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난간 빗물 유입과 콘크리트 부식
균열보수시 균열보수 대상부위 및 비흫 바로 맞이하는 노출창틀 사춤부의 하도재 처리는
방수효과를 증대하고 균열보수 수명을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균열보수하도재의 품질 조건은 기존의 외벽 수성페인트와 상용성이 있는 수용성으로써
1.침투성, 2.노출철근 방청기능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외벽 전체면에 대한 외관 검사 및 하도재(프라이머) 처리(노출철근 파취및 복구 공정 포함)
공정을 별도로 시행하여야 합니다.
최근에 건축하는 초고층 건물은 벽체의 두께가 더 두껍기 때문에 창틀 설치후 실리콘후 남은(여유분)
사춤부가 넓으므로 미세한 균열이 많고 빗물이 머무르는 시간과 면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건축후 10년이상 경과하면 표면에 도장된 수성페인트의 부착력 및 내구성이 현저히 저하된
상태이므로, 그표면에 부착력과 인장력이 강력한 실리콘을 시공하면 바탕면으로 부터 박리되는
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는 이 부분의 하도재 처리(방수)와 퍼티 피막보수재 선택이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결론
1,현재 외벽 균열보수시 시공하는 콘크리트 탈락부위와 수직면(외벽) 균열퍼티 부위는
빗물 유입구가 아닌 빗물 유출구입니다.
2.아파트 외벽 대부분의 빗물유입구는 창틀 사춤부이며 창틀 사춤부의 방수를 제대로
시행(방수)하지 않으면 균열보수의 의미가 없습니다.
3.창틀 사춤부의 방수는 실리콘으로 완벽히 처리 되지 않으므로 기능성퍼티로 피복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