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을 했거든요? 아는 사람..(jcg라는..)어쨌든 가입을 했으니 능력이 되는 한도내에서 까페를 자주 이용할게요..근데 제가 시간이 많이 나는게 아니라서...능력껏이니깐..^^;; 그럼..백문백답을....소신껏 작성할게요..
1.이름이랑 성별/ 나이
▶ 이름은 조재경이구요.. 성별은 남자랍니다./ 나이는 23세이구요..^^
2.키랑 몸무게
▶ 키는 184(신체검사라구 있죠? 구대가기전에..그때 183.4였는데...지금은 더 컸을지두..ㅡ_ㅡㅋ)몸 무게는 75킬로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요..
3.어디 살아여?
▶ 지금은 경기도 의왕시에서 살구 있습니다.
4.자신이 말하는 자신의 성격/남이 말하는 자신의 성격
▶ 제성격이라..좋게말하면 순진한거구.. 나쁘게 말하면 조금 바보같구요.. 머 소심하긴 하지만 나름대루 활발하게 살구 싶어합니다.
5.자주 가는 술집이랑 설명 좀...^^
▶ 자주 가는 술집같은게 없어요..그냥 술집이라면 다 좋아해서..^^;;
6.좋아하는 안주/시러하는 안주
▶ 좋아하는 안주는 대부분 술집에있는 스페샬같은거 좋아하는데요..
제가 양이 많은 걸 좋아하는지라..ㅎㅎㅎㅎ
싫어하는 안주는 닭발정도 네요..제가 워낙에 가리는 음식이 없는지라...^^;
7.내가 부려본 최악의 꼬장/내가 본 최악의 꼬장
▶ 제가 나름대루 고딩때 친구들에게 뒷골목(?)에서 술을 배웠지만 특별히 꼬장같은건 없는거 같아요...그래두 꼬장이라면 아무데서나 꿈나라루 간다는것..ㅡ_ㅡㅋ
8.젤 자신있는 요리는?(라면이나 후라이 빼구...)
▶ 뺀건 다 자신있는데..그외에는 떡라면..ㅡ_ㅡㅋ
9.자신을 동물에다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 전 개인적으루 개를 닮았다구 생각해요..애완견처럼 이쁜개 말구요..
길가에 떠도는 말하자면 똥개..ㅡ_ㅡㅋ 왜냐면 우리 가족들은 막 자란
사람티가 팍팍 난다구 하네요..(좋은건지 나쁜건지..ㅡ_ㅡㅋ)
18.이성에게 꽃을 몇번이나 받아봤나여?
▶ 꽃은 없는데....에혀..제가 만나본 여자들중에는 현실적인애들이 많아서 시드는 꽃은 싫다는게 그녀들의 의견이었어요..결론적으루 한번두 없어요..ㅜ,.ㅜ
19.자신이 본영화중 가장 야하다구 생각하는 영화는?
▶ 음...해피앤드~~!! 이걸 고3때 봤는데..고교 특별활동때 봤는데요..
사방 팔방 같은 학년의 여자애들이라 정말...에효..지금 생각해두 참..왜봤는지 모르겠네요...ㅡ_ㅡㅋ(진짜에요~~~~!!!!)
20.가장 아팠을때...
▶ 가장 아팠을때라...없는데요...제 기어으로는...다만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태어나서 기관지가 너무않좋아서 얘가...살수 있는 애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셨다네요..ㅡ_ㅡㅋ
21.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날 선물을 줘본 경험은?
▶ 선물 줘본 경험은 딥따 많죠~~~근데 받은 기억은 한번 뿐이네요..
ㅜ,.ㅜ
22.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연락도 없이 안나온다면?기다리는 최대한의 시간은?
▶ 음...전에 6시간 기다린적 있어요..그것두 동성친구를..거기다~!!! 그날은 크리스 마스였는데..ㅡ_ㅡㅋ 그날 장의사 일거리 주는줄 알았죠..ㅡ_ㅡㅋ
23.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여?
▶ 제가 살수 있는 만큼은 살고 싶습니다..하지만 남에게 해가 되는 삶을 산다면 살기 싫어 질것같네요..
24.통신에서 얻은 행복은?
▶ 다른 사람을 무한대로 만날수 있고...그리구 자기 만족이 되는거 같아요.. 상대방이 나의 모습을 볼수 없기에 내숭이란것두 가능하구..
말하기에 따라 킹카가 될수도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 머..그런면에서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이 인터넷 통신이란게 말이죠..ㅋㅋ
25.추천하고 싶은 사이트?
▶ 음..DCINSIDE라는 사이트인데요.. 디지털 카메라 사진 홈페이지 인데...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소문에 의하면 하오체의 시초가 여기가 됬다는 일설도..음..
26.핸펀요금 젤 마니 나왔을때/젤 적게 나왔을때
▶ 젤 많이 나왔을 때는 12만원정도인데...공중전화 쓰기는 아깝구 그래서 그냥 헨펀으루 썼었는데...결국 어머니께 맞아죽는줄 알았슴다..ㅜ_ㅜ
27.지금까지 별명..
▶ 별명이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은데.지금까지 별명이라는게 없었슴다..ㅜ,.ㅜ 누나 지어 주세여..친구들은 그러더군요..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징이 없다고요..
28.이성한테 가장 마니듣는말/동성한테 가장 마니 듣는말
▶ 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말은 착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요..그리구 동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말은 돈 꿔달라는 말이네요..ㅡ_ㅡㅋ
29.이런사람 정말 싫다. 어떤 사람?
▶ 정말 싫은사람..음...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진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의 잘못은 전혀 모르는사람있잖아요~~
막 어거지쓰면서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고..하여튼 그런사람 딱~!~! 질색이에요..ㅡ_ㅡ^
30.지금까지 다녔던 학교는?
▶ 첨엔 덕천초등학교, 부안 중학교, 동안 고등학교, 지금은 청주대학교 사범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31.잠버릇은?
▶ 특별하게는 없구요.. 전에 책에서 보니깐 제가 잠자는 자세가 태아형이라더군요.. 태아가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때 자세라나...
32. 요즘 행복하다고 느껴?
▶ 요즘..솔직히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지만 불행하다고 느끼지두 않아요.. 하지만 행복한 감정이 더 많네요.걱정이 별루 없다는건 바로 행복하다는 거 아니겠어요?
33.자신의 태몽은?
▶ 아버지 께서 길을 가시는데...밤이 많이 떨어져 있어..자신이 가지고 갈수있는 최대로(최소한의 한장을 남기구 다른 모든것으루..)밤을 담으셨다는 군요..ㅡ_ㅡㅋ
54.최근 가장 황당했던 일은?
▶ 엘레베이터에서는 오른쪽에서는 서있구..왼쪽은 걸어서 가는거라지요?
근데 전 그걸 모르구 왼쪽에 가만히 서있다가 어떤 아저씨게 혼났어요... 혼나다가 왜 그러냐구 했었는데..알구 보니깐 제가 잘못한거더라구요..그때 당장은 정말 황당했어요...내가 왜 이 아저씨에게 젊은사람이 왜 그러냐는 말을 들었으니깐요..ㅜ,.ㅜ
55.지하철에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어서 '저, 이번에 내려요..' 했더니,
그사람이 '줴길! 나두 내리는데...' 했다. 어케 하겠는가?
▶ 한마디 해야져~~~"저에게 관심있어요? 저 혼잣말한건데..(최대한 순진한 표정이 필수~~!!)"
56.미팅을 하는데 소지품을 한개씩 꺼내라구 한다..무엇을 꺼내겠는가?
▶ 난 100원짜리 꺼낸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