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원래 명 하프 주자였다가 클래식에서 파퓰러 음악으로 분야를 옮긴 로버트 맥스웰이 작곡했고
칼 시그만이 가사를 써서 1953년에 나온곡입니다..
맥스웰은 제2차 대전중 미국 해안경비대원으로 매일 바다를 바라보며 지냈던 적이 있는데
그 무렵의 추억에서 이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로버트 맥스웰의 하츠 연주 레코드가 대 힛트했고 이어서 빅 데몬이 부른 레코드도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로이 해밀턴이 1954년에 힛트한 것 외에도 64년에는 레니 웰치 65년에는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레코드도 힛트 했습니다..
1953년에 베스트셀러가 된 프랭크 책스필드 악단의 레코드가 1961년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고
같은61년애 일 그란트의 오르간에 의한 레코드도 밀리언 셀러가 되지요..
로버트 맥스웰, 팻 분, 프랭크 시나트라, 존 게일, 프랭크 책스필드 악단,
얼 그란트 등의 연주가 가히 일품이랄 수 있습니다..
Ebb Tide -- The Righteous Brothers
First the tide rushes in
Plants a kiss on the shore
Then rolls out to sea
And the sea is very still once more
So I rush to your side
Like the oncoming tide
With one burning thought
Will your arms open wide
처음 바닷물이 밀려와
바닷가에 키스를 남기고
다시 바다로 밀려 돌아가면
바다는 다시 한번 한없이 고요해집니다.
그래서 나도 밀려 오는 조류처럼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어요
오직 만나고 싶은 생각으로 가슴 태운
당신이 두 팔을 크게 벌리면
At last we're face to face
And as we kiss through an embrace
I can tell, I can feel
You are love, you are real
Really mine in the rain
In the dark, in the sun
Like the tide at its ebb
I'm at peace in the web of your arms
Ebb Tide...
마침내 우리는 서로 얼굴을 마주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포옹하며 키스를 할 때
난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느낄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비가 오고, 어두운 밤이 되고
그리고 해가 비치는 날에도
당신은 정말로 나의 것이라는 사실을
밀려가는 썰물처럼
나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첫댓글 2차 대전중 맥스웰의 해안경비대원 시절
바닷가 추억에 공감 합니다
전쟁중에도 예술은 죽지 않는다
ㅋㅋ 달빛뜨락님 해안경비 대원 시절 바닷가 추억 공감되유?ㅎㅎ
타임머신으로 잠간동안 맥스웰의 해안경비대의 바닷가 다녀왔징 ㅋㅋ
난 임진왜란때 예술 했시유~~
참 오래된곡이네요.처음듣는 곡..![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리스](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35.gif)
내한공연 했을때인것 같습니다.원티드..![초딩](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5/texticon105.gif)
때 소풍가서 장기자랑하면 한번씩 다들 불렀던 노래..![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전 TV로 처음 팝송접한것이 80년대 초 둘
그런데 요즘은 우리 아이돌그룹이 아시아는 물론 이제 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돌풍이라니 격세지감이네요.^^
유니님이 종로 3 가에서 디제이 하실때 나도 한 번쯤 유니님을 만났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왕년의 디제이 유니님!~~
이 노래 정말 아주 아주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