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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영적 문제임을 기억할 것” | ||||||||||||||
중독치유상담센터 홀리라이프, ‘성경적 상담 중독치유 세미나’ 개최 | ||||||||||||||
출처: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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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치유상담센터 홀리라이프(대표:이요나 목사)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신촌아름다운교회(이규 목사)에서 ‘동성애, 성중독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차 성경적상담 중독치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 43년간을 동성애에 얽혀 청춘을 빼앗겼던 이요나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동성애의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동성애치유상담에 대한 구체적인 원리를 제시했다.
이 목사는 “나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모든 사람들과 같이 마땅이 존중되어야 하며, 절대로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것은 동성애를 보편적 성문화로 정당화해도 된다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동성애 문제는 이 땅에 공존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꼬민하고 풀어가야 할 지성적 합의에 맡겨진 도덕과 윤리에 속한 문제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과 모양대로 지은 창조자의 뜻과 목적에 반하는 문제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목사는 “동성애자들의 성생활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인간 인격의 틀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극단적 처방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회복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방법을 보장하려는 데 있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창조적 형상을 회복하는데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설명하며 “동성애는 선천적 신체적 구조 또는 어떤 물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인간의 인격 속으로 잠입된 영적 문제로서 죄의 속성을 거절할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의 죄성 측면에서 연구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성경은 동성애를 죄의 문제로 정죄하고 있는 만큼 동성애자들의 고뇌는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동성애 문제를 사회적으로 대응하거나 정치적으로 비화해서는 안되며,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고 피력했다. 하지만 이 목사는 “교회는 율법의 논리를 따라 동성애자들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정죄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며 “교회는 죄 가운데 있는 그들이 변화되어 정결한 그리스드의 그릇이 되도록 기도하며,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동성애의 굴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모든 심령들에게 말하고 싶다. 동성애자로 사는 것보다 동성애를 벗는 것이 훨씬 쉽다”며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으로 믿음의 결단을 하고, 모든 유혹의 욕심과 육체의 습관들을 송두리째 벗어버리고 속히 주 예수 앞으로 나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수님은 이미 동성애자들을 위해 고귀한 몸을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려 구원의 문을 열어놓았으며, 육체로부터 돌아선 동성애자들을 보다 아픔답고 귀한 소망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구 교수(합신대), 이용희 교수(경원대), 김주원 박사(한국성경적상담자협회 대표) 등도 강사로 나서 △정통교회와 성윤리 △성중독상담원리 △동성애 문제와 성정치화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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