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 제3구간 바지가랑이와 두다리를 난자당하면서 진행한구간

[천자봉]

제목: 영산기맥 제3구간      
일시: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맑음
장소: 전라남도 무안,함평

산행구간 : 초당대기숙사삼거리~큰골(1번국도)~이동통신탑(70m봉)~뼈바우재~병산,상봉산
          (▲130.7m)~매곡버스정류장~수반육교(광주~무안간고속도로)~도산제삼거리~
          산불초소봉(▲186m)~감방산(▲257,5m)~170m봉갈림길~작동버스정류장~
           제비산(153.0m)~곤봉산(▲185.3m)~815번도로(산음버스정류장)
           
산행자 : 천자봉홀로

     

추석명절을 보내고 한가해진 도로를 심야버스로 목포까지 이동하여 약1시간30분 동안을 목포
터미널에서 휴식을 취한 후 무안으로 운행하는 200번 첫 버스에 승차하여 새벽 일찍 멀리 일하러 
다니시는 어르신들의 짧은 수면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인지 차내의 안내방송을 전혀 하질 않아서 
어두운 차 창밖으로 스치는 사물들에 신경을 써가며 큰골 버스정류장을 지나 초당대 정문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지난번 구간에서 어두운 시간에 진행했던 초당대 우측 편도1차로의 도로를 
진행하여 초당대기숙사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번구간을 진행했던 영상입니다 ↓ 


초당대 앞에 도착했습니다 ↓




초당대 기숙사 삼거리로 진행하면서 남산과 초당대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



05:57   초당대 기숙사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도로 좌측의 철망과 기숙사로 이어지는 도로가 위치하며 진행했던 도로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의 삼거리에서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3구간을 출발합니다

초당대 기숙사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06:00   기숙사 삼거리를 출발했습니다
        아직 어둠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어두운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의 수많은 묘지들이 위치한 
        공동묘지를 통과하여 상단부에 자리한 훼손된 묘지의 뒤로 이어지는 희미한 오르막 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남산에 설치된 조명과 초당대의 불빛을 조망한후 작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166m봉에 도착합니다

초당대 기숙사 삼거리를 출발하여 166m봉에서 조망한 초당대 야경입니다 ↓



06:18   166m봉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출발후 첫 봉우리에 도착하여 많은 잡목들이 우거져 희미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가느다란 소나무숲에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구간을 짧게 통과하여 
        우측으로 무안의 시내가 조망되는 능선을 지나서 키작은 잡목들과 가시덩쿨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하여 흙묘2기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서 말끔하게 정돈된 내림 길을 내려가 정면으로 
        탁트인 넓은 개활지에 도착하여 밭가운데 설치된 좁은 세멘트도로를 따라서 진행하여 좌측의
        노란색 “무안실버타운”건물을 지난후 “김해김씨”의 비석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목포와 
        우측의 무안을 연결해주는 1번국도의 큰골에 도착합니다

166m봉에서 1번국도로 내려서는데 진행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


묘지를 벗어나 가야할 길을 조망했습니다 ↓





06:30   큰골에 도착했습니다
        편도1차로의 도로를 횡단하여 좌측의 가옥과 우측의 논사이로 이어지는 “대곡1길”의세멘트로
        포장된 좁은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여 좌측의 “청호전력” 세멘트블럭 담이 끝이나는 지점을
        지나서 직진의 도로를 버리고 좌측 밭사이로 연결되는 세멘트 도로를 짧게 이어가 정면의 
        숲으로 들어가 우측의 오래된 비석이 세워져있는 흙묘1기를 지난후 정면으로 넓게 형성된
        밭을 통과하여 낮은 야산 앞에 도착후 좌측에 위치한 가옥으로 이동하여 가옥을 좌측에두고
        뒷편으로 짧게 올라서 커다란 비석이 설치된 이천서씨의 쌍묘를 통과후 잡목들이 우거져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 숲을 이리저리 올라서 삼각점이 설치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1번국도 큰골에 도착했습니다 ↓


지나온 166m봉을 담았습니다 ↓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위치한 버스정류장입니다 ↓


도로를 횡단하여 진행해야할 길입니다 ↓


앞에 보이는 동산으로 들어가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 


넓은 밭을 통과하여 정면의 삼각점봉으로 올라야하나 드센 잡목이 우거져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



06:54   삼각점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목포 416  1999 재설)이 설치된 고도계상의 41m봉에서 우거진 잡목들을 헤치며
        완만한 능선을 어렵게 진행하여 정면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되어 우측의 청색지붕 창고와
        감나무가 조림된 농장앞 세멘트 도로에 도착하여 여러 마리의 멍멍이가 짖어대는 우측의 
        감나무 밭 도로를 진행하여 감나무 밭이 끝이나며 낮은 언덕에 위치한 십자로 갈림길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약4분간 편안하게 진행하여 우측에서 합류되는 도로의
        갈림길에서 좌전방으로 가까이에 이동통신탑이 설치된 70m봉을 향하여 이동후 우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세멘트 도로를 버리고 직진의 비포장 임도를 올라서 통신탑 앞에 도착합니다

삼각점봉에 도착했습니다 ↓


삼각점봉에서 잡목들과 한판하고 내려와 도착했습니다  ↓


농장건물과 감나무단지를 지나서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70m봉의 통신탑입니다 ↓



07:12   70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낮은 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짧게 진행하여 좌측의 묘지터로
        연결되는 임도 갈림길을 지나서 좌측으로 칡넝쿨이 우거진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조금전
        헤어졌던 도로와 다시 합류되어 좌측의 여러기의 묘지와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도로를
        진행후 좌측으로 녹색철망이 설치되어있으며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편도2차로의 1번신도로가 
        가까이에 위치한 세멘트 도로를 내림길로 내려가 좌측의 망운과 우측의 무안으로 연결되며
        좌측의 편도2차로 1번국도로를 통과하는 굴다리 입구에 도착합니다

통신탑을 지나서 나무를 휘감아 뻗어자란 칡넝쿨을 담았습니다 ↓ 


아직 만개하지않은 억새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





07:24   1번국도 신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망운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의 사회복지법인“해오름”
        입구 안내간판을 지나 “무안양파한우농장” 축사앞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보이는 낮은 숲을
        향하여 우측의 넓은 밭을 가로질러 통과해서 낮은 절개지를 올라 빗물을 모아놓은 좌측의 
        깊은 웅덩이 앞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편안하게 진행하여 약7분후에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포장도로인 “뼈바우제”에 도착합니다

굴다리앞에 도착했습니다 ↓


전방의 축사까지 이동합니다↓ 


축사 좌측의 넓은 밭을 통과합니다 ↓


빗물을 받아놓은 저수조입니다 ↓



07:38   뼈바우제에 도착했습니다
        임도에서 도로에 내려선후 좌측으로 짧게 이어가 우측으로 상봉산등산로안내 간판이 설치된
        삼거리 입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세멘트도로를 약8분동안 진행후 좌측으로 병산이
        조망되며 운동시설과 긴의자가 설치되어있고 세멘트포장 도로가 끝이나며 비포장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돌아가는 넓은 공터에 도착하여 좌향의 넓은 임도를 진행하여 임도가 우향으로
        돌아가는 지점에 “정상 170m”를 안내하는 “중간지점“ 안내판앞에서 임도를 버리고 직진의
        오르막길을 5분간 올라 커다란 바위와 삼각점 두 개가 설치된 병산에 도착합니다

뼈바우제에 도착했습니다 ↓






포장도로가 끝이나고 운동기구와 병산이 조망되는 넓은 공터에 도착했습니다 ↓




병산으로 오르는 입구입니다 ↓





07:55   병산(▲130.7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목포 304 1999 복구)과 또 다른 삼각점(라 7 4  80 6 신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사방으로 탁트여 조망이 좋은 병산에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한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조금전에
        병산을 오르기전 헤어졌던 임도가 합류되는 십자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임도를 
        진행후 우측의 많은 벌통들이 위치한 공터로 연결되는 갈림길을 지나서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조릿대가 우거진 좌측 임도를
        진행하여 편도2차로의 60번도로가 가까이에 위치하며 안내판이 설치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포장도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동후 좌측의 축분공장앞에 도착합니다

병산에 도착했습니다 ↓












저멀리 보평산이 조망되는 능선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가 끝이나고 좌측의 축분공장으로 연결되는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08:17   축분공장앞에 도착했습니다
        “축분부산물비료공장”의 정문앞을 지나 우측의 60번도로가 겹쳐지는 구간을 지난후 내림길로
        이어져 좌측으로 “무안스포츠파크”가 건설중인 지점에서 우측60번도로의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의 상봉마을과 좌측의 양림,수반마을로 연결되는 도로에 도착한후 좌측의 도로를 진행해
        매곡버스정류장이 위치한 양림,수반 마을 입구에 도착합니다

축분공장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 60번도로의 굴다리를 통과하기 전 좌측에 건설중입니다 ↓






우측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


굴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의 도로를 진행하여 매곡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


멀리 보평산을 조망했습니다 ↓



08:28   매곡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양림,수반 마을의 안내석이 설치되어있는 갈림길에서 정면의 자동차운전학원과 높은 굴뚝이
        보이는 방향의 편도1차로의 도로를 진행하여 멋진 가로수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우측의 무안
        운전학원 마당으로 진입후 운전학원 좌측으로 이어지는 좁은 길을 짧게 이동 건물 뒤편의 
        높은 세멘트 굴뚝이 위치한곳으로 진행하여 잡풀들과 호박넝쿨이 퍼져있는 넓은 개활지를
        통과후 중간부분이 잘라져나간 세멘트 전봇대가 여러개 위치한곳에서 경주최씨의 흙묘앞에서          우향으로 이어져 넓은 밭을 통과하여 좌측의 낮은 구릉 입구에 설치된 납골묘에 도착합니다

매곡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운전학원 마당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입니다 ↓


폐업한 공장의 높은 굴뚝으로 이동했습니다 ↓




납골당앞에서 야산으로 오릅니다 ↓



08:41   납골묘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간벌된 나무들이 널려있으며 잡목들이 우거져 길을 찾을수없는 낮은 구릉을 올라서
        직진의 내림길을 가시나무가 우거져 휴대한 스틱으로 헤치며 내려가 세멘트로 포장된 좁은
        도로에 내려선후 우측으로 짧게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포장도로의 갈림길에 도착
        도로를 갈로질러 정면의 낮은 야산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진행하여 우측의 대나무 숲 앞에서 
        오름길을 올라 “무안박공 김해김씨”의 묘지앞에 도착한후 우측의 스레트지붕 건물과 커다란
        느티나무가 위치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밭길을 진행하여 정면의 녹색의
        커다란 원형 물통과 우측의 적벽돌의 가옥이 설치되어있으며 철망안에 흙염소를 방목하는
        포장도로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납골당에서 야산을 통과하여 포장도로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정면에 보이는 녹색 물통으로 이동합니다 ↓



08:57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의 포장도로를 진행하여 좌측의 오리를 기르는 축사를 지나서 우측 대나무
        숲과 좌측의 한우 축사가 위치한 십자로 갈림길에 도착하여 홍당무를 재배하는 넓은 밭이
        형성된 정면의 도로를 진행하여 약5분후에 좌측으로 전주이씨의 효부비와 우측으로 무안박공
        납골당이 설치된곳을 지난후 무안,광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수반육교에 도착합니다

물통이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오리농장을 지나서 갈림길에 위치한 홍당무 밭입니다 ↓


전주이씨의 효부비에 도착했습니다 ↓







09:08   수반육교에 도착했습니다
        육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보평산이 조망되는 우향의 포장도로를 진행하여 우측에 한우 축사가
        축사가 위치하며 소독용 기구가 설치된 “보평산로 349”건물앞을 지나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진행하여 정면의 낮은 능선을 이어가 송전탑과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도산제
        삼거리에 도착해야하는데 본인은 우측의 능선과 나란히 이어지는 도로를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의 도산저수지 방향으로 연결되는 편도1차로의 도산제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무안~광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육교에 도착했습니다 ↓





09:22   도산제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도로와 정면의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합류되는 삼거리에서
        정면의 활짝피어있는 코스모스를 카메라에 담고 우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좌측의 절개지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 무안읍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에서 좌측의 절개지를 올라 세멘트
        블록으로 쌓아만든 원형의 진지가 위치한곳에서 길이 전혀 보이지않는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잡목들을 헤치며 진행하게되는데 본인은 다시 되돌아내려와 도로에서 도산저수지 방향으로
        이동하여 좌측의 묘지로 오르는 넓은 길을 올라서 무안박공의 원형석곽묘 2기와 흙묘3기가
        위치한 넓은 묘지터에 도착합니다

        묘지터를 통과하여 능선에 도착한후 우향의 오름길로 이어져 간벌된 많은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으며 좌측으로 현경양수장을 건설하는 공사장이 조망되는 커다란 묘2기가 위치한
        묘터에 도착하여 간벌된 나무와 고사리과의 식물이 우거진 우향의 능선을 완만하게 이어가
        마루금을 잘라서 공사중인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합니다

도산제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도산제 삼거리를 출발하여 발걸음을 더디게하는 구간입니다 ↓



09:41   현경양수장 공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도산저수지가 조망되는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공사장
        옆을 지나서 차량차단용 쇠사슬이 설치된 우측 도산저수지 방향의 임도를 가로질러 절개지의
        사면을 오르막길로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우거진 잡목과 가시덤불을 헤치며 우향으로 
        이어가 우측에 커다란 바위가 위치하며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깊은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원형석곽묘와 여러기의 흙묘가 자리하며 제단과 축대가 쌓여진 넓은 묘지터를 지나 상단부에
        자리한 흙묘2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고사한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지면에 쓰러져있는 봉우리에서 키작은 소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져 허리를 굽혀가며 희미한길을 완만하게 이어가 석등과비석이 설치된 묘지와 무안박공
        하동정씨의 묘지를 번갈아 통과한후 솔숲길을 이어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오름길을 올라서 무안박공과 주성이씨의 합장묘에 도착후
        오르막길로 올라 가시덤불과 잡목들이 우거져 길을 가로막아 오로지 정면의 낮은 봉우리를
        목표로하고 오르막길을 올라서 지면에 작은 돌들이 묻혀있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봉우리에서 가시덤불과 잡목지대를 벗어나 완만한 능선을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과 우측의
        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향의 뚜렷한 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낮은 봉우리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학명에 “청미래덩굴“이라고 설명한 나무에 열린 붉은색의
        망개를 촬영후 진행하여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이 설치된 186m봉에 도착합니다

현경양수장을 건축중인 공사장에 도착했습니다 ↓






올라야할 감방산을 조망했습니다 ↓


공사장 절개지를 올라 험난한 길을 통과합니다 ↓


묘지터에서 도산저수지를 조망했습니다 ↓







10:26   186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탁트여 간조시간의 현화리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올라야할 감방산이 조망되는곳에서
        잡목지대를 통과하며 배낭과 티셔츠에 붙어있는 나뭇잎과 솔잎들을 털어내고 짧은 휴식후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스텐레스봉으로 만든 평행봉과 긴의자가 설치되어있는
        넓은 공터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현해주유소”1.5km와 직진의 “무재봉”0.6km 지나온길 “백양동”1km라고 씌여진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공터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 끝자락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넓은 안부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작은 바위들이 몰려있으며 지면에 흰색의
        작은돌들이 깔려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에서 세멘트로 포장한 도로가 중단된 임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약100m정도 이동하여 감방산등산로 안내도가 설치된곳에서 우측으로
        넓게 형성된 오르막길을 올라 넓은 임도가 커다란 흙묘2기가 자리한 우측의 묘지터로 연결된
        지점에 도착하여 직진의 좁은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도로를 출발한지 약13분후 감방산정상에
        도착합니다

186m봉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감방산을 조망했습니다 ↓


산불초소봉을 내려와 공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11:09   감방산(▲257.5m)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풀들이 우거져있고 둥그런 안내판이 훼손되어 지면에 떨어져있으며 헬기장과 정면으로
        진행해야할 바위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삼각점(와도 27 1990 재설)을 확인후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평지의 능선길로 전환되어 잠시후
        좌측과 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연결된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우측의 흙묘1기를 지나면서
        지면에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오르막길을 올라 뒤돌아 감방산을 조망한후 능선정상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약4분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하며 좌우측으로 조망이 좋은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우측의 커다란 원형석곽묘2기가 자리한
        능선에서 좌측 아래로 해운제를 조망한후 225m봉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서 넓은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바위지대를 오르막길로 올라
        우측의 함평 나들목을 조망한후 바위들이 둥그렇게 몰려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
        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좌측으로 깊은 구덩이가 파여있으며 가시덤불과 잡목들이 우거진
        210m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감방산에 도착했습니다 ↓






감방산에서 진행해야할 바위능선을 조망했습니다 ↓


감방산을 내려와 바위능선을 오르면서 뒤돌아 조망했습니다 ↓


바위능선을 올랐습니다 ↓


바위능선에서 좌측으로 조망했습니다 ↓ 


우측 함평 나들목을 조망했습니다 ↓



11:47   210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봉우리에서 잡목들과 싸리나무가 우거진 내리막길을 내려가 그동안 진행했던 편안한길이
        끝이나고 또다시 시작되는 잡목과 가시덤불의 고달픈 길이 시작되어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후
        우측으로 장교리의 작동을 조망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직진과 우측의 희미한 길의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길주의 구간입니다 혹시 직진하여 좌측의 흙묘를 지나서 작은바위와 굵은소나무가 위치한 
        봉우리가 나오면 다시 되돌아 올라와 갈림길을 찾아야합니다 지면에 떨어져있는 선답자님들
        안내표지기를 여러개 메달아놓고 출발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를 메달아놓고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많은 잡목들이 
        우거져있어 전혀 길이 보이질않는 능선을 진행하여 얕은 안부를 통과후 싸리나무와 키작은
        철쭉들이 우거져 진행하기가 매우힘든 구간을 허리를 굽혀 이어가 낮은 구릉에 도착합니다

        낮은 구릉에서도 이어지는 잡목지대를 휴대한 스틱을 이용하여 헤쳐나가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희미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지면에 나딩굴고있는 부산의 선답자님 안내표지기를 
        주워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메달아놓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굵은 소나무가 우거진
        소나무 숲길을 솔잎이 쌓여있어 푹신푹신한 내림길을 내려간후 녹색의 비닐망이 설치된곳에
        도착하여 망을 넘어서 좌측으로 망주석이 설치된 묘지터 앞에 도착후 우향의 임도를 짧게
        이어가 단풍 나무가 조림된 묘목단지 앞에 도착합니다

작동방향으로 이어가는 갈림길 봉우리에서 잡목지대를 통과하며 담았습니다  ↓


무엇에 사용하는것인지 ?



12:32   묘목단지 앞에 도착했습니다     
        단풍나무 묘목단지에서 우측의 임도를 진행하여 청색의 커다란 물탱크가 위치하며 우측의
        임도와 직진의 세멘트포장 도로의 갈림길에 도착후 세멘트 포장도로를 이어가 우측으로
        세멘트 블록의 작은 구조물과 좌측으로 키작은 관상목이 조림된 여러기의 사각석곽묘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서 포장도로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정면의 넓은 밭길을
        통과하여 좌측의 묘목단지 앞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지하통로(28.8)를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편도1차로의 도로에 도착해서 좌측 작동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진행하여 작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 사각석곽묘지터를 지난후 정면의 밭에 농작물이 경작되면 좌향으로 굽어돌아가는 도로를
          이용하여 고속도로의 지하통로를 통과해야할것 같습니다 ) 

묘목단지에 도착했습니다 ↓


묘지터를 지나갑니다 ↓


밭을 직진으로 통과하여 좌측의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




굴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



12:52   작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미라클영농조합법인” 안내간판이 설치된 목조건물 방향의 직진길과 우측의
        “장교길 161-1”의 좁은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좁은 도로를 진행하여 좌측의 한우
        축사와 우측의 묘목단지에 비닐하우스 한동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논 가운데 정자가
        설치되어있는 지점에서 비닐하우스 옆을 지나 묘목단지를 통과후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세멘트 도로의 삼거리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산밑에 청색의 커다란 원형 물통을 바라보며 
        진행하여 편백나무로 둘러쌓인 우측의 납골묘 앞에서 잔디를 재배했던 좌측의 넓은 개활지를
        통과해서 물통과 “경주정공 경주이씨”의 원형석곽묘2기가 자리한 넓은 묘지터에 도착합니다

작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콩을 수확중인 어르신들입니다 ↓


좌측의 축사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비닐하우스 옆에 위치한 묘목단지를 통과합니다 ↓


비닐하우스의 묘목단지를 통과하여 정면의 물통까지 진행합니다 ↓





13:14   묘지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칠언“ 마을이 조망되는 묘터에서 약28간의 여유로운 휴식과 중식을 마치고 묘지의
        뒤로 이어지는 희미한 오르막 길을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올라서 굵은 소나무 고사목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가시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져있는 오름길로 전환되어 굵은
        소나무 여러구루가 위치한 제비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물통이 설치된 묘지터에 도착했습니다 ↓


지나온 바위능선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으로 칠언마을이 조망되었습니다 ↓



14:01   제비산(153.0m)에 도착했습니다
        지형도에 표기된 삼각점은 확인이 안되고 이어지는 좌향의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우측아래의
        골프장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서 봉분위에 잡목들이 자라고있는 “천안전공과 
        함평이씨“의 쌍묘앞에 도착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잡풀들이 우거진 폐헬기장(96-717-10)을
        통과한후 오름길을 올라 곤봉산에 도착합니다

아무런 표시가없는 제비산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골프장을 조망했습니다 ↓


이렇게 형성된 구간을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로 진행은 어렵겠지요 ?



14:22   곤봉산(▲185.3m)에 도착했습니다
        간벌된 지역에 풀들이 우거져있으며 묘를 이장한듯한 묘터에 직진과 좌측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이 위치하며 직진의 길을 짧게 이동하여 삼각점(나주 312  2008 복구)을 확인하고
        되돌아 내려와 이장한 묘터에서 우거진 잡목들을 헤치며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봉분위에 잡목들이 자라고있는 흙묘1기를 지나 낮은 구릉을
        넘어서 우측으로 함평읍내가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우향의 편안한 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흙묘1기가 자리하며 좌측의 희미한길과 우측의 길이 연결된 얕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완만한 능선을 이어간후 내림길로 전환되어 봉분위에 
        풀들이 우거진 우측의 흙묘1기와 우측아래 여러기의 묘지로 연결되는 길이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지나온 감방산과 바위능선이 조망되어 카메라에
        담고 오르막길을 짧게 올라서 노랗게 익어가는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고도계상의 167m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곤봉산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으로 함평시내가 조망되었습니다 ↓


좌측의 산음을 조망했습니다 ↓


날짐승들의 먹이가 되고있습니다 ↓





14:48   167m봉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풀들이 우거져있는 봉우리에서 잡목들이 우거져 희미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잠시후 희미하게 보이던 길이 끊어져 우거진 잡목들을 헤치며 좌측과 우측의 능선을 오가며
        내리막길을 내려가 여러기의 묘지들이 자리하며 “광산김공과 김해김씨”의 커다란 비석이
        세워져있는 감나무 단지에 도착하여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벗어남을 알고 감나무단지를 
        통과해서 짧은 오름길을 올라 낮은 능선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넓게 개활지가
        형성되어 밭을 이루고있는 지역에 도착한후 넓은 밭을 통과하여 원형석곽묘를 지나서 잠시후
        좌측과 우측으로 조릿대가 숲을 이루고 쇠파이프 철문이 설치되어있으며 편도1차로가 연결된
        815번도로의 치굴골에 도착합니다

잡목이 우거져 길을 찾아 헤메며 치굴골에 도착합니다 ↓



15:15   81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의 기맥산행을 마치고 도로건너의 건물 좌측으로 이어가야할 들머리를 확인후 
        좌측의 도로를 짧게 진행하여 산음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배낭과 티셔츠에 달라붙은 먼지와
        나뭇잎을 털어내고 버스정류장을 출발 다시 되돌아 함평방향으로 진행하여 좌측의 대덕리와
        우측의 함평리로 연결되는 도로의 대덕사거리에 도착한후 함평행 버스를 기다렸으나 버스의
        도착 시간을 알수없어 지나가는 택시에 승차하여 함평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함평터미널에 도착한후 16:24에 영광으로 출발하는 직행버스에 승차하여 신광을 경유한후
        약30분을 소요하여 영광터미널에 도착해서 17:00에 서울로 출발 직전의 고속버스에 승차해
        예정시간보다 약20분 늦은 21:00에 무사히 서울에 도착한후 지하철로 환승하여 귀가함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815번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대덕사거리로 진행하면서 답사했습니다 ↓




대덕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함평터미널에서 장교리 방향으로 운행중인 버스시간입니다 (현화,현경) ↓


시외직행버스 시간표입니다 ↓


옥산,가동 방향의 시간표입니다 ↓


영광터미널에서 서울행 고속버스 시간표입니다 ↓









산행거리 :  19.3km   

산행시간 :  06:00 ~ 15:15(09시간15분)    중식및 휴식시간(28분)    
 
이동방법 : *산으로   센트럴시티~목포터미널 =심야고속버스 (\ 30,500)
                     목포터미널~초당대 = 시내버스 200번 (\ 1,450)   
                               
                         
           *집으로   815번도로(산음)~대덕사거리 =도보(20분소요)
                     대덕사거리~함평터미널 = 택시(\2,000)
                     함평~영광 =직행버스 (\2,500)
                     영광~서울 =우등고속버스(23,600)
                                        
 
강남센트럴시티 ~ 목포
22:00 23:00 24:00(심야)  (심야) \ 30,500   (일반) \ 27,700  (고속버스) \ 18,700

목포시내버스안내  T061-283-5507
200번시내버스  첫차 = 05:10~
삼학도~목포역~터미널~중앙병원~카톨릭대학교~전남예술고교입구(중등포)~지산~법천사입구~청계중학교~
청계농공단지~큰골~초당대~종점

목포~함평,영광 = 06:35~    1시간30분
광주~함평 = 06:55~19:50  1시간10분
광주~영광 = 06:50~22:05  1시간

영광터미널(061-353-3360 고속)(061-352-1303 군내버스)
영광~함평 = 07:10~19:50

함평터미널(061-322-0660)
함평~현화,현경(장교리 산음방면)군내버스
06:40(현화,현경)07:20(현화,현경,망운)09:00(현화,현경)10:30(현화,현경)12:30(현화,현경)~

함평~돌머리(해수욕장)  (대덕사거리방면)군내버스
06:40(옥산,가동)08:00 09:50 11:00 12:30~

함평~서울(고속버스)=  08:35(우등)  10:35(일반) 15:05(우등)

함평~영광(직행버스)
(오전시간 신광방면)
08:24(신광,영광)09:49(신광,영광)
(오후시간)
12:09 13:02 13:39(신광,영광) 14:14(신광,영광)14:47 15:27 15:54(신광,영광)16:24(신광,영광)
17:12 17:49 18:14 19:07 19:44 20:24

영광~서울(고속버스)  일반=\16,000  우등=\23,600  심야우등=\26,000
오후시간대
13:00(일반)13:40(우등)14:20(일반)15:00(우등)15:40(일반)16:20(일반)17:00(우등)17:40(우등)
18:20(일반)19:20(일반)22:00(심야우등)

영광~동서울
11:20  18:30

 
 
 

[六德]

아이고~~~영산길 이어올라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가시넝쿨에 단자당하는 구간이지요.. 저는 곤봉산에서 잘못해 직진으로 들어갔다 더 죽는줄 알고서 뒤돌아 나왔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암튼 어려운 구간 장거리러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고행길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무쪼록 안전하게 진행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참!! 산초입에 설치한 그물망은 뱀을 잡으려고 설치한 그물 같은데요..

[대방]

저도 이제 기맥길로 가려 하는데 은근히 겁이 나네요...가시넝쿨에 육덕님까지 겁을 주시니....언젠가 가야 할 길이기에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