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sport climbing): 트래드 클라이밍과 반대 되는 개념으로 미리 설치되어있는 확보물에 퀵드로를 걸어 안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누군가가 박아둔 볼트가 있어야 한다. 이 볼트를 박는 사람은 자신이 등반하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존중하여야 한다. 일반인들이 재미로 할 수 있는 클라이밍의 의미다 국내에서 이 용어는 올림픽 영향으로 인공암벽오르기만을 뜻하는 단어로 통용이 되지만 일반 등산인들이 인수봉 올라가는 것도 스포츠 클라이밍이다
<클라이밍 워키백과 검색중 등반분류중에서 부분 발췌~>
새벽부터 뭣소린가 할까만은
인수나 선인 대부분은 스포츠클라이밍 형태라고 말씀드린다
물론 트래드등반(캐머롯이나 너트로확보)형식도 있고 에이드등반(볼트따기,어센딩)형태도 있기는 하지만 과거의 선배들께서 개척한 고정볼트 따라 오르는 코스는 분명 스포츠클라이밍 형태라 말할수있다.
표범길 1피치 가는중
첫번째 추락후 캠터져 바닥친후 재시도하는중 결국은 실패
2년전 셀파대장과 쫑바위에 표범길3피치 가는중
첫댓글 표범길 스타트 너트확보물이 아쉬우셨겠습니다ㅠ
스포츠 클라이밍의 역사
스포츠 클라이밍은 실제 자연 암벽을 타는 마운틴 클라이밍을 모티브로 해서 탄생했다. 1960~70년대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실내 암벽이 조금씩 생겨났고, 구 소련에서는 스피드 클라이밍이 시작됐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IFS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포츠 클라이밍이 체계를 갖춘 스포츠 경기로서 처음 대회를 치른 게 1985년이다. 이탈리아 바르도네치아에서 리드 대회가 열렸고, 당시 유명 클라이머들과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1000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어 성황리에 이벤트가 끝났다. 이듬해 이탈리아의 아르코 디 트렌토에서 두 번째 대회가 열렸고, 여기에는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렇게 스포츠 클라이밍이 점차 경쟁 대회로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고, 2007년 1월에는 국제 연맹인 IFSC가 만들어졌다.
초창기 스포츠 클라이밍이 등장했을 때, 전통적인 자연 클라이밍을 즐기는 이들이 ‘가짜 클라이밍’이라고 얕잡아 보는 시선이 분명 존재했다. 클라이밍의 본질은 자신과의 싸움이지 경쟁해서 우승자를 가리는 게 아니라는 철학적인 이유도 스포츠 클라이밍을 깎아내리는데 한몫 했다.
그러나 스포츠 클라이밍만이 갖고 있는 장점, 그리
내가 말하는 요지는 고정볼트가 있느냐 없느냐에따라 스포츠 클라이밍이냐 트래드 등반이냐를 논하는거임
예전에 인수,선인도 하켄를 설치하고 인공암벽으로 으로다
점차 신발과 장비 신체의 발전으로 고정볼트를 설치하곤
스표츠클라이밍화 됐다는 말.
요지는
고정볼트가 있다.(스표츠 클라이밍)
확보를 해갸며 등반한다 (트래드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방석은 (에이드 등반)
언어별 명칭
한국어
암벽 등반 /스포츠 클라이밍
한자
巖壁登攀
영어
Sport(s) Climbing
중국어
攀岩Pānyán
일본어
スポーツクライミング
러시아어
Спортивное скалолазание
프랑스어
Escalade Sportive
스페인어
Escalada Deportiva
아랍어
رياضة التسلق
일해~
형님~배우고갑니다~ 언제나 조심하세요~
트래드는 트레디셔널(traditional)의 약자다
트레디셔널(전통적인, 한정적인) 이다
하여 트래드 클라이밍 trad climbing
정통적인 ㅡ 바위에 박아 놓은 볼트 없이
자연 바위의 크랙을 활용해
확보하며 등반하는 전통 등반방식
즉 옛날 등반방식을 의미한다.
한정적인 ㅡ 바위의 크랙만 오를 수 있는 등반방식
트레드 클라이밍(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전통등반)
스포츠 클라이 밍(전용(專用)의 인공 암벽을 오르며
암벽 등반과 같은 경험을 즐기거나 그 기록을 겨루는 운동)
등반방식
스포츠클라이밍
록클라이밍
트레드클라이밍
아이스클라이밍
알파인등반등이 있는듯하다
선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