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의 제목은 "Ja Nuis Om Pres"라고 하는데, 이것은 "No Man Who Is Imprisoned(감옥에 갇힌 사람은 없다)"로 번역됩니다.
그것은 또한 "Song Of Captivity"와 "King Richard's Balla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곡은 원래 프랑스어로 쓰여졌습죠.
물론 당시의 프랑스어 말입니다.
영국의 리처드 1세(1157-1199)는 프랑스와 프로벤칼을 말하는 아키텐의 푸아티에에 에 있는 프랑스인 어머니의 궁정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기사 작위에서 하이 퀄리티로 교육받고 훈련받았으며 어린 나이부터 왕자는 문학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습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리처드는 발라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발라드라함은 중세 프랑스어로 쓰인 만돌린이나 비슷한 악기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였습죠.
리처드는 1189년에 왕좌에 올랐습니다.
1192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리처드 1세는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5세에 의해 비엔나 근처에서 체포되었는데,
그는 영국 군주가 몬 페라트의 사촌 콘래드의 살인을 주선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게다가 리처드는 제3차 십자군 원정 때 에이커의 벽에서 자신의 기준을 내려주면서 레오폴드를 개인적으로 모욕하기도 했지요.
이에 존슨 화난 레오폴드 공작은 그를 뒤른슈타인 성에서 포로로 잡아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영국에 있는 그 누구도 그들의 왕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했다.
블론델이라는 기사가 유럽 전역에서 그의 주인인 리처드를 찾아 헤맸지만 1도 없었죠.
오스트리아를 통해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까운 곳에 조나단 비밀스러운 죄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그의 주인인 리처드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그는 성벽 위에 있는 작은 창살을 발견했는데,
순간 그 창문은 감방일 수도 있다는 촉이 왔습죠.
창문 아래에서 블론델은 리처드가 작곡했던 Troubadour의 첫 소절을 불렀고,
두 번째 소절로 응답한 목소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그가 애타게 찾던 군주 리처드였던 것이죠.
블론델에 의해 발견된 후,
리처드는 신성 로마 황제인 헨리 6세에게 넘겨졌습니다.
군주가 이 노래를 그의 이복누이인 프랑스의 마리, 샴페인 백작 부인에게 보낸 이유는 신성 로마 황제의 포로로 잡혀있는 동안
조나단 심심했기 때문이었지요.
결국 영국인들은 그를 풀어주기 위해 엄청난 몸값을 지불했습니다.
자 그럼 포로로 잡혀 소일하던 리처드 왕의 무료함을 생각하며 1192년의 발라드 한번 들어볼까요?
아마도 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곡일 겁니다 ㅋㅋㅋ
"Ja Nus Hons Pris"는 Owain Phyfe(Blackmore's Night에서 활동했던)와
그 유명한 Bryan Ferry가 커버했습죠.
https://www.youtube.com/watch?v=lJEZ4ODUu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