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0년 쥐들의 서울여행 스캐치

[용완]

설명하는 멋진사나이가 친구야 이친구가 6월3일날 우리친구들 초대 할기다~~~(수도 경비사령부)
 

지난 4월경 일반인에게 걔방한 북악산..!!

 시간이 지날 수록 일반인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기를 앞 당기고자..

내사산 백악산 낙산 목멱산 인왕산

?북쪽의 백악산(白岳山 북악산北岳山 주산(主山) 북현무(北玄武)

       ○높이 342m

       ○위치 종로구

       ○특징 화강암산. 북한산의 남쪽지맥의 한봉우리다

       ○볼거리 북악팔각정

       ○주변명소 창의문(자하문), 삼청공원, 경복궁

지난 40여 년 동안 보안문제로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되었던, ‘북악산(청와대 뒷산)이 지난해 4. 1일 숙정문 권역(1.1km)을 1차로 개방한데 이어, 탐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4월6일(금) 10:00부터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었다

우리는 친구에게 부탁 그날 신분증 가지고 오면 된다 사전 예약

* 인터넷신청을 택할경우: 출발 전.미리 예약해야함으로.. 주소/주민등록/등의 신청자료가 미리필요합니다.

* 당일 산입구에서 신청방법을 택할경우:신분증제출과 신청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운전면허증등 기타 개인신분확인용 이면 가능)

정상에는 '북악산'이라는 이름대신 '백악산'이라는 정상비가..

정상에 서니 서쪽으로는 김영삼정부가 개방한 인왕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비봉능선에서 산성 주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최고봉인 보현봉이

그 위용을 뽑내고 있습니다.

  

 탐방로(서울성곽)에서 바라본 북한산 ▲

♣ 6/3(일) 북악산 산행과 성곽 탐방 모임..!!

♥일정: 1)경복궁역 출발-청와대(분수대앞)- 고 박정희 피살된 安家장소-

            2)창의문-성곽- 북악산(정상)- 성곽- 숙정문-혜화동

                   산행시간 <4시간> ....(구간 구간 안내 도우미의 설명 포함.)

※모임장소: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앞, 빨랑들와(10시까정)

※모임시간 : 오전 10시 <30분출발

                     1) 신청장소(창의문)까지.. 이동해야함으로 모임시간 준수 당부드립니다.(버스로이동 창의문 가는 버스)

                     2) 혹 늦을 경우:전화주시면..경복궁 ↔창의문↔세검정으로 가는 버스안내 드리겠습니다.(용완이친구)정남철011-344-2332

우리 친구들을 위해 친구가 직접 출입절차 도우미 할거야

※ 준비물: 중식/식수/간식/신분증..

                1) 산행시작 후,매점/식당등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개인도시락과.식수가 필요합니다.

                2) 보안을 중요시 여기는 군사지역으로 개인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개인 금융신용과는 무관함으로..신분증제시에 불편하게 여기지 마세요..) 

성곽을 따라 내려가는 길목에는 이미 언론에도 보도되었던 "1.21 사태 소나무"가

약 40년 전의 아픈 상처를 그대로 간직한 채  꿋꿋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안내문을 읽어 보니 김신조 일당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습격할 목적으로 침투하였을 때

우리 경찰과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졌는데, 현재 15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성곽의 벽에는 가끔 글씨가 써진 것이 있는데,

이는 성벽 축조 당시 공사구역표시, 공사담당군현, 그리고 공사담당자 등을 기록한 것으로

소위 공사실명제를 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남쪽으로 남산과 그 사이에 있는 경복궁, 세종로 등

서울 도심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탐방객들은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는 사다리에 올라 북한산 보현봉을 바라보며

안내원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성곽 밖으로 나가 길을 가는데, 마침 맞은 편에서 오는 팀과 조우합니다. 

남북한의 이산가족도 이처럼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상호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곽은 네모난 큰 돌로 쌓았지만 간혹 다듬지 않은 석재를 사용한 곳도 눈에 띕니다.

 뜻을 알 수 없는 "곡장"이라는 곳에 도착하여 뒤돌아보니

지나온 북악산과 그 뒤의 인왕산이 잘 조망됩니다.

	본 관람로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이므로 관람시 아래 사항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관람객은 출입문에 도착하여 본인여부를 확인 후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2. 등산로의 좁은 구간에서는 안내에 따라서 질서를 지켜 관람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전망대에 한번에 30명 이상이 오르면 위험 하오니 안내에 따라 관람 질서를 지켜 주십시오.
	4. 촛대바위에는 안전상 오르실 수 없습니다
	5. 백악마루(북악산 정상)~창의문 쉼터구간은 급경사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질서를 지켜서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행하신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뛰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사진촬영은 허가된 장소만 가능하고 군 시설물(초소, 탄약고 등)을 배경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금     지 됩니다.
	7. 북악산은 오랫동안 자연림으로 보존된 곳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많으므로 불필요 물품(인화 물질 등)의    휴대를 금지합니다.
	8. 지정된 통로를 벗어나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마십시오.
	9. 별도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반드시 대중교통(혜화동, 성북동)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0.등산로의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 구두, 하이힐 등 착용 시 입산이 불가능합니다.
	위 사항을 준수하여 즐거운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아래 사진은 '북악산'답사사진 ..>   북악산을 오르기 위해선 우선 신분증 제출과 함께 서류 신청을 해야하며.. 후에 목걸이 번호표를 목에 겁니다.. 북악산 정상부분에 있는 소나무..!! 김신조 팀과 격전을 겪는 와중에 중간에 서있던 소나무가 무려 15발의 실탄을 맞았다네요.. 그 흔적을 이렇게 표해뒀군요.. 그리고 역사의 흔적이 숨쉬는 북악산 둘레의 내부성벽들등.. 새로운 서울의 한 면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에 친구 용완이가  알린데요~~~~(친구가 정보 협찬 해주었다)

[한우물을]

용안아 수고 혔네 가까운데 살면서도 모르고 살고 있었네...... 청와대 앞길은 다녀봤는데,, 안국역앞에 직장이 있었는데.............

[나그네]

잘 보고 간다 ~~~

[산머루/다래 (관선)]

수고많이했네. 칭구...........짝짝짝

[지연]

좋은곳은 친구들과 함께 기쁨이 배가 될것이야~~~용환! 수고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