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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茶 大長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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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열전-畫中之餠] 스크랩 보이차 [하늘-별 2탄 : 93년 소법타 티백] 보이차 티백 한번 드셔보세요.
대장정 추천 0 조회 431 09.03.02 23: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정사장이 드문 불출하더니 기어이 일을 냈습니다.

거의 발명품에 가까운 테이크 아웃용 용기일체용 티백 보이차를 제작했습니다.

맹해 대리에서 하관대리로 다시 기념병 전문 취급에서 이제는 보이차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정사장의 사업이 잘되든 되지 않든 그의 끝없는 고민과 노력이 돋보여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구경한번 하시죠.

 

컵 밑면에 차를 넣고 얇은 망으로 차를 감쌌습니다.

 

망이 보이시죠? 차는 02년 숙산차를 넣었습니다. 

 

 우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자기 회사 광고 좀 해달라고 부탁해서 ^^;;;;

 

93년 하관차창의 소법숙타 티백을 찾았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보관되었습니다.

 

 

 

티백형태는 한국에서의 현미녹차 티백과 똑같습니다. 

 

차 원료나 제조 방식은 93년 소법타차와 같습니다만, 그것을 티백에 약 2g 넣어 머그 잔 등 200cc 이하의 잔에 약 6~7회 정도 우려드실 수 있습니다.  

 

93년 소법타차와 흡사한 맛입니다만, 티백이라서 그런지 느낌은 그렇게 큰 감흥이 없습니다. 그러나 간편하고 즉석에서 우려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3포째인데 차의 양이 2g인데 반해 물을 너무 많이 넣다 보니 금방 탕색이 창백(^^)해 졌습니다. 

 

 

 

 

 

 

제가 티백이나 보이차 음료를 만든다면 매우 좋은 원료로 만들것입니다. 대중화는 저질화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많은 명차가 대중화를 명분으로 낮은 품질의 원료를 사용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려 하는데 제생각은 이와 반대입니다.

 

최대한 저렴하게 하되, 품질은 고급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한 93년 소법타차 티백,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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