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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스크랩 천자문 해석
아라 추천 0 조회 222 14.09.16 14: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千字文解釋 (천자문해석)

天地玄黃 (하늘천.. 검을.누루)

天地玄黃 하늘은위에있는고로 그빛이검고 땅은아래있는고로그빛이누렇다.

宇宙洪荒 (집.집,넓을.거칠)

宇宙洪荒 하늘과땅사이는넓고커서끝이없이 즉 세상이넓음을 말한다

日月盈? (날.달.찰.기울)

日月盈? 해는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기울어진다

辰宿列張 (별.잘.벌일.베풀)

辰宿列張 별들은각각제자리가있어 하늘에넓게벌려져있는것을 말한다.

寒來暑往 (찰.올.더울서.)

寒來暑往 찬것이오면 더운것이가는것과 같이 사철의바뀜을말한다.

秋收冬藏 (가을.거술,겨울.감출)

秋收冬藏 가을에 곡식을거두고 겨울이오면 감추어둔다.

閏餘成歲 (윤달.남을.이룰.해)

閏餘成歲 일년 이십사절기나머지 시각을모아 윤달로해를정했다.

律呂調陽 (법측.법측.고를.볕)

律呂調陽 율과 려는천지간 양기를고르게하니.즉율은양이요 려는음이다.

雲騰致雨 (구름운,오를,이룰.비)

雲騰致雨 수증기가올라가서 구름이되고 냉기를만나 비가된다

즉 천지자연의기상을말다.

露結爲霜 (이슬,맺을.할.서리)

露結爲霜 이슬이?혀서리가되니 밤기운이풀잎에물방울처럼 이슬을이룬다.

金生麗水 (쇠,날.고을,물)

金生麗水 금은 여수에서 나니 여수는 중국의 지명이다.

玉出崑岡 (구슬.날.산이름,메)

玉出崑岡 옥은 곤강에서나며 곤강은 중국의 산이름이다.

劍號巨闕 (칼,이름.클.집)

劍號巨闕 거궐은 칼이름이며 구야자가 지은 보검(조나라국보)이다.

珠稱夜光 (구슬.일컬을.밤.빛)

珠稱夜光 구슬의 빛이 낮과 같으므로 야광이라 일컬었다.

果珍李柰 (과실.보배.오얏.벗)

果珍李柰 과일중에서는 오얏과 벗의 진미가 으뜸임을말한다.

菜重芥薑 (나물.무거울.겨자.생강)

菜重芥薑 채소중에는 겨자와 생강이제일 중하다.

海鹹河淡 (바다.짤.물.맑을)

海鹹河淡 바닷물은 짜고 냇물은 맛도 없고 맑다.

鱗潛羽翔 (비늘.잠길.깃.날개)

鱗潛羽翔 비늘이있는고기들은 물에잠기고 날개있는새들은 공중에서난다.

龍師火帝 (용.스승.불.임금)

龍師火帝 고대의 제왕으로 용사의 복희씨와 화제의 신농씨는 불로써

벼슬을기록하였다.

鳥官人皇 (새.벼슬.사람.임금)

鳥官人皇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기록하고 황제는 인문을 갗췄으므로

인황이라하였다,

始制文字 (비로소.지을.글월.글자)

始制文字 복희씨는 창힐이라는 사람을시켜 새발자취를보고 글자를처음만들었다.

乃服衣裳 (이어.옷.옷.치마)

乃服衣裳의상를입게하니황제가의관을지어 등분을분별하고 위의를엄숙했다.

推位讓國 (밀.자리.사양할.나라)

推位讓國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사양하니 제요가 제순에게 전위하였다.

有虞陶唐 (있을.나라.질그릇.당나라)

有虞陶唐 유우는 제손이요 도당은 제순이니 즉 중국의 고대제왕이다.

弔民伐罪 (조상.백성.칠.허물)

弔民伐罪 불쌍한 백성은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周發殷湯 (두루.필.나라.끓을)

周發殷湯 주발은 무왕의 이름이고 은탕은 왕의 칭호이다.

坐朝問道 (앉을.아침.물을.길)

坐朝問道 좌조는 천하를 통일하여 왕위에 앉은것이고

문도는 나라를 다스리는법을 말한것이다,

垂拱平章 (드리울.바칠.평할.글)

垂拱平章 밝고평화스럽게 다스리는길을 공손히 생각함을말한다.

愛育黎首 (사랑.기를.검을.머리)

愛育黎首 여수 즉 백성을 임금이 사랑하고 양육함을 말한다.

臣伏戎羌 (신하.엎드릴.오랑캐.오랑캐)

臣伏戎羌 위와같이 나라를다스리면 그덕에굴복하여

오랑캐들까지도 신하로복종하게된다.

遐邇壹體 (멀.가까울.한.몸)

遐邇壹體 멀고가까운나라전부가그덕망이 퍼져서귀순케하며일체가될수있다.

率賓歸王 (거느릴.손.돌아갈.임금)

率濱歸王 서로이끌고 임금에게로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했음을말한다.

鳴鳳在樹 (울.새.있을.나무)

鳴鳳在樹 성현이나타나면 봉이운다는 말과같이 후덕한곳엔 봉황이온다.

白駒食場 (흰.망아지.밥.마당)

白駒食場 평화스러움을말한것이며 즉 흰망아지도 덕에 감화되어사람을

따르며 마당풀을 뜯어먹게된다.

化被草木 (화할.입을.풀.마무)

化被草木 덕화가사람이나 짐승에게만 미칠뿐아니라 초목에까지도 미침을말한다.

賴及萬方 (힘입을.미칠.일만.모)

賴及萬方 만방에 어진덕이 고루미치게 된다.

盖此身髮 (덮을.이.몸.터럭)

盖此身髮 이몸에 터럭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이가 없다.

四大五常 (넉.큰.다섯.떳떳할)

四大五常 네가지 큰것과 다섯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는천,지,군,부 이고 오상은 인.의.예.지.신.이다.

恭惟鞠養 (공손할.생각할.기를.기를)

恭惟鞠養 국양함을공손히하라.이몸은부모의 기르신은혜때문이다.

豈敢毁傷 (어찌.용감할.헐.상할)

豈敢毁傷 부모님께서 낳아 길러주신 이몸을 어찌감히 훼상할수있으리오.

女慕貞烈 (계집.사모할.곧을.매울)

女慕貞烈 여자는정조를 굳게지키고 행실을정히해야 함을말한다.

男效才良 (사내.본받을.재주재.어질)

男效才良 남자는 재능을 닦고 어진것을 본받아야 함을말함.

知過必改 (알.지날.반드시필.고칠)

知過必改 사람은누구나 허물이있는것이니 허물을알면 즉시고쳐야한다.

得能莫忘 (얻을.능할.말.잊을)

得能莫忘 사람으로서 알아야할것을 배우면 잊지않도록 노력하여야한다.

罔談彼短 (없을.말씀.저.짧을)

罔談彼短 자기의장점을 말 안하는동시에 남의단점을 욕하지말라.

靡恃己長 (없을.믿을.몸.긴)

靡恃己長 자신의 특기를 믿고 자랑하지말라 그럼으로써 더욱발달한다.

信使可覆 (믿을.하여금.옳을.덮을)

信使可覆 믿음은 움직일수없는 진리이고 또한 남과약속은 지켜야한다.

器欲難量 (그릇.하고자할.어려울.헤아릴)

器欲難量 사람의 기량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어렵다.

墨悲絲染 (먹.슬플.실.물들일)

墨悲絲染 흰실에 검은물이들면 다시희지못함을슬퍼한다,즉사람도 친구를조심해야한다.

詩讚羔羊 (글.기릴.염소.양)

詩讚羔羊 시전고양편에 문양의덕을입어 남국대부정직하게 됨을 칭찬하였다.

景行維賢 (볕.다닐.맬.어질)

景行維賢 행실을 훌륭하게하고 당당하게행하면 어진사람이다는것을말한다.

克念作聖 (이길.생각.지을.성인)

克念作聖 성인의 언행을 잘 생각하여 수양을 쌓으면 성인이 될수있다.

德建名立 (큰.세울.이름.설)

德建名立 덕으로써 세상의 모든일을 행하면 자연이름도 서게된다.

形端表正 (형상.끝.겉.바를)

形端表正 형용이단정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한 표현에 나타난다.

空谷傳聲 (빌.골.전할.소리)

空谷傳聲 소리를 산골짜기에서 치면 그대로 전해진다.

虛堂習聽 (빌,집.익힐.들을)

虛堂習聽 빈방에서소리를내면다들린다 즉 착한말을하면 천리밖에서도응한다

禍因惡積 (재화.인할.악할.쌓을)

禍因惡積 재앙은악을쌓음에 인한것으로 재앙을받는이는악을 쌓았기때문다.

福緣善慶 (복.인연.착할.경사)

福緣善慶 복은 착한일에서 오는것이니 착한일을하면 경사가온다.

尺璧非寶 (자.그슬.아닐.보배)

尺璧非寶 한자되는 구슬이라고 해서 결코 보배라고는 할수없다.

寸陰是競 (마디.그늘.이.다툴)

寸陰是競 보배로운 구슬보다 잠깐의 시간이 더욱 귀중하다.

資父事君 (재료.아버지.일.임금)

資父事君 부모를 섬기는 효도로 임금을 섬겨야한다.

曰嚴與敬 (가로.엄할.참여할.공경할)

曰嚴與敬 임금을 대하는데는 엄숙함과 공경함이 있어야한다.

孝當竭力 (효도효.마땅할.다할.힘)

孝當竭力 부모를 섬기는데는 마땅히 힘을 다하여야한다.

忠則盡命 (충성.법.다할.목숨)

忠則盡命 충성한 즉 목숨을 다해 임금을섬기는데 몸을사양해서는안된다.

臨深履薄 (임할.깊을.밟을.얇을)

臨深履薄 깊은곳에 임하듯하며 얇은데를 밟듯이 모든일에 주의하여햐한다.

夙興溫? (이를.흥할.따뜻할.서늘)

夙興溫? 일찍깨 추우면덥게,더우면서늘하게하는것이 부모를섬기는절차다.

似蘭斯馨 (같을.난초.이.꽃다울)

似蘭斯馨 난초같이 꽃다우니 군자의 지조를 비유한것이다.

如松之盛 (같을.소나무.갈.성할)

如松之盛 소나무같이 푸르고 성함은 군자의 절개를 말한것이다.

川流不息 (내.흐를.아니.쉴)

川流不息 냇물이흘러 쉬지아니하니 군자의 행동거지를 말한것이다.

淵澄取映 (못.맑을.취할.비칠)

淵澄取映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의 마음을 말한것이다.

容止若思 (얼굴.그칠.같을.생각)

容止若思 행동을 침착히 하고 조용히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라.

言辭安定 (말씀.말씀.편안.정할)

言辭安定 태도만침착할뿐아니라 말도안정케하여 쓸데없는말을삼가하라.

篤初誠美 (도타울.처음.정성.아름다울)

篤初誠美 무슨일을 하더라도 처음에 신중히 하여야한다.

愼終宜令 (삼갈.마칠.마땅할.하여금)

愼終宜令 처음뿐만 아니라 끝 맺음도 좋아야 한다.

榮業所基 (영화.업.바.터)

榮業所基 이상과 같이 잘 지키면 번성하는 기본이 된다.

籍甚無竟 (호적.심할.없을.마침내)

籍甚無竟 그뿐만아니라 자신의명예스러운이름이 영원히전하여질것이다.

學優登仕 (배울.넉넉할우.오를.벼슬)

學優登仕 배운것이 넉넉하면 벼슬길에 오를수 있다.

攝職從政 (잡을.직분.?을.정사)

攝職從政 벼슬을 잡아 정사에 좇는다는 뜻으로 정치에 참여한다.

存以甘棠 (있을.써.달.앙가위)

存以甘棠 주나라 소공이 아가위나무 아래서 백성을 교화시켰다.

去而益詠 (갈.말이을.더할.읊을)

去而益詠 소공이죽은후 남국의백성들이 그의 덕을추모하여감당시를읊었다.

樂殊貴賤 (풍류.다를.귀할.천할)

樂殊貴賤 풍류는 귀천이 다르니 천자와 제후,사대부가 각 각 다르다,

禮別尊卑 (예도.다를.높을.낮을)

禮別尊卑 예도에존비의 분별이있으니 군신.부자.부부.장유.봉우의차별있다,

上和下睦 (위.화할.아래.화목할)

上和下睦 위에선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함으로써 화목이이루어진다.

夫唱婦隨 (남편.부를.며느리.따를)

夫唱婦隨 지아비가부르면 지어미가따르니 즉 원만한가정을 말한것이다.

外受傅訓 (바깥.받을.스승.가르칠)

外受傅訓 여덟살이 되면 밖의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한다.

入奉母儀 (들.받을.어머니.거둥)

入奉母儀 집에 들어와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한다.

諸姑伯叔 (모두.시어머니,맏.아저씨)

諸姑伯叔 고모와 백부 숙부등은 친척임을 말한다.

猶子比兒 (같을,아들.견줄.아이)

猶子比兒 조카들도 자기의 아들과같이 취급하여야 한다.

孔懷兄弟 (구멍,품을,맏형,아우)

孔懷兄弟 형제는 서로 사랑하며 의좋게 지내라.

同氣連枝 (한가지동,기운,연할,련,가지)

同氣連枝 형제는 부모의기운을 같이받았으니 나무에비하면 가지와같다.

交友投分 (사귈,벗,던질,나눌)

交友投分 벗을 사귀는데는 서로 분에 맞는 사람끼리라야 한다.

切磨箴規 (끊을분,.경계,법)

切磨箴規 열심히 닦고 배워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야한다.

仁慈隱惻 (어질인,사랑,숨을,슬퍼할)

仁慈隱惻 어진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또한 측은하게 여긴다.

造次弗離 (지을,버금,이닐,떠날)

造次弗離 남을 동정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라.

節義廉退 (마디,옳을,청렴할,물러갈)

節義廉退 청렴.절개.의리.사양함과 물러감은 지켜야한다.

顚沛匪虧 (넘어질,자빠질,아닐.이지러질)

顚沛匪虧 엎어지고자빠져도 이지러지지않으니 용기를 잃지말아라.

性靜精逸 (성품,고요할,뜻,편안할)

性靜精逸 성품이고요하면뜻이편안하니 고요함은천성이요동작함은인정이다.

心動神疲 (마음.움직일.귀신.피곤할)

心動神疲 마음이움직이면신기가피곤하니 마음이불안해도 신기가불편하다.

守眞志滿 (지킬,참진,뜻.찰)

守眞志滿 사랑의도리를지키면뜻이충만하고 군자의도를지키면뜻이편안하다.

逐物意移 (?을,만물,뜻,옮길)

逐物意移 물건을 탐내어 욕심이 일면 마음도변한다.

堅持雅操 (굳을.가질.맑을.잡을)

堅持雅操 맑은절개와 지조를 굳게지키면 나의 도리가극진 함이라.

好爵自? (좋을,벼슬,스스로.얽을)

好爵自? 스스로벼슬을얻게되어 천작을극진히하면 인작에스스로이르게된다.

都邑華夏 (도읍,고을,빛날.여름)

都邑華夏 도읍은 왕성의지위를말한것이고 화하는 당시중국을칭하는말이다.

東西二京 (동녘.서녘.두.서울)

東西二京 동과 서에 두서울이있으니 동경은낙양이고 서경은 장안이다.

背邙面洛 (등,산이름.낯,락수)

背邙面洛 동경은 북에 북만산이있고 낙양은 남에 낙천이있다.

浮渭據涇 (뜰,물이름,의지할.경수)

浮渭據涇 위수에뜨고경수를눌렀으니 장안은 위천.경수두물이있었다.

宮殿盤鬱 (집,대궐,쟁반.답답할)

宮殿盤鬱 궁전은 울창한 나무사이에 서린듯 정하고

樓觀飛驚 (다락,볼.날.놀랄)

樓觀飛驚 궁전안의 물견대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듯 하여놀란다.

圖寫禽獸 (그림.베낄,날짐승.짐승)

圖寫禽獸 궁전내부에는 유명한화가들이 그림과 조각품들이 장식되어있다.

畵彩仙靈 (그림.채색.신선.신령)

畵彩仙靈 신선과 신령의 그림도 화려하게 채색되어있다.

丙舍傍啓 (남녘.집.곁.열)

丙舍傍啓 병사곁에통로를열어 궁전내 출입하는사람들의 편리를도모하였다.

甲帳對楹 (갑옷갑.휘장.대답할.기둥)

甲帳對楹 아름다운 갑장이 기둥을대하였으니 동방삭이가 갑장을 지어

임금이 잠시머물던곳다.

肆筵設席 (베풀,자리,베풀.자리)

肆筵設席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을 베푸니 연회하는 좌석이다.

鼓瑟吹笙 (북.비파.불.저)

鼓瑟吹笙 비파를 치고 피리를 부니 잔치하는 풍류이다.

陞階納陛 (오를.섬돌.바칠,섬돌)

陞階納陛 문무백관이 계단을 올라 임금께 납폐하는 절차이니라.

弁轉疑星 (고깔.구를.의심할.별)

弁轉疑星 임금과관료들의 의관에서 번쩍이는구슬이 별인가 의심할정도다.

右通廣內 (오른.통할.넓을.안)

右通廣內 오른편에 광내가통하니 광내는 나라비서가 사는 집이다.

左達承明 (왼,통달할.이을.밝을)

左達承明 왼편에 승명이사모치니 승명은 사기를 교열하는집이다.

旣集墳典 (이미.모을.무덤.법)

旣集墳典 이미 분과전을모았으니 삼황의글은섬분이고 오제의글은오전이다.

亦聚群英 (또.모을.무리.꽃부리)

亦聚群英 또한 여러영웅을모으니 분전을강론하여 치국하는 도를 밝힘이라.

杜?鍾隸 (막을.마를.쇠북.글씨)

杜?鍾隸 초서를 처음으로 쓴 두고와 예서를 쓴 종례의 글로 비치되었다.

漆書壁經 (옷칠할.글.벽.경서)

漆書壁經 한나라영제가 돌벽에서 발견한 서골과 공자가 발견한

육경도 비치되어 있었다.

府羅將相 (막을,벌일.장수.서로상)

府羅將相 마을 좌우에 장수와 정승이 별려 있다.

路俠槐卿 (길.낄,괴화.벼슬)

路俠槐卿 길에 고관인 삼공구경이 마차를타고 궁전으로 들어가는 모습.

戶封八縣 (집.봉할.여덟.고을)

戶封八縣 한나라가 천하를통일하고 여덟고을 만호를주어 공신을 봉하였다.

家給千兵 (집.줄.일천.군사)

家給千兵 제후나라에 일천 군사를 주어 그 집을 호위시켰다.

高冠陪輦 (높을,갓,모실.연)

高冠陪輦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의 예로 대접했다.

驅?振纓 (몰.바퀴.떨칠.갓끈)

驅?振纓 수레를몰때 갓끈이 떨어지니 임금 출행에 제후의 위엄이 있다.

世祿侈富 (세상세.록.사치할.부자)

世祿侈富 대대로 벼슬과 부하니 제후자손이 관록이 대대로이어전함이라.

車駕肥輕 (수레.멍에.살찔.가벼울)

車駕肥輕 수레의말은 살찌고 의복은가볍게 차려져있다.

策功茂實 (꾀.공.무성할.열매)

策功茂實 공을 꾀함에 무성하고 충실하니라.

勒碑刻銘 (굴레.비석.새길.새길)

勒碑刻銘 비를세워 그 이름을새겨 그 공을 후세에 전하였다.

磻溪伊尹 (돌.시내.저.맏)

磻溪伊尹 문왕은반계에서 강태공을맞고 은황은신야에서 이윤을맞았다.

佐時阿衡 (도울.때.언덕.저울대)

佐時阿衡 때를 돕는 아형이니 아형은 상나라 재상의 칭호이다.

奄宅曲阜 (문득.집,굽을.언덕)

奄宅曲阜 주공의공을 보답하는마음으로 노국을 봉한 후 곡부궁전을세웠다.

微旦孰營 (작을.아침.누구숙.경영)

微旦孰營 주공의 단이 아니면 어찌 큰 궁정을 세웠으리오.

桓公匡合 (굳셀.귀.바를.합할)

桓公匡合 제나라황공은 바르게하고 모았으니 초를물리치고 난을바로잡았다.

濟弱扶傾 (건널.약할.두울.기울어질)

濟弱扶傾 약한나라를구제하고 기울어지는 제신을 도와서 권위를 올렸다.

綺回漢惠 (비단.돌아올.한나라.은혜)

綺回漢惠 한나라 네현인의 한사람인 기가 한나라 혜제를 회복시켰다.

說感武丁 (말씀.느낄.호반.장정)

說感武丁 무정의 꿈에감동되어 천하를수색하여 전암을 곧 재상삼았다.

俊乂密勿 (준걸.재주.빽빽할밀.)

俊乂密勿 준걸과 재상이 조정에 모여 빽빽하더라.

多士寔寧 (많을.선비.이.편안할)

多士寔寧 곧은 선비들이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이라.

晉楚更覇 (진나라.초나라,다시.으뜸)

晉楚更覇 진과초가다시 으뜸되니 진문공과 초장왕이 패왕이되니라.

趙魏困橫 (조나라.위나라.곤할.비낄)

趙魏困橫 조와위는횡에곤하니 육국때 진나라를섬기자 함을 횡이라하니라.

假途滅? (거짓.길.멸할.나라)

假途滅? 길을빌려 괵국을멸하니 진헌공이 우국길을 빌려괵국을 멸하니라.

踐土會盟 (밟을.흙.모을.맹세)

踐土會盟 진문공이 제후를천토에 모아 맹세하고 협천자영 제후하니라.

何遵約法 (어찌.쫓을.언약.법)

何遵約法 소하는 한고조로 더불어 약법삼장을정하여 준행하리라.

韓弊煩形 (나라,해질.번거.형벌)

韓弊煩形 한비는진왕을달래 형벌을시행하다가 그형벌로서 죽는다.

起?頗牧 (일어날.가위.자못.기를)

起?頗牧 백기와 왕전은 진의장수이고 염파와 이목은 조의장수였다.

用軍最精 (쓸.군사.가장.정할)

用軍最精 군사 쓰기를 가장 정결히 하였다.

宣威沙漠 (베풀.위엄.모래.아득할)

宣威沙漠 장수로서 그 위엄이 멀리 사막에까지 퍼졌다.

馳譽丹靑 (달릴.기를.붉을.푸를)

馳譽丹靑 명예를 죽은후에도 전하기위하여 초상을기린각에 그렸다.

九州禹跡 (아홉.고을.임금.발자취)

九州禹跡 하우씨가 구주를분별하시니 기.연.청.서.양.형.예옹.동 등구주이다.

百郡秦幷 (일백.고을.진나라.아우를)

百郡秦幷 진시황이 천하봉군하는 법을 폐하고 일백군을 두었다.

嶽宗恒垈 (메뿌리.마루.항상.뫼)

嶽宗恒垈 오악은 동태.서화,남현.북항.산이니 항산과 태산이조종이라.

禪主云亭 (터닥을.임금.이를.정자)

禪主云亭 운정은 천자를봉선하고 제사하는 곳이니 운정은 태산에 있다.

?門紫塞 (기러기.문.붉을.막을)

?門紫塞 안문은봄기러기가북으로가는고로안문이고 흙은붉은고로 자색이라했다.

鷄田赤城 (닭.밭.붉을.재)

鷄田赤城 계전은 옹주에 있고 적성은 기주에 있는고을이다.

昆池碣石 (맏,못.돌.돌)

昆池碣石 곤지는 운남 곤명현에 있고 갈석은 부평현에 있다.

鋸野洞庭 (톱.들.마을.뜰)

鋸野洞庭 거야는 태산동편에있는 광야고 동정은 호남성에있는중국호수이다.

曠遠綿邈 (빌.멀.솜.멀)

曠遠綿邈 산.벌판.호수등이아득하고멀리 그리고널리 줄지어있음을 말한다.

巖峀杳冥 (바위.메뿌리.아득할.어둘)

巖峀杳冥 큰 바위와 메뿌리가 묘연하고 아득함을 말한다.

治本於農 (다스릴.근본.어조사.농사)

治本於農 다스리는것은 농사를 근본으로하니 즉 중농정치를 말한다.

務玆稼穡 (힘쓸.이.심을.거둘)

務玆稼穡 때를 놓치지 말고 심고 거두는데 힘써야 한다.

?載南畝 (비로소.실을.남녘.밭이랑)

?載南畝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을 북돋아 기른다.

我藝黍稷 (나.재주.기장.피)

我藝黍稷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농사 일에 열중하겠다.

稅熟貢新 (부세.익을.바칠.새)

稅熟貢新 곡식을 부세하여 국용을 준비하고 신곡으로 종묘에 제사를 올다.

勸賞黜陟 (권할.상줄.내칠.올릴)

勸賞黜陟 농민의 의기를 앙양키위하여 열심히 일한자는 상주고

게을리 한자는 출척하였다.

孟軻敦素 (맏.수래.도타울.횔)

孟軻敦素 맹자는 그 모친의 교훈을 받아 자사문에서배웠다.

史魚秉直 (역사.고기.잡을.곧을)

史魚秉直 사어라는사람은 위나라 대부였으며그 성격이 매우 강직하였다.

庶幾中庸 (뭇.몇.가운데.떳떳할)

庶幾中庸 어떠한일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된다.

勞謙謹勅 (수고할.겸손할.삼가할.칙서)

勞謙謹勅 근로하고겸손하고 삼가하고 신칙하면 중용의도에이른다.

聆音察理 (들을.소리.살필.다스릴)

聆音察理 소리를듣고 거동을살피니 비록 조그마한일이라도주의하여야한다.

鑑貌辨色 (거울.모양.분별.빛)

鑑貌辨色 모양과 거동으로 그 사람의 심리를 분별한다.

貽厥嘉猷 (끼칠.그.아름다울.꾀)

貽厥嘉猷 착한일을하여 자손에게 좋은 것을 남기어야한다.勉其祗植 (힘쓸.그.공경.심을)

勉其祗植 착한것을자손에게심어주는데 힘써야하며 좋은가정을이루어라.

省躬譏誡 (살필.몸.기롱.경계)

省躬譏誡 회롱함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여 몸을 살피라.

寵增抗極 (고일.더할.겨을.극진할)

寵增抗極 총애가더할수록 교만한태도를 부리지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殆辱近恥 (위태할.욕할.가까울.부끄러울치)

殆辱近恥 총애를받는다고 욕된일을하면 멀지않아 위태함과치욕이온다

林睾幸卽 (수풀.언덕.다행.곧)

林睾幸卽 부귀했을지라도 물러나면산속에살아도 행복으로여기라

兩疏見機 (두.성길.볼.베틀)

兩疏見機 한나라의소광과 소수는 기틀을보고 상소한후 낙향했다.

解組誰逼 (풀.짤.누구.가까울)

解組誰逼 관의 끈을 풀고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요.

索居閑處 (찾을.살.한가할.곳)

索居閑處 퇴직하여 한가한 곳을 찾아 세상을보냈다.

沈?寂寥 (잠길.잠잠.고요할.고요)

沈?寂寥 세상에나와서 교제하는데도 언행을 침착하게 가져야한다.

求古尋論 (구할.옛.찾을.의논)

求古尋論 예를 찾아 의논하고 고인을 찾아 토론한다.

散慮逍遙 (흩을.생가.노닐.노닐)

散慮逍遙 세상 일을 잊어버리고 자연속에 한가히 즐김을 말한다.

欣奏累遣 (기뻐할.아뢸.여러.모낼)

欣奏累遣 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내니

?謝歡招 (슬플,사례할.기뻐할.부를)

?謝歡招 마음속의 슬픈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듯이 오게 된다.

渠荷的歷 (개천.연꽂.맞침.지낼)

渠荷的歷 재천의 연꽃도 아름답고 향기 또한 잡아 볼만하다.

園莽抽條 (동산.풀.빼낼.가지)

園莽抽條 동산의 풀은 땅속 양분으로 가지가 뻗고 크게 자란다.

枇杷晩翠 (나무.나무.늦을.푸를)

枇杷晩翠 비파나무는 늦은 겨울날에도 그 빛이푸르다.

梧桐早凋 (오동나무.오동나무.이를.마을)

梧桐早凋 오동나무는 가을이되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른다.

陳根委? (베풀.뿌리.맡길.가릴)

陳根委? 가을이오면 오동뿐아니라 고목의뿌리는 시들어 마른다.

落葉飄? (떨어질.잎사귀.날릴,날릴)

落葉飄? 가을이 오면 낙옆이 펄펄 날리며 떨어진다.

遊鯤獨運 (놀.고니.홀로.운수)

遊鯤獨運 곤어는 북해의 큰 고기이며 홀로 창해를 헤엄쳐 논다.

凌摩絳? (업신여길.만질.붉을.하늘)

凌摩絳? 곤어가봉새로변하여한번날면구천에이르니 사람의운수를 말한다.

耽讀翫市 (즐길.읽을.구경.저자)

耽讀翫市 한나라의 왕충은 독서를 즐겨 항상서점에가서 탐독하였다.

寓目囊箱 (붙일.눈.주머니.상자)

寓目囊箱 왕총은글을한번읽으면잊지아니하여 주머니나상자에둠과 같다고다.

易?攸畏 (쉬울.가벼울.바.두려울)

易?攸畏 군자는 가볍게 움직이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屬耳垣墻 (붙일.귀.담.담)

屬耳垣墻 벽에도 귀가있다는 말과같이 경솔히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

具膳?飯 (갖출.반찬.밥.밥)

具膳?飯 반찬을 갖추고 밥을 먹으니

適口充腸 (맞을.입.채울.창자)

適口充腸 훌륭한 음식이 아니라도 입에 맞으면 배를 채운다.

飽?烹宰 (배부를.싫을.삶을.재상)

飽?烹宰 배가부를때에는 아무리좋은음식이라도 그맛을 모른다.

飢厭糟糠 (주릴.싫을.재강조.)

飢厭糟糠 반대로 배가 고플때에는 겨와 재강이라도 맛이 있다.

親戚故舊 (친할.겨레.연고.옛)

親戚故舊 친은 동성지친이고 척은이성지친이라 고구는옛 친구를 말한다.

老少異糧 (늙을.젊을.다를.양식)

老少異糧 늙은이와 ?은이의 식사가 다르다.

妾御積紡 (첩.모실.길쌈할.길쌈)

妾御積紡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길쌈을짠다.

侍巾?房 (모실.수건.장막.방)

侍巾?房 유방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의 하는 일이다.

紈扇圓潔 (깁.부채선.둥글.깨끗할)

紈扇圓潔 깁은부채는 둥글고 조촐하다.

銀燭?煌 (은.촛불.빛날. 빛날)

銀燭?煌 은촛대의 촛불은 빛나서 휘황찬란하다.

晝眠夕寐 (낮.잠잘.저녁.잘)

晝眠夕寐 낮에 낮잠자고 밤에 일찍자니 한가한 사람의 일이다.

藍筍象床 (쪽.죽순.코끼리.상)

藍筍象床 푸른대순과 코끼리상이니 즉 한가한사람의 침상인니라.

絃歌酒? (줄.노래.술.잔치)

絃歌酒?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하니

接盃擧觴 (접할.잔.들.술잔)

接盃擧觴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 받으며 즐기는 모습이다.

矯手頓足 (들.손.두드릴.발)

矯手頓足 손을 들고 발을 두드리며 춤을 춘다.

悅豫且康 (기쁠.미리.또.편안)

悅豫且이상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이다.

嫡後嗣續 (정실.뒤.이을.이을)

嫡後嗣續 적실 즉 장남은 뒤를 계승하여 대를이은다.

祭祀蒸嘗 (제사.제사.찔.맛볼)

祭祀蒸嘗 제사하되 겨울제사는 증이라하고 가을 제사는 상이라 한다.

稽?再拜 (조아릴.이마.두.절)

稽?再拜 이마를 조아려 선조에게 두 번 절한다.

悚懼恐惶 (두려울.두려올.두려울.두려워할)

悚懼恐惶 송구하고 공황하니 엄숙하고 공경함이 지극하다.

?牒簡要 (편지.편지.편지.중요할)

?牒簡要 글과 편지는 간략함을 요한다.

顧答審祥 (돌아볼.대답.살필.자세)

顧答審祥 편지의 회답도 자세히 살펴 써야 한다.

骸垢想浴 (뼈.때.생각.목욕)

骸垢想浴 몸에 때가 끼면 목욕하기를 생각하며

執熱願凉 (잡을.뜨거울.원할.서늘)

執熱願凉 더우면 서늘하기를 원한다.

驢?犢特 (나귀.노새.송아지.특별할)

驢?犢特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을 말한다.

駭躍超? (놀랄.뛸.뛸.말뛸)

駭躍超? 뛰고 달리고 노는 가축의 모습을 말한다.

誅斬賊盜 (벨.베.도둑.도적)

誅斬賊盜 역적과 도적을 베어 물리치고

捕獲叛亡 (잡을.얻을.배반할.도망)

捕獲叛亡 배반하고 도망하는 자를 잡아 죄를 다스린다.

布射遼丸 (베.쏠.멀.탄자)

布射遼丸 한나라의 여포는활을 잘쏘았고 의료는탄자를 잘던졌다.

?琴阮嘯 (메.거문고.성.휘파람)

?琴阮嘯 위나라의혜강은 거문고를잘타고 완적은 휘파람을 잘불었다.

恬筆倫紙 (펀안할.붓.인륜.종이)

恬筆倫紙 진국봉염은 토끼털로 붓을 만들었고 후한 채륜은 종이를만들었다.

鈞巧任釣 (무거울.공교.맡길.낚시)

鈞巧任釣 마균은지남차를만들고 임공자는 낚시를 만들었다.모두일기했다

釋紛利俗 (풀.어지러울.이로울.풍속)

釋紛利俗 이상 팔인의재주를다하여 어지러움을풀어 풍속에 이롭게 하였다.

?皆佳妙 (아우를.다.아름다울.묘할묘)

?皆佳妙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였다.

毛施淑姿 (털.베풀.맑을.모양)

毛施淑姿모는오의모타라는여인이고시는월의서시라는여인인데절세미인이다.

工嚬姸笑 (장인.찡그릴.고을.웃음)

工嚬姸笑 이두 여인의 웃는 모습이 곱고 아름다웠다.

年矢每催 (해.화살.매양.재촉할)

年矢每催 세월이 화살같이 빠른 것을 말한다.

羲暉郞曜 (복희.?날.밝을.빛날)

羲暉郞曜 태양빚과 달빛은 온 세상을비추어 만물에 혜택을 주고 있다.

璇璣懸斡 (구슬.구슬.매달.돌릴.)

璇璣懸斡 선기는 천기를보는기구이며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한다.

晦魄環照 (그름.넋.고리.비칠)

晦魄環照 달이 고리와같이 돌며 천지를 비치는것을 말한것이다.

指薪修祐 가르킬.섶.닦을.복도울)

指薪修祐 타는 나무와 같은 정열로 도리를 닦으면 복을 얻는다.

永綏吉邵 길.(편안할.두드릴유)길할.높을)

永綏吉邵 그리고 영구히 편안하고 길함이 높으리라.

矩步引領 (법.걸음.이끌.옷깃)

矩步引領 걸음을 바르게 걷고 행실도 바르니 위의가 당당하다.

俯仰廊廟 (구부릴.우러을.행랑.사당)

俯仰廊廟 항상 랑묘에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숙여 예의를지켜라.

束帶矜莊 (묶을.띠대.자랑.씩씩할)

束帶矜莊 의복을 단정케 하므로써 긍지를갖는다.

徘徊瞻眺 (배회.배회.볼.볼)

徘徊瞻眺 같은 장소를 배회하면서 두루보는모양이다.

孤陋寡聞 (외로울.더러울.적을.들을)

孤陋寡聞 배운것이고루하고 들은것이적다. (자신을 겸손하게말한것)

愚蒙等? (어리석을.어릴.등급.꾸짖을)

愚蒙等? 적고 어리석음을 면치못한다는 것을말한다.

謂語助者 (이를.말씀.조울.놈)

謂語助者 어조라함은 한문의 조사 즉 다음글자이다.

焉哉乎也 (어찌.이끼.온.이끼)

焉哉乎也 언.재.호.야 네 글자는 어조사이다.

주자십회 (朱子十悔)

不孝父母死後悔(불효부모사후회)부모에게효도하지않으면사망후에뉘친다

不親家族疎後悔(불친가족소후회)가족에게친절치않으면 멀어진뒤에뉘우친다

少不勤學老後悔(소불근학노후회)젊을때 부지런히배우지않으면늙어서뉘친다

安不思難敗後悔(안불사난패후회)어려움을생각하지않으면실패한뒤누우친다

富不儉用貧後悔(부불검용빈후회)있을때아껴쓰지않으면 가난한후에뉘우친다

春不耕種秋後悔(춘불경종추후회)봄에종자를 심지않으면 추수할때 뉘우친다

不治垣墻盜後悔(불치원장도후회)담장을고치지않으면 도적맞은후에뉘우친다

色不勤愼病後悔(불치담장도후회)색을 삼가치 않으면 병든 후에 뉘우친다

醉中妄言醒後悔(취중망언성후회)술취할 때 망언된말은 술깬뒤에 뉘우친다

不接賓客去後悔(불접빈객거후회)손님을 접대하지않으면 간 뒤에 후회한다

勸學文 朱子訓 (권학문 주자훈)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물위금일불학이유래일)

오늘배우지않아도내일이있다고 이르지말며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물위금년불학이유래년)

금년에배우지않아도 내년이있다고 이르지말아라

日月逝矣歲不我進 (일월서의세불아진)

날과달은가고 해는나와함께 늦어지지 않으니

嗚呼老而是誰之愆 (오호로이수시지건)

슬프다 늙어서 후회한들 이것이 누구의 허물이겠는가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인노학난성)

소년은 늙기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

일초의 시간인들 가볍게 여기지말아라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

연못가에 봄풀은 꿈을 미처깨지 못하였는데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이추성

뜰앞에 오동잎이 이미 가을소리를 전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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