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녀의 재혼상대의 조건이 만만치 않네요.
이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재혼을 피하고 싶은
이성 유형’에 관해 묻자 남성은 ‘떡대녀’,
여성은 ‘교외 거주남’이라는 답변이 각각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데 교외거주남은 왜 기피대상인지 모르겠네요 집값이 비싸지않다고?? 아니면 ??? ㅎㅎ
5일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이혼 남녀 516명
(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핵심 사항은 아니지만 피하고 싶은 재혼상대 조건’에 대해 남성은
▲몸집이 크고 튼튼한 체격 소유자 즉 떡대녀(29.1% ) ▲연상녀(25.1%)
▲자신보다 상위직 여성(21.3%)
▲ 고학력 여성(본인보다 학력이 높음: 16.7%) 등의 순으로 꼽았다.
아울러 ▲부모(각 28.6%, 25.2%)에 대한 집착도 재혼을 가로막는 요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남성은 ▲형제(17.1%) ▲친구(8.5%) ▲일(4.7%)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일(16.7%) ▲친구(8.1%) ▲형제(5.0%) 순으로 응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본인보다 체격이 적고 부드러운 신체에서 여성스러움을 느낀다”며 “여성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보다 변두리에 거주하거나 본인이 사는 도시보다 더 작은 도시에 사는 남성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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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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