쩌라고요 어휴
어휴 징그러워요
정말 사랑해서 자랑하는줄 알았더니
남자들은 저걸 능력이라 생각하나봐요
으 진짜 극혐이네요
그게 뭐..진짜 어쩌라구요. 별걸 다
어우 개저씨 스러운 자랑 이예요
넘 싫다!!!
그러니 트로피와이픈게냐?
읔...어쩌란건지................
으 딸뻘이랑 산다고 자랑이라니.. 변태 영감탱이네요.
어쩌라는건지 ............... 이구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그냥 입 다물고 사시지 뭘...
으웩 매매혼 아니래도 뭔가 좋게 받아들여지진않아요 으
우웩이네요 진짜 ;;;
자랑하기부끄럽지도 않은지
진짜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런 걸 자랑이란 거 보니 한국에선 한참 떨어지는 인간인 거구만.
진짜 웩 ;; 이에요 뭐가 자랑이여
진짜 자랑이다!!
어쩌라고
진짜 싫으네요. 아 정말 어쩌라구요
진짜 어쩌라구 이 말밖에 안떠오르네요
미틴. ..
으 넘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