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g↔trade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잡담 게시판 모처럼 글 한번 씁니다.
햄톨볶음~★ 추천 0 조회 139 13.04.05 01: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05 01:59

    첫댓글 반가워 ^^* 나도 얼마전에 이사해서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 그 맘 잘알지

  • 작성자 13.04.06 00:08

    잘 지내시죠? 밑에글들 보니 이사들 많이 하셨더군요. 정말 죽을맛이라 다시는 경험하기 싫습니다 ㅋㅋㅋ

  • 13.04.05 07:41

    이시기쯤 되니 저랑 동병상련이신 분들이 많으시군요..저도 저번주 이사해서 폐기물 더미에서 시름중 입니다..^^;

  • 작성자 13.04.06 00:09

    폐기물 더미라... 문제는 돈주고 산 폐기물이라서 함부로 내던지지도 못하지요... orz

  • 13.04.05 09:44

    저는 물건 확인후 언제 있을지도 모르는? 이사날을 위해 대형박스에 테트리스 처럼 빈공간없이 잘 넣어두는... 결국 방이 창고처럼 되어가고 있답니다. 박스안에 있는거야 포장시 문제없지만 트레이딩같은것은 정말 난감하고 많은 시간을 잡아 먹을거 같더라구요... 지르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쌓아둘 공간때문에 걱정이랍니다 ㅠ ㅠ

  • 작성자 13.04.06 00:11

    저도 지금 제방 두 벽면 구석에 높이 2미터 이상의 테트리스를 현실로 구현화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열안하고 박스에만 넣어두면 때로는 답답합니다. 역시 피규어는 꺼내서 진열해놔야 가치가 사는데... ㅠ

  • 13.04.05 09:55

    잘 지내시죠?
    허리를 다치셨다니 당분간 조심하셔야 겠네요. 쾌유하시길...^^;
    근데 소소하고 평범한 수집가로 돌아가신다구요? 절대 못믿겠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 13.04.06 00:14

    그 먼 옛날 저에게 괴혼의 칭호를 부여하신 검마사님 아니십니까. 굴러가면 피규어가 막 들러붙는다고 그런 칭호를 ㅋㅋㅋ 사실 저도 저를 못 믿겠습니다만 지금의 의지가 유지된다면 가능하겠죠.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나중에 정모3차에 한번 오셔서 그동안의 썰 좀 풀어보세요. 정모에서 안뵌지 몇년이나 흘렀는지... 시간 참 잘 갑니다.

  • 13.04.05 10:05

    큰일 치루셨습니다.

    다른 문구보다도 "농구화도 다 정리하고 스무켤레 정도밖에"

    흐~ 20개를 "밖에"라고 표현하신 것을 보면 평범한 수집가가 되시기는 아직 멀었네요. ^^;;;

  • 작성자 13.04.06 00:16

    ㅋㅋㅋ 농구화를 피규어급으로 수집하는 양반들을 몇년간 겪어보면 100켤레도 막 예사로 넘어갑니다. 지금 다 팔고 쪼금 남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구화도 많이 모이면 자리 장난아니게 잡아먹죠. 신발매장 창고를 떠올리시면 될듯... ㅠ

  • 13.04.05 16:27

    그러니까 저처럼 골판지 박스에 차곡 차곡 쌓아두고 봉인해두면 문제 없는 겁니다! (전시 따윈 안한다 ㅠㅠ) 이사할때마다 수집품이 줄어든다는걸 체감할수 있답니다. ㅎㅎ

  • 작성자 13.04.06 00:17

    봤다시피 골판지 박스에 넣어둔당께? 골판지 박스만 큰걸로 30개 넘었었당께? 문제는 눈에 갯수가 잘 파악이 안되니 더 지른다는...

  • 13.04.05 22:18

    햄톨이님 글보고 나니까? 주제가 생각나요 방가 방가 햄토리 ...제일 좋아하는건 까만 해바라기씨 ~~~
    남애기가 아니네요 저도 집에 4박스에 담아는데도 집정리가 안되는데 ㅠ.ㅠ

  • 작성자 13.04.06 00:20

    그 노래 닉네임 바꾸기전에 한동안 계속 흥얼거리고 다녔었죠... 박스크기는 모르겠지만 4박스라니 진짜 부럽습니다. 저는 사실 한때는 경기도 외곽에나 놔둘만한 컨테이너박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농구화와 피규어 소장이 절정이었던 2006~7년쯤에 말이죠... 그때의 제가 좀 한심하네요 ㅠ ㅠ

  • 13.04.06 00:20

    채광이 잘드는 옥탑방을 구하셨군요. 온전한 나만의 공간을 만든다는게..독립한다는게 두렵기도 하지만 기분좋은 두근거림이 더 클 것 같네요. 독립을 못한 저로선 그 두근거림을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만;;;

  • 작성자 13.04.06 00:23

    남들은 한달에서 석달 간다던데 저는 독립해서 좋은건 일주일이더군요;;; 매일밤마다 아침까지 약 3주간 짐정리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밖에서 밤에는 집에서 전투의 나날입니다... 저도 그 두근거림 좀 느껴보고 싶네요 ㅠ 게다가 혼자서 다 처리해야 하니 머리가 더 아픕니다...ㅠ 0 ㅠ

  • 13.04.06 01:02

    다이소에서 제일 큰 박스용 ^0^ ㅠ.ㅠ

  • 작성자 13.04.06 23:37

    ㅎㅎ 역시 부럽네용~ 그정도면 고민을 안할텐데... ㅠ_ㅠ

  • 13.04.07 12:42

    고생하셨네요..

    저도 7년전에 이사할때 제물건 따로 포장해서 가져왔었는데.. 그럼에도불구 파손된게 좀 나와서 진짜 눈물 나올뻔했었죠.. :(

  • 작성자 13.04.08 00:12

    저는 피규어 파손보다는 진열장 유리가 한장 깨졌습니다. 그렇게 양이 많았는데도 이정도로 끝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규어 파손이 전혀 없었던건 아니지만 아주 약간이었네요.

  • 13.04.15 13:56

    이 글에선 햄톨님이 드디어 졸업했다는게 큰 포인트 같은데...ㅎㅎ 늦었지만 졸업 축하드립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