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문들이 관심을 갖어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 합니다
이제 글을 올리게 된것은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여러가지를 생각할 시간도 필요 했습니다
먼저 정읍의 동문들이 모이게 된 근본취지는 같은 정읍에 살면서 정말 기수가 다르면 서로 모르고
살고 있다는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 되어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고
그동안 정읍지역의 동문들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는데 우리동문들의 위치를 재고하자는 취지도 있었습니다
현재 정읍지역에는 각기수별로 모임이 활성화 되었는데 이번에 는 그고리를 연결해주자는 취지 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었지만 그범위를 넘어서지 않을 것 입니다 모두가 다 대표가 아니라 봉사자의 역할을 할것 입니다
정읍에서는 년 2회 모임을 갖는데 한번은 전체 동문 모임이고 한번은 정읍지역 동문 모임을 갗자는 의견 입니다
그리고 정읍지역의 소모임은 참석범위를 정하지 않고 수시로 필요할때 누구나 편안하게 만날수있는 모임을 갗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서로 얼굴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각기수별 주소록을 만들어 종합되는데로 개별 통보하여 어느 동문이 어느 자리에서 열심이 살고있는지 알려주게 될것 입니다
6월 9일 총동운회 건에 대해서는 누가 주관할것인가에 대한 의견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 됨니다
30주년을 마지하는 2회들이 앞으로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주관하겠다는 의견도 있는것 같고(공식적인 이야기가 아닌걸 참고하기 바람) 이는 총동문회 집행부가 의견을 제시 하여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 됨니다
지난 4월 15일 찬조금에 대한 결산 입니다
총동문회 200,000원
1회 김란욱 50,000원
2회 100,000원
3회 100,000원
4회 100,000원
5회 손홍구 50,000원
6회 최금영 50,000원
계 650,000원
식대 350,000원 잔금 300,000원
찬조금을 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4월 27일 몇몇 동문들이 편안하게 만난자리라 별도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찬조금 중 저희가 내놓은 것은 4회에서 나간 것이 아니고 동문회에서 나간것입니다. 식대가 별로 안 나올 것 같아 지원차 총 동문회에서 몽땅 지불했으면 했는데 결재가 안나 서울소모임에서 남았던 것을 제가 임의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