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과 명 : 사회복지학개론
담당교수님 : 이 용 교
학 번 : 07182365
성 명 : 강 기 환
출 처 : 한겨레신문.07/4/23
이번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여러가지 시각들이 있다.
나는 이 사건에서 원천적인 원인에서 접근하지 않고 편견에서 오는 해석을 지양하고싶다.
내가 보는 사건의 해결책은 미국사회에서 사전 검증없이 누구나 쉽게 총기를 휴대할 수 있음에서 오는 문제해결방법을 찿는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본다. 여러경험에서 볼때 정신질환자는 순수하기 그지없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으로 사회의 여러가지 이익보다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급급한 계층들이 계산보다는 백지상태에서 본능에충실함을 볼수있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신질환자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정신질환자는 모두 정신병원에 수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들은 이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라고 지적한다.
우종민 인제의대 정신과 교수는 “대다수의 정신질환자는 자신의 증상 때문에 고통 받고 신음하고 있어 남을 해칠 기운도 없는 경우가 많다”며 “다만 그들이 몸을 자해하거나 종종 일으키는 사건이 보통의 범죄자 등과는 달라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그런 편견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자기의 귀나 눈을 특이한 도구를 이용해 자해하거나 자살하는 경우, 언론의 집중적 보도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소아정신과 전문의)은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역학 연구에서도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이 일반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정신질환자가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는 등의 편견 때문에 치료가 된다고 해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판 과정에서 정신질환으로 판정되면 교도소 복역 등을 피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하려는 일부 범죄자들의 행위도 이런 편견을 키운다는 지적도 있다. 이 경우 역시 언론 등이 집중적으로 보도하므로 보통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이 기억된다는 것이다.
첫댓글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라고...^^* 동감하실련지...미국같은 경우에는 총을 쉽게 휴대하기 때문에 무섭다고 해요. 말씀처럼 총기 휴대가 그렇게 쉬우니...그리고 가격도 무척 저렴하다네요. 시사2580 프로인가? 암튼 그 프로에서 총기휴대에 대해 방송으로 지적하더라고요. 어느 은행에서는 계좌 개설후 이벤트 당첨으로 총을 선물해준다네요. ^^
첫댓글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라고...^^* 동감하실련지...미국같은 경우에는 총을 쉽게 휴대하기 때문에 무섭다고 해요. 말씀처럼 총기 휴대가 그렇게 쉬우니...그리고 가격도 무척 저렴하다네요. 시사2580 프로인가? 암튼 그 프로에서 총기휴대에 대해 방송으로 지적하더라고요. 어느 은행에서는 계좌 개설후 이벤트 당첨으로 총을 선물해준다네요. ^^
시험은 잘 보셨는지요. 대학에 들어와 처음으로 보는 시험이라 .. 그래도 재미있어요. (학점 생각하면 우울해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