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
정의 : 말을 바르게 발음하지 못하거나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 를 말한다.
치료대상: 언어발달이 느려요 /발음이 이상해요/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있어요/자폐증 진단(전반적 발달장애)을 받았어요/청각장애 진단을 받았어요/정신지체 진단을 받았어요/인공 와우 수술을 받았아요/
말을 더듬어요/말이 빠르고 문장구성이 이상해요/구개파열/신경언어장애- 실어증,운동성말장애,뇌성마비
언어장애의 원인은 무엇인가?
1) 정신지체
언어 장애의 가장 많은 원인이다. 정신지체 때문에 말이 지체된 아이는 소리에 정상적으로 반응하며,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자기 주위에서 나는 소리에 잘 귀를 기울인다. 정신지체가 그리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말은 다소 늦을 수도 있으나 결국은 말하게 된다.
2) 발달성 언어장애
아이가 명백히 음에 대해 반응을 하지만 어느 정도 연령에 알맞은 언어소통 능력이 결핍되어 있는 경우 이 장애를 의심한다. 증상으로는 언어의 발달이 느리고 어휘와 문장구성이 미숙하고, 빠르게 말하지 못하며 또는 주의력 결핍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에는 전혀 말 발달이 없다. 가벼운 경우 아이는 정상 언어 기술을 갖게 되기도 하나 읽기와 쓰기 같은 학업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3) 구강안면 기형
말 발달 지체의 원인으로는 드물기는 하지만 구강의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 말이 불명확하고 혀 짧은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4) 환경적 요인
언어에 대한 자극의 결핍으로 인해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지속적인 방해받고 언어내용이 미숙해질 수가 있다.
5) 이중언어
조기의 이중언어는 아기의 언어구조에 혼동을 가져와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수리력과 같은 다른 지능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충 사이트에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를 조사해봤는데..
아동장애 에서부터 언어장애가 많이 일어나는것같습니다.
밑의 예는 그냥 참고하시라는 차원에서 올려놓겠습니다.
예-1
[제목: 초등1학년 엄마입니다
내용: 남자아이입니다
다른 사람앞에서는 말을 잘못하고 유아틱한 발음을 합니다.
집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학원이나 학교에서도 애기같이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친구하고 어울리지를 못해요.
(같은반 남자아이들하고의 축구하는 곳에 넣었는데 축구대회에 가봤더니 아무하고도 말을 못하더라구요, 어울려서 축구하는것도 못하구요)같은 유치원에 다녔던 친구하고는 말을 아주 잘합니다.(집에 놀러 온 친구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2
[제목: 33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전혀 말을 하지 않아서 3개월전에 언어검사와 발달검사를 받았거든요 검사결과가 표현언어는 7개월 수준이고 수용언어는 자기또래보다 한 6개월 정도 떨어진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말은 잘알아듣는데 전혀 말을 하지 않아서요 언어치료와 놀이치료를 하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둘째 출산관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2달전 어린이집에 다니게됬는데 전에는 불러도 대답도 없다가 요즘은 부르면 대답도 하고 먼저 단어를 말하진 않지만 불분명하게 따라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보면 1부터 9까지 자기가 소리내어 말하고 무슨 노래같은데 계속 흥얼거리면서 장남감 가지고 놉니다. t.v를 전에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t.v에 관심이 없고 엄마 아빠와 노는걸 더 좋아합니다.동생이 있어서 자극이 되는걸까요? 엄살도 엄청 심하고 자기한테 관심이 없으면 화도 잘냅니다.
예후가 좋으려면 치료를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난 자주 말더듬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도 언어장애인가요 ?
아닐껄?? 승훈이도 말 좀 더듬지 않나?
아... 그.. 그건.... 당황해서 그래요 ;;
재민이형 ! 그건요 아직 승훈이형이 지구의 언어에 익숙치 않아서 그래요 ...
ㅋㅋㅋ 맞아 맞아 ㅋ 송콜로와 지구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