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래미안 퍼스티지 신축평형 분양가
개포주공2단지 신축 평형 | 최저가~최고가(만원) |
20 | 81,800~89,900 |
24 | 92,900~104900 |
34 | 119900~139900 |
40 | 135500~161900 |
45 | 151,300~178,900 |
51 | 169,900~193,900 |
▩둔촌주공 오늘의 시세
▶향후 둔촌주공 예상 시세
- 둔촌주공 신축 20평형- 6억
- 둔촌주공 신축 26평형- 7억5천~8억
- 둔촌주공 신축 34평형- 9억~9억5천
- 둔촌주공 신축 37평형- 11억~12억
- 둔촌주공 신축 43평형- 12억
- 둔촌주공 신축 50평형- 14억~15억
상기 시세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 경기에 변동가능합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속조건(변수)
1. 금리- 미국 금리는 올해 1~2회 금리 인상할 전망이며, 특히,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의 후폭풍의 영향력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관심사입니다. 국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1회정도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여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금리가 내려도 부동산이 오르고, 금리를 올려도 부동산이 상승할 수 밖에 없으므로, 금리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출규제-매수자들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키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일단 총선이 끝난 후 민심의 향방에 따라 하반기 부동산 대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올해 전세가격은 강세로 갈 수 밖에 없고, 월세 시대로 빠르게 적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주택의 추세는 자가 혹은 임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대출 규제를 완화한다면 부동산 가격 상승은 불보듯 뻔합니다.
3. 인구 구조-우리나라도 향후 15년 이후부터 인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 수는 1인가구, 이혼, 독신, 직장 등의 이유로 세포분열처럼 빠르게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옛날 같이 셋방살이할 수 있는 사회 구조가 아닙니다. 물론, 오피스텔, 원룸 등의 대체재가 있지만,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한다고 가격이 폭락한다는 것은 아무런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며, 일본 특유의 경제적 사회적 구조에 따른 결과입니다. 북유럽 국가의 경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한다고 해서 집값이 폭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 대도시(상하이, 홍콩, 샌프란시스코)의 임대료를 비교해 보아도 서울의 임대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지역별 양극화-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가격을 비교해 보면, 서울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일단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신도시를 피하고, 올해 핫 이슈가 되는 개포와 과천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서울 재건축 시세가 요동칠 수 있습니다.
이상 둔촌주공재건축 하나공인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