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S: 내년 아시아 주식시장이 평균 60% 오를 수 있다는 분석 제시
- 지난 두 번의 시장 회복 추세에 근거했을 때 MSCI 아태지수(일본 제외)가 내년에 60% 오를 수 있다고 관측
- 올해 MSCI 아태 지수는 59% 하락.
- 지난 두 번의 아시아 증시 회복세를 살펴봤을 때 PBR이 1.6배이하일 때 아시아 주식 시장은 6~9개월 후에 바닥을 쳤다고 분석
- 현재 아시아주식시장의 PBR이 1.11배에 불과. 따라서 내년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나타낼 확률이 높다고 분석
- PBR을 고려했을 때 MSCI 아태 지수가 350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 지수를 향해상당한 상승 경향이 있다고 진단
- MSCI 아태 지수는 최근 210선에서 거래
- 내년에는 글로벌 경기의 갑작스러운 상승보다는 대출 비용 감소를 기대하는것이 더 낫다며 따라서 현금 흐름이 좋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
- 이에 근거해 바르티 에어텔, 궈타이(캐세이 퍼시픽) 항공 등 10개 아시아 추천종목 선정
- 중국 기업이 4개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홍콩 기업이 2개, 한국 인도싱가포르 태국 기업이 하나씩 포함. 인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바르티 에어텔과 홍콩 최대 항공사 궈타이 항공은 건전한재무 상태 덕분에 추천 종목에 올랐다.
- 최근의 유가 하락이 궈타이 항공 주가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설명
- 올해 들어 주가가 66% 하락한 시가총액 기준 홍콩 2위 부동산 개발업체 선흥카이 부동산도 추천 종목
- 태국 4위 은행인 키시콘뱅크와 싱가포르 2위 은행인 싱가포르은행(UOB)도 추천 리스트에 올랐다.한국 종목 중에서는 KT&G가 유일
- UBS는 지난달 19일 코스피 지수의 1년 전망치를 기존의 1700에서 1250으로 26% 하향조정했을 때에도 KT&G를 추천한 바 있다.
- 당시▲경기 둔화에 강한 사업구조 ▲막대한 현금 흐름 ▲저평가된 주가를 추천 이유로 꼽았었음
- 내년에 중국, 홍콩, 싱가포르 주식 비중은 늘리되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비중은 낮추라고 조언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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