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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재앙을 넘어서 (통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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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X 스크랩 나사로부터의 나쁜 소식 : 일레닌이 지구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
뫼덕 추천 6 조회 2,445 11.05.16 19: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제목과 내용에 찜찜한 구석이 있고... 


원문이 원체 길어서 번역을 망설이고 있던...


음모론 계열 싸이트에 올려진 영문 기사가 하나 있었는데...


어떤 분께서 친절하게 요약 번역을 하신 포스트가 있어서 스크랩해 봅니다.



찜찜한 구석에 대해서는 스크랩 내용 아래로 다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번역 게시 스크랩 시작]

 



원문의 주소는 http://www.activistpost.com/2011/05/bad-news-from-nasa-proof-that-comet.html

 

구구절절 다 번역하기엔 좀 길어서 요점위주로(그리고 제 version으로) 갑니다.

 혹시 결정적으로 틀린데 있으면 일러주십시오.

 번호를 매겨가며 하겠습니다.

 

/////////////////////////////////////////

 

 1. Elenin은 이미 태양계 안으로 들어왔다.

 

2. 2011년 가을이 문제다. (주 : 올해 상반기까진 그래도  지금 사는대로 살아갈 수 있을듯. 제 소견)

 

3. 중성자 별이다. 

(주 : 궤도로 봐선 혜성인데 성분은 중성자별로 보인다고. 거대한 질량을 가진. 공전주기는 3600년이라고 함)

 

 4. 칠레, 뉴질랜드, 일본의 큰 지진들이 모두 이 혜성과 지구 그리고 태양이 일직선 정렬을 이룰때  발생했다. 

(이건 글 원문에 있는 첫번째 동영상에 자세히 나옵니다. 여기서도 곧 예를들겠습니다. 영어 되시는분 자세히 보세요. 놀라운 일입니다. 아울러 최근 태양풍이 지진의 원인이다 아니다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다는거 정도 말씀드립니다.)

 





5. 3월 11일 일본 지진때 이 혜성은 아주 멀리 있었는데도 그런 큰 지진이 났다

 (주 : 멀리 있는데도 영향을 미친것은 이 별이 그만큼 질량이 큰 별이란 점을 말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인력)이란 끌어당기는 힘이란 개념이기보다도 질량이 일으키는 공간의 휨 현상으로 설명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령 넓은 침대가 있고 한쪽 끝에 가벼운 마누라가 앉아 있는데 반대편에 무거운 남편이 턱 앉으면 마누라가 남편쪽으로 넘어지는 현상인데 그건 남편의 무게(질량)가 침대(공간좌표)를 아래로 휘게 한 탓입니다. 설명이 무난한가 이거..참..ㅎㅎ)

 

6. 그러니 이제 Elenin이 바짝 다가온 상태에서 일직선 정렬이 일어나면 끔찍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7. 나사의 우주 생물학자 David Morrison은 지난 3월 1일에 이 Elenin이 지구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일뒤(3월 11일) 일본이 어찌 되었는가?

지금쯤 그도 생각이 다소 달라져 있지 않을까?

 

9. Elenin이 태양과 가장 가깝게 다가가는 시기는 9월초이다. (태양과 40 내지 45 Million Miles거리.

대략 지구와 달과의 거리가 38만 키로미터니까 그 거리의 100배)

 

10. 지구하고 가장 가까이 붙는 시기는 10월 16일 경이다. (21 Million Miles. 지구와 달 거리의 58배)

 

11. 일본의 방사능 사태에서도 보듯이 권력을 쥔 계층과 주류 언론에서는 절대 이런 사실에 대해서 발설하지 않는다. 대중이 Panic 하기 때문이다.

 

 12. 단언컨데 앞으로 다가올 일로 인해서 현재 지구문명의 큰 부분이 피해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Elenin이 다가올때 서로 기도하고 위해주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것이다.

 

 13. 이 유튜브 비디오를 참고 하시라. 

(Elenin의 움직임. 지구 그리고 태양의 정열시 지진이 일어난 날짜를 보여줌) 

http://www.youtube.com/watch?v=SfOfBrNUOGA

 

14. 지금 태양계 전체는 달아오르고 있다. 태양이 더욱 활동적이 되고 지구이변은 더 잦아져서 최악의 기후변화들이 온 지구를 강타하고 있다. 화산, 지진, 싱크홀, 가라앉는 섬, 극이동, 동물 대량폐사, 대서양상의 거대회오리 등 머리가 돌 지경으로.

 

 15. 올해 주류 언론에서 심각하게 짚고 지나가지 않은 중대한 사실이 하나 있다.

아시다시피 그린랜드는 일년의 반이 밤이고 나머지 반이 낮인데 해가 뜨고 지는 날짜가 계산으로 정해져 있지만 올해는 정해진 날짜보다 이틀 일찍 해가 떴다. (주 : 저도 이때 놀랐는데 별로 언론에서 다루지 않더군요.)

 

16. 이런 일은 사소한 일이 아니고 조작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이게 주류언론에서 크게 다뤄지지도 않았고 지구온난화 따위의 말도 안되는 탓으로 치부되고 말았다.

 

17. 2011년 8월 3일  Elenin은 지구의 근지점에 이른다. 

(주 : 근지점이란 공전하는 행성이 그 공전의 중심이 되는 별, 가령 태양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지점을 말하는데 - 대개의 행성들은 타원궤도임- 타원궤도라면 한번의 공전에 두번 가까와지는 지점이 있겠지요. 즉, 두번의 근지점과 두번의 원지점을 지납니다. 지금 이경우는 지구와 가까운 지점을 말하며  태양을 돌기 전에 태양으로 접근하는 단계에서 일단 지구하고 한번 가까와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걸 말함. 나중에 태양을 돌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지구와 근지점을 이루는데 그때 더 가깝습니다.)

 

 

18. 그리고 그때 이 갈색왜성(주:우주 망원경으로 보면 이 별은 색깔이 좀 음산하게 갈색이고 작아서 그렇게도 부릅니다.)은 지구 공전 궤도를 질러 안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2주뒤 8월 18일 금성궤도도 지난다. 태양에서 6천7백만마일 거리 (지구와 달과의 거리의 176배)

 

19. 그리고 그로부터 24일 뒤 태양에 가장 가까운 지점(주 : 근일점이라고 함) 을 지나게 된다.

(약 4500만 마일. 지구-달과의 거리의 118배)

 

20. 9월 25일, 태양, 갈색왜성(Elenin), 수성, 토성, 천왕성이 한줄로 서서 중력을 행사하는 선을 지구가 다시한번 통과하게 된다.

 

 21. 10월 2일, 이 갈색왜성이 금성 궤도를 다시 통과해서 지구쪽으로 오기 시작한다.

2주 뒤 (10월 16일경) 이 별은 지구보다 조금 앞쪽에서 지구와 거의 평행으로 나아가면서 지구궤도를 통과한다. (2천2백만 마일거리. 지구-달 거리의 58배)

 (주 : 자동차 운전상황으로 예를 들면. 제차보다 몇칸 좌측차선에서 뒤에 있던 똥차가 대각선으로 차선을 비집고 제 차선으로 들어와서 한동안 제 앞을 달리다가 이윽고 다시 차선변경을 해서 제차 오른쪽 차선으로 빠져나가는... 이번에도 비유가 잘 됐는지..ㅎㅎ)

 

 

22. 이때(10월 16일) 지구하고 가장 가깝게 되며(근지점) 이후 이 별은 11월 14일 화성궤도를 통과하게 된다.그리고11월 22일 지구는 또 다시 이 별과 태양사이에서 일직선 정열을 이룬다.

 

 

 23. 결론적으로 지금 태양계 안으로 들어온 이 갈색왜성(Elenin)이 작금의 모든 지구기상 이상을 설명해준다. 아무도 금년 가을에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예상하기를 이 별의 인력으로 달이 궤도를 이탈하게 될지도 모른다고까지.

 

 

24. 이 별이 지구로 오다가 어떤 소행성같은데에 부딛쳐서 궤도를 이탈하여 가령 지구에 충돌한다면 이 별을 혜성이라 부를수도 있겠지마는 이 별은 강력한 질량을 가진 중성자별이라 웬만한거 한테 부딛쳐도 궤도 이탈은 없을 것이다.

(주 : 중성자별이란 원래 수소로 이루어진 큰  별이 폭발한 다음에 그 폭발로 전자와 양성자가 다 날아가고 남은 중성자들만 뭉쳐 있는 것으로 1티스푼이 수십만톤의 밀도....그래서 그만큼의 큰 중력을 행사함. 별의 사이즈가 작아도 무서운 이유가 거기에 있음)

 

 25. 운이 좋으면 아무 일 없이 지나가겠지만 요즘 봐서는 별로 운좋게 잘 넘어갈거 같이 보이지 않는다.

 

 26. 대부분의 고대문명에서나 종교에서 말하는 대홍수가 지구를 휩쓸것 같다.

 

27. 전 지구적인 대홍수가 날 수 있는 경우란 소행성의 지구충돌, 극 이동, 아니면 매우 무거운 물체가 지구 근처를  지나가면서 일으키는 중력장으로 인한 쓰나미 현상 등인데...중력이 물을 잡아당겨 파도를 일으키는 그런 소규모 현상이 바로 매일 달이 일으키는 조석현상이다.

 

28. 자..그래서 다음의 권고사항을  유념해주십시오.

 

- 해안으로부터 150마일(240km) 이상 내륙으로 들어가십시오.

 

- 해수면 높이로부터 180미터 이상(약 200미터라고 하지요) 고지대로 가십시오.

 

- 화산이나 지진지대를 피하십시오.

 

- 댐(Dam)아래에 계시지 마십시오.

 

- 핵발전소 근처를 피하십시오.

 

- 너무 고지대에 계시지 마십시오. 방사능 레벨이 가장 높습니다.

               (주 : 이건 우주 방사능을 말하는듯)

 

- 인구밀집지역을 피하세요. 식품약탈이나 폭동을 우려.

 

-  같은 개념을 가진 서바이블 그룹을 형성하시어 물자비축과 함께 대비하십시오.

                 (주 : 총도 구비하라고 함)

 

29. 성경에서의 노아의 홍수니 수메르 전설이니 하는 고대 홍수에 대한 전설은 수없이 많음. 중국의 고서에도 언급이 있고. 호주의 애보리진의 전설에도 홍수가 온 대지를 다 덮어 단지 가장 높은 산꼭대기만 남았다...마치 바다의 섬처럼..하는 구절이 있다 함.

 



[번역 게시 스크랩 끝]

 



자... 이제 다시 저... 주님바라기502™입니다. ^^; 


그간 本 블로그에서도 엘레닌이나 행성 X, 티케, 행성 정렬 등에 관한 포스트를 간간 올리기는 했습니다만... 


PX? / 러시아, 교황에게 행성 보고 / NASA Elenin (행성 X / 티케 / 엘레닌)


다음주 3월 20일에는 美 서부해안과 뉴마드리드 단층대 !!! (행성 정렬)




위의 번역 기사는 '엘레닌은 중성자 별이다.'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씌어진 것이 이 전에 소개되었던 글들과의 큰 차이점인데... 


결정적으로... 본문중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거 제시가 사실 없습니다.


딱 하나 있는 유일한 논거... '칠레, 뉴질랜드, 일본 대지진의 시기에 행성정렬이 있었고, 이 정렬에 엘레닌이 참여했다.'는 제시는 사실이 맞긴 합니다만...



그러나... 이 사실에 대해서는 아래의 세 가지 경우를 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공계 출신이라 꼬치꼬치 따지는 습성이... *ㅡ.-)



경우 1. 엘레닌과 관련 없이... 행성 정렬 자체가 태양의 활발한 활동을 유도했고, 최근 약해지고 있는 지구자기장이 태양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대지진까지 연결


경우 2. 엘레닌과 행성 정렬 모두 상관 없이... NASA가 발표했던 2013년 극대기로 향하고 있는 태양 활동과 약해지고 있는 지구자기장이 맞물려 대지진이 유발 됨.


경우 3. 엘레닌, 행성 정렬, 태양 활동 모두 상관 없이... 지구 자체의 요인으로만 지진 활동이 유발 됨. 

 (굳이 넣는다면... HAR... 설비의 작동을 여기에 포함시킬 수는 있겠습니다. ㅡ.ㅡ;)


- 3번은 왜냐하면... 


'태양 활동 - 지진 유발설', '행성 정렬 - 지진 유발설' 두 가지 주장은 모두, 검증에 필요한 충분한 데이터 미확보로 인하여 아직은 주류 학계가 인정하기 어려워하는 가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태양 활동 - 지진 유발설'은 최근 수년 동안 상관 관계를 지켜 보고 그간 일지를 정리해 온 사람들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관심의 저변의 넓히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급격히 지구 자북이 이동되며 지구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 맞물려 소위 재야라고 하는 언더그라운드 일각에서는 상당한 일관성과 정확도를 보이고 있는 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써놓고도 몬소린지... ㅎㅎ)


관련 링크. 


'태양폭풍'과 '지진'... 그리고 '지구자기장'


2011. 5. 태양 / 지구자기장 / 지진 현황 (누적) 





그 가설들이 주류에서 인정 받나, 못 받나와는 상관 없이... 원문 작성자의 주장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또한... 이런 우려가 무색하게, 생각外로 별일 없이 지구의 하늘에 아름드리 꼬리만 드리운채 휙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저 엘레닌이 중성자별인지, 그냥 혜성인지의 여부는 지구에 꽤 가까이 온 시점에서나 정보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위의 본문이 전달하는... 


1. (8월 3일에 지구궤도 안쪽으로 들어서는) 일레닌의 일정을 통해 풀어 설명하는 이제까지의 정황


2. 그동안 나사이던, 일본정부던, 관계 당국들이 해당 정보를 가리고 왜곡하는 일은 우리가 확인해 온 바이니... 

    이후의 일정을 숙지하고 알아서들 대비하고 준비하자는 글쓴이의 주장.


등은...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입니다.



일본원전과 중국원전에 겹겹이 둘러 쌓여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더더군다나, 

그냥 휙 버릴 수도 없고... 전적으로 믿고 매달릴 수도 없는...



받아들이고, 혹은 버리고... 그 선을 어디쯤에 둘 것인가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각자의 몫이겠구욤. ^^;



원어본문중의 '나사 정보이니 신뢰성이 있지 않는가?'라는 언급은... NASA에서 엘레닌의 소개페이지 이후에 뭐 별다른 추가 발표 사항이 있었던건 아니고, 일레닌의 일정이 나사가 발표한 내용이니 틀림 없지 않겠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원문 작성자가 써놓은 '나사로부터의 나쁜 소식 : 일레닌이 지구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Bad News from NASA: Proof That Comet Elenin Is Affecting Earth)'라는 제목은...

글쓴이의 강태공적인 의도가 다분히 담겨있다고 봐도 무방할... 그런 제목 되겠습니다. ^^





번역하신 분의 머릿말을 끝으로... 오늘의 새 소식 안내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참고... 번역자의 머릿말... 



최근에  접한  글(정보)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약간의 설명.

 

 지구 대재앙과 관련하여 태양계로 다가오는 물체로 거론되는 다수의 천체들이 있습니다.

 행성 X, 니비루, 타이키 등등

 제가 잘은 모르지만 지금 올리려는 Elenin이라는 별이 결국 행성 X 이고 니비루인것 같습니다.

 (그렇게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우 심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어온 모든 정보들이 결국 이 별에 관한 것이고 이 별의 존재가 우리 성경이나 수메르전설 등에 나오는 주기적인 대홍수를 일으키는 바로 그 별이기 때문입니다. (저로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흥미롭게 관찰하는 입장이었으나

이 글을 보는 순간 좀 심각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류언론에서는 이 별에 대해서 언급자체를 하지 않거나 애써 그 영향력을  폄하하는 입장입니다. 혹시 이 별 이름 엘레닌(Elenin)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은 검색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자료가 이미 돌아다니는지 놀라실 겁니다.

 

유튜브에도 역시 많은 자료가 올라 있습니다. 단지 주류 언론에서 아직 언급을 안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조금씩 이 별에 대한 언급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탈리아에서는 얼마전 이 별에 대해서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그도 역시 지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유성우로 인한 장관... 운운하는 수준)  이제 전문가들도 구체적인 언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제 이 별이 태양계 안으로 진입을 했고 올 하반기부터는 누구나 관측이 가능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거죠.

 

재야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별로 인한 재앙을 언급하면서 대비를 주장해왔으나 NASA를 비롯한 주류계층이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탓으로 긴가민가 했던 사람중의 하나가 저라고 할 수 있는데 (재야에서는 사실 NASA를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봐도 괜찮은 자료, 미국의 국익에 해가 되지 않는 자료, 기존의 기득권층의  이익에 위협이 되지않는 자료 이런것만 올리고 있습니디.) 지금 보여드리는 자료는 나사의 자료를 근거로 한 것으로서 일단 존재자체를 인정받은 셈이고 또  보다 개념이 구체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NASA에서 만든 시뮬레이션이 동원됨)

 

 다른 소리 다 제쳐놓고, 엊그제 뉴스에 나온 직경 296미터짜리 소행성같은 자료는 발표하면서 왜 이런 거대한 천체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가에  대한 의문이 더 크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이런 큰게 오면 일단 언급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니냐..(NASA에서 또 주류 언론에서 말입니다.)이거죠.

 

아무튼 내용을 한번 보시죠.

 그리고 판단은 역시 각자의 몫입니다.

 저 역시 어떤 대비는 하되 여전히 아니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자기를 둘러싼 엄연한 일상의 질서를 부인한다는게 매우 힘든 일인 줄 저도 시인합니다.



번역 게시 출처 : 드디어 다가오는 재앙의 별 El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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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6 19:37

    첫댓글 이틀전에 본 영화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임팩트' 란 영환데 (딥임팩트 아니고 그냥 임팩트예요) 갈색 왜성이 달에 부딪히면서 박혀서 달의 무게가 지구의 몇십배가 되어버리죠. (갈색 왜성, 백색왜성 다 무게가 어마어마 하잖아요) 결과는..지구를 잡아 당깁니다.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 작성자 11.05.17 08:21

    영국 BBC인가가 TV용으로 제작해서 극장 버전까지 나왔던... 그...

    무거워진 달의 인력으로 자동차랑 유조선 등이 떠오르고...

    조각난 달 모습 cg가 충격적이던... 그...

    정말 많이 비슷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7 01:27

    번역은 다른 분이 작업하신건데, 읽으면서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5.16 21:30

    오랜만에 긴글 정독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엘레닌이 니비루이건 아니건, 지금 현재 중요한 사실은 분명히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앙이나 종말을 믿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엘레닌만큼은 윗글대로 사실이였으면 합니다. 세상은 이제 한번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작성자 11.05.17 01:31

    현 지구 상황에 특별한 자극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계시네요.

    개인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는 듯 하구요... ^^

  • 11.05.16 21:57

    역시, 꼼꼼하면서도 보기 쉽게 올려주신 소중한 자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걸수도 있구요. 어제 5월15일 태양과 행성과 지구가 일렬로 배열 된다고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것을 어느 자료에서 본 듯해서요. 별 일 없이(오늘 아침 뉴스에 파푸아뉴기니 섬 앞, 심해에서 강도6.5 지진이 발생했으니 해일이 염려된다는 것 빼고) 지나갔으면 다행이구요...
    마저, 편안하고 아늑한 밤 보내시길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1.05.17 01:51

    지구자기장이 약화된 현 상황에서도 행성 정렬에 의해 지구가 받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아직 미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회가 되면 태양계내에서의 행성 현황을 날자별로 보여주는 나사의 시뮬 링크를 함 찾아보겠습니다.

    5월 15일설은... 처음 들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5월 11일은 이태리에 큰 지진이 있을 거라고 했던 이태리 지질학자 라파엘 벤다니의 1915년도의 예견이 최근의 이태리 에트나 화산의 재분화와 스페인 지진과 맞물려 현지에서 이슈가 되기는 했었습니다만...

    저도 아스포델님의 편안한 밤을 기원합니다. ^^

  • 11.05.17 10:22

    잘못 알고 있었던 저의 이야기에도 친절하고, 상세하신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늘, 뫼덕님께 많이 배웁니다. (^^)(__)
    안녕속에서 건승하시는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11.05.16 22:36

    엘레닌... 코넬대 멕케니이론에 전부 부합되는 내용이군요 행성의 정렬이 재해를 일으킬수 있다는 거요 워낙 기존 정설과 달라서 코넬대에서 쫓겨났죠 저분..

  • 작성자 11.05.17 08:11

    들어 본 적이 있는 내용인듯도 하고...

    좋은 부가 정보 감사합니다. ^^

  • 11.05.16 23:38

    정말 감사 드립니다.많은양의 정보를 신경쓰 올려주신것에 대한 보답하는 맘으로 정독했습니다.

  • 작성자 11.05.17 19:14

    대화명이 많이 무서우셔요. 글만 읽어주시는게 아니라, 제 마음까지 읽어주신것 같아서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 11.05.17 07:41

    엘레닌이 태양계안에 들어오는 것이 사실인 만큼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겠지요..? 늘 좋은 소식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5.17 08:18

    가능성들이 모두 열려 있는 만큼,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원전이나, 경제 상황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켜 보아야 하는 사항 중에 하나로 생각하실 듯 싶습니다.

    홀리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도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인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5.17 10:05

    저 엘레닌이라는 별?혜성?의 실체에 대해 확신은 못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여름지나고 더이상 숨기기는 어려울듯 하군요... 물론 사람들이 정신차리려면 그전에 일본 대지진급 재해가 2번은 와야할듯...

  • 작성자 11.05.17 19:13

    곧... 육안으로 확인할 수 도 있다고 하니... 곧... @.,@

    댓글 감사합니다.

  • 11.05.17 17:53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5.17 19:14

    나는 누군겨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8 21:54

    감사합니다. ^^;

  • 11.05.17 21:06

    행성x 게시판에 오랜만에 글이 올라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그나저나 요즘 달 크고 잘보여서 예쁘던데...

  • 작성자 11.05.18 21:55

    여기저기서 달이 이상타는 소식도 더 빈번히 올라오는 듯 합니다.
    기회되면... ^^;

  • 11.05.17 23:00

    중성자별이라면...반경 10 km가 태양정도의 질량이라 하네요,..
    헐,.,.,. 아무래도 이건 믿기 힘든 내용이군요,

    일단 8,9월을 기다려 봐야 하지만...
    중성자 별은 누군가가 오바한것 같군요..

  • 작성자 11.05.18 21:56

    오바가... 제일 해피한 케이스가 될 듯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윗글은 오바의 분위기가 많이...
    감사합니다. ^^

  • 11.05.17 23:08

    아무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6.23 15:54

    넵... 감사합니다.

  • 11.05.19 15:25

    갈색왜성.. 왠지 "왜"자가 들어가니, 재수없는 별처럼 느껴집니다..
    일본개늠들.. 조상님때부터 우리를 거쳐, 내아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개종자들..

    "왜" 그냥 싫다..

  • 11.05.19 15:26

    잘 읽고 갑니다.. 직장인들의 비애.. 사표를 낼수도 없고 ㅜㅜ

  • 작성자 11.06.23 15:52

    감사합니다. 기운내셔욤.

  • 11.05.20 21:02

    어찌됫던 2012년 쯔~음 되면 모든게 밝혀지겟네요

  • 작성자 11.06.23 15:52

    넵... 시워~언하게... ^^;

  • 11.06.06 22:00

    정말 이게 중성자 별일까요? 그냥 중성자 혜성이 가능하긴 한건가요? 반신반의

  • 작성자 11.06.23 15:53

    아직은... / 2013년에 오는 또 다른 혜성 소식이 새로이 떠있기도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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