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
1. 우선 꼭 배워야겠다는 마음의 각오와 준비가 있어야 하겠다
그저 적당히 하는 식은 댄스에 있어서는 통하지가 않는다.
2. 하나를 배워도 건전하고 올바르게 배워야겠다는 건전한 사고방식의 확립이다.
3. 도중에 그만두려면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자기의 목표가 달성될 때 까지 중도포기란 있을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한다.
간혹 "속성!! 2주완성" 등의 유혹하는 문구를 볼 수가 있는데 댄스라는게
마음같이 쉽지만은 않다.
사교춤(블루스 지르박 트로트)의 경우 하루 한시간의 노력을 기준으로 여자는 보통
최소한 1개월이상 남자는 최소 2~3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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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의 종류 |
모던댄스와 라틴댄스의 두 종류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모던댄스는 1924년에 ISTD(영국왕실무도교사협회)분과위원회에서 5종목을 정립시켰고,
라틴댄스는 라틴계 나라들 즉 쿠바, 브라질 등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나라들의 댄스로
1974년에 ISTD에서 경기 5종목을 정립시킨 것입니다.
댄스스포츠를 통한 레크리에이션은 연령과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 및 개선된
사회생활과 더불어 많은 기쁨과 활력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의 재충전을
시켜줍니다.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고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가벼운 운동과 다양한 오락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오랜 시간을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기 보다는 그 시간에 댄스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지대한
정신적, 신체적 보상을 얻게 됩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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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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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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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 Tango. Quickstep. VienneseWaltz. Fox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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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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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ve. Samba. Cha Cha Cha . Rumba. Paso D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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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댄스들
-한국사교춤(Korean Social Dance) : 블루스 트로트 지르박
-살사(Salsa) 메렝게(Merengue) 폴카(Ploka) 맘보(Mamb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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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역사 |
우리민족은 예술적 자질을 타고난 민족으로서 춤을 좋아했고 부족들간의 단결과
안녕 질서 유지에 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제천의식에서부터
부족국가시대의 춤은 우리 민족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킨 근본적인 요인이었다.
우리나라에 신문화가 등장한 것은 문화의 장르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략 20세기 초두를 기점으로 보고 있다.현대국악이 1894년에, 현대음악이
1900년대 초에, 현대영화가 1903년에, 현대방송이 1924년에 대두되었다.
이에 비해 댄스스포츠의 기원에 관한 의견의 차이는 분분하다.
무용평론가 조동화(1975)는 광무9년(1905년)을, 강이문(1967)은 1919년을,
안제승(1972)은 1926년을 그 태동의 기점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강영애(1995)와 한국댄스스포츠연맹(1997)에 의하면 1905년 청국공관에서
개최되었던 무도대회를 서양무용의 등장은 물론 오늘날 댄스스포츠의 기원으로 보고
있으므로 한국댄스스포츠의 기원은 1905년이라 함이 적절하다 하겠다.
우리나라의 무용은 일본 제국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당시 일본제국주의의
무용은 상류층의 경우 고급예술로서 받아들여졌으며 전반적으로 엘리트층에
깊게 침투되었다. 뚜렷한 변화는 용어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춤'이나 '무(舞)'라는 단어밖에 없었던 당시의 무용호칭도 변용되어
'도무(蹈舞)'라는 이름으로 신문에 나타났다.
광무 9년 11월 3일자 매일신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보도되었다.
蹈舞演會 : 본 6월에 청공사 회장 전씨가 도무회를 청공관내에서 개최하고 내외국
신사를 환대하기 위하여 청첩을 발송하였더라.
우리나라의 춤은 청국공관이 개최하였던 첫 무도대회에서 선을 보인후 원각사라는
무대극장에서 궁정무용을 비롯한 검무,농악무,한량무,가면무,살풀이,승무 등
우리춤과 함께 소개가 되었다.
이후 서양무용은 관람의 대상에 그치지 않았고 호텔을 중심으로까지 무도회를 펼쳐 나갔다.
또한 의연금을 모금하기 위해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양 무도회를 개최 하였다.
당시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무도회에는 외교사절 및 명사들과 유지들이 참석하였으며
1914년 4월 30일자 매일신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보도되었다.
" .... 상류가정에서 성장하여 음악과 춤을 아는 규수들은 서로
........... 단체를 조직하여 .......의연금을 모집할 계획............
" ".......조선호텔에서 무도회를 열고 회원 되는 이의 회비를
보낸다는 얘기..........." 이같은 정황으로 보아 무도대회는 조선 상류증을
중심으로 정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춤'과 '무'라는 말뿐이 없었던 우리 나라는 외래문화에
의해서 무용의 호칭이 '舞蹈(무도)'로 통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우리나라의 무도는 계속 발전해갔다. 우리나라에 무도를 유행시킨 결정적인
역할자는 조선학생음악단이었다. 이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조선학생음악단이
모국을 방문한 것은 1921년이었다. 모국방문공연은 당년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종로 중앙청년회관에서 행해졌는데 무도종목은 이마냐의 러시아 해군무용과
박소피아의 헝가리무용, 제엘리사벳의 러시아 비행선무도, 박세몬의 Kopark Dance 였다.
그리고 블라디보스톡 학생음악단의 모국방문공연은 국제 무용의 수용 및 서구화
과정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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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댄스스포츠의 전개
1905년에는 청국공관이 개최한 무도회가 열렸으며, 1926년에는 새로운 서양음악과 춤이
무도대회에 소개 되었다. 이혜숙(1994), 강영애(1995), 김운미(1998) 등은
1926년 이후에 등장한 발레나 현대무용을 신 무용의 도입기로 보았다.
송석하(1960)에 의하면 이 시기에 일부 지식인들 사이에는 서구문화에 대한 동경으로
사교댄스를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즐겼다.
1945년 8.15해방이 되면서 미국의 춤인 지터벅(Jitterbug)이 사교댄스로 유행되었으며
1950년에 6.25전쟁후 미군정이 주둔하면서 미군부대에는 댄스파티가 성행하였다.
그로 인하여 사교댄스 인구가 서서히 증가 하였으며 당시의 맘보,차차차 등 대중음악의
등장과 함께 볼룸댄스는 서구의 자유주의 물결을 타고 번지면서 향락과 퇴폐를
쫓는 군상들에 의해 성적,도덕적으로 문란상을 야기 시킴으로써 하나의 사회악으로
지탄 받기에 이른다.정비석의 소설 '자유부인'은 바로 이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었으며
당시의 춤은 공서양속(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의 준말)을 해치는 사회 병리의 하나로
숱한 물의와 비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시기의 현상이었다.
1960년에 들어와서 4.19와 5.16혁명 이후 세련된 서구풍의 문화로 미8군 가수들 및
볼룸댄스 인구들은 서클모임으로 활동하게 되자 당시 경색된 군사정부는 이들을 사회
기강확립의 명분으로 춤을 못추도록 강경책을 써서 제압하였다. 따라서 전문 무도장을
폐쇄하면서 카바레가 성행하게 되자 한국식의 지루박과 블루스 등이 만들어져
사교위주의 국내춤이 새롭게 형성되어 사회적 문제는 더욱 크게 야기되었다.
195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각 연도별로 댄스가 스포츠로서 발전할 수 있었던 과정을
살펴보면 1957년에 한국볼룸댄스협회가 창립되었고, 그해 국내 최초의 무도선수권대회가
한국일보사 주최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1969년 대한무도예술협회가 문화공보부의
사회단체로 등록되어 단체활동이 전개 되었고 1970년대에 들어와서 프로단체와
아마추어단체로 분리되면서 국제단체에 각각 가입하게 되었다.
1957년에 창립된 한국볼룸댄스협회가 1980년도에 세계볼룸댄스협회에 가입하였으며
1991년에는 풍속영업허가규제법, 즉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미풍양속을 해치는 대상지역에
무도장 및 무도학원업이 규제대상에 포함되었으며 볼룸댄스를 수용하는 시설의
관리는 경찰청에서 맡게 되었다.
1997년 한국댄스스포츠연맹이 국제댄스스포츠연맹(ISDF)에 가입하였고, 국내 단체들은
1996년도에 들어와서 새로운 단체의 창립 및 국제단체에 각각 가입하여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무도의 명칭은 1905년부터 '88서울올림픽게임 이후 댄스스포츠로
사용되었다 아시아댄스스포츠연맹은 199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 3회 아시아 태평양지역
무도 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창립되었다.
1997년에는 제 1회 한국댄스스포츠 발전세미나가 한국댄스스포츠연맹과 인천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인천대학교에서 열렸다. 1998년 9월18일에는 전국
대학생부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1999년에는 국내 협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3월 21일 개최되었으며
동년 6월 26일에는 댄스스포츠 진흥회 주최의 '모두다함께'라는 주제로 댄스스포츠
축제가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같은해 7월 1일자로 댄스스포츠는 문화관광부의
체육진흥회에서 관리하게 되었으며 동년 9월 11일에는 전국댄스스포츠 경기대회가
협회장배 아무추어 댄스스포츠대회로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근년에는 협회조직의 창립과 더불어 각종 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대회의
활성화와 더불어 건전한 스포츠로서의 인식이 자리잡을 것임으로 많은 발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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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댄스란 |
오늘날 사교 댄스라고 하는 것은 스퀘어 댄스·포크 댄스
·올드타임 댄스 등은 포함되지 않으며,남녀 한 쌍이 자유롭게 춤추며
즐기는 형식의 것을 말한다.
남자가 여자를 리드하고, 여자는 이에 따라가며 음악에 맞추어 스텝을 즐기는 것이다.
가정의 작은 방에서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으며,
댄스 홀과 같은 넓은 장소에서는 운동량도 커서 매우 스포츠적이라고 할 수도 있다.
또, 댄스에 의한 경기나 전시(展示) 댄스는 남녀 한 쌍에 의해서 연출되는
무도예술(舞蹈藝術)임과 동시에 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현대의 사교댄스는 매우 복잡하고 기술도 고도로 발달해 있다.
사교적으로는 경기댄스의 종목인 피겨(figure) 외에 작은 방에서도 출 수 있는
블루스·슬로리듬 댄스· 퀵리듬 댄스 등 선정된 공인(公認) 피겨가 있으며,
스텝도 간단하고 쉽다.
이것은 인터내셔널 소셜 댄스라 하여 유럽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통 개최되는 댄스 파티에서는 남자는 어떤 상대라도 따라올 수 있는 쉬운 피겨를 써서
잘 리드해야 한다.
또, 여자는 남자의 리드가 서툴더라도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명랑하게 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작도 홀의 넓이나 혼잡도를 감안하여 가감하고, 다른 쌍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영국의 댄스학교에서 개최하는 파티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춤을 신청했을 때 아무리 모르는
남자라도 기분 좋게 응해서 상대해 주는 것이 예절로 되어 있다.
그러나 영업적인 댄스홀에서는 여자가 기분 내키지 않으면 거절해도 괜찮다.
또, 남자는 춤이 끝났을 때 여자를 탁자까지 바래다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복장은 특별히 지정되지 않는 한 남자는 보통 신사복이면 되고
여자는 원피스의 드레스가 바람직하다.
그러나 복장이 지정된 경우에는 그 지정에 따라야 한다.
이런 종류의 파티는 대개 밤에 개최되는데, 정장인 경우 남자는 연미복(燕尾服),
여자는 이브닝 드레스를 착용하고, 구두는 남자는 검정 에나멜화,
여자는 은빛 에나멜화 등을 신는다.
그러나 현재는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도 이런 정장야회(正裝夜會)가 개최되는 일은 드물고,
대개 약식복장을 지정하는 일이 많다.
이 경우 대개 남자는 턱시도(tuxedo)를, 여자는 칵테일드레스를 착용한다.
신발은 대체로 정장 때와 같다. ---(출처:두산대백과사전)
화려한 조명과 매혹적인 리듬속에서 멋진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누구나 나도 그같이 춤을 출 수 있었으면....하고 생각을 해보지 않으신 분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지 생각에 그칠뿐 종래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실제 생활에서 춤을 배운다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당신은 "난 시간이 없어서.." "
나는 리듬을 타지 못해서.." 또는 "나는 몸치라서..." 라는 이유로 주저앉게 됩니다.
사교댄스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이 창설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교춤은
이제 더 이상 특정인들의 춤이 아니며 종래의 음성적
문화에서 우리의 고유의 춤문화로 인식하는 새로운 사고의전환이 필요한 시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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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교댄스의 종류 |
우리나라에서 실제 보편적으로 추어지는 사교춤이라 함은 블루스 트로트 지르박으로 대별된다
하겠으며 본 교제에서도 이 13가지를 다루었으며 초/중수까지의 과정을 다루었다
애써 고수란 표현을 하지 아니함은 고수- 자기만의 춤을 완성한 사람-으로 보고 싶어서이다
1.블루스(blues)
블루스는 1913년경 미국의 W.C한다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발표하여 전세계에 유행시킨
춤으로서 느린 템포의음악에 맞추어서 춘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이를 슬로우리듬댄스
라고도 부른다.
간단한 스텝으로 파티나 사교장에서 가장 많이 즐겨 추는 춤의 하나이며 사교춤을 배우는
사람이 가정 먼저 접하게 되는 춤이다.
본 교재에서는 13가지 동작을 교습함으로서 초/중수까지의 도달을 목표로 하였다.
2.트로트(trot)
트로트는 지루박 보다는 느리지만 블루스 보다는 빠른 곡에 맞추어 추는데 스텝이 블루스와
유사하여 블루스를 배우고 나면 쉽게 배울 수 있다.
본 교재에서는 13가지 동작을 교습함으로서 초/중수까지의 도달을 목표로 하였다.
3. 지루박(jitterbug)
블루스나 트로트가 홀딩된 상태에서 추는 춤이라면 지루박은 남녀가 떨어져서 자유롭게
추는 춤이다. 이 춤은 기본동작을 익힌후 숙달하여 응용하는 과정이 오히려 힘들다
할 정도로 기본동작에서 응용동작이 다양하다.
본 교재에서는 24가지 동작을 교습함으로서 초/중수까지의 도달을 목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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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택법 |
초보자의 경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과연 어디를 찾아갈까 고민이다.
통상 아는사람의 소개로 학원을 찾게 되는데 혼자서 연습하는사람,
강사의 지도를 받고 있는사람, 둘이서 춤을 추는 사람.. 등을 보며
한편 자신이 쑥스럽고 온갖생각이 다 든다.
실제 한번 따라 갔다가 다시는 안가는 사람이 절반이나 된다.
이 과정을 거친후 학원에 등록하는 경우에도 시련은 많다. 친구는 잘 되는데 나는 안된다.
혼자서는 되는데 둘이서는 안된다. 강사하고는 되는데 다른사람하고는 안된다. 등 등.
인터넷을 이용하지 아니하고 학원을 통해 춤을 배우고자 고집하시는
분이라면 적어도 아래 몇가지를 체크해 보길 권한다
1) 강사가 열성을 가지고 가르치는가?
2) 강사의 인격적 평가는 괜찮은가?
3)각스텝의 명칭,정확한 스텝,회전량,기타 이론적 면에서 체계를 갖추었는가?
스텝114를 접한 당신은 이제 이런 걱정을 떨치고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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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매너 |
1. 활동하기 쉬운 복장을 할 것
댄스는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돌아가기 때문에 발을 충분히 벌릴 수 없는
좁은 스커트나 한복 은 실제 사교댄스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분위기에
어울리게 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한다.주최측의 별도 지정복이 없다면 활동이
편한 옷이 좋으며 혼자만 유난히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있으면 남성도 댄스를
청하기가 부담스럽다
2. 청결하고 깨끗한 몸가짐을 합니다.
특히 머리냄새. 입냄새. 자극성냄새 등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게 되므로 주의
해야한다 여성의 경우 약간의 향수를 뿌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손톱이 길면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도 있다. 구취제거를 위해 껌을 씹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3. 남성은 여성에게 언제든지 춤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은 남성의 신청을 받았을 경우
언제든지 거절할 수있습니다
4. 남성이 여성에게 신청시 먼발치서 여성의 키나 용모등을
확인한 후 옆으로 다가가서 왼손을 오른손 밑에 가볍게 댄 후 가벼운 미소와 함께
오른손을 내밀면서 정중히 신청 합니다
5. 여성도 남성의 신청시 남성의 키 등을 확인한 후 결정을 하며 여성이 신청을 받아
들였을 경우 같이 무대로 나가 춤을 시작합니다
6. 신청을 거절 하고 싶을 때는 가볍게 목례를 하여 거절의사를 밝힙니다
손을 내젓는다거나 말로서 표현하지 않습니다
7. 거절을 당한 경우 남성은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예의 입니다.
8. 지나친 밀착은 예의가 아닙니다
상대의 허리를 깊이 껴안아 자기 앞으로 당기는 것은 결코 올바른 춤의 자세가
아닙니다.항상 주먹하나가 들어갈 간격을 두고서 춤을 추어야 하며말을 하는 것도
옳은 것은 아닙니다
9. 거친 발소리를 내며 춤추면 안 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 춤추고 있는 것이아닙니다.
10. 춤추면서 다른 사람에게 신호 따위를 보내지 않습니다
이는 파트너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다시는 상대해 주지 않을것입니다.
11. 다른 팀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만일 부딪혔을 경우 목례로 양해를 구합니다
12. 파트너가 어떠한 춤솜씨건 무관심한 행동을 취하면 안됩니다
가령 남성의 춤솜씨가 서툴다 하여 고개를 숙이거나 하는 행동은 실례가 됩니다
13. 파트너가 춤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3~4곡은 같이 한후 물러나는 것이 예의이며
절대 가르칠려고 해서는안됩니다
14. 파트너가 처음 추는 사람인 경우는 보폭을 작게 잡아 상대방의 춤솜씨를 관찰하도록
하며 서로의 기술을 감지한 다음은 상대의 기술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이 옳습니다.
15.춤을 추는 도중이라도 매너에 반하는 행동을 하거나 불순한 저의가 느껴 질
때는 단호하게 이를 뿌리 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16. 춤을 마친후 가볍게 목례를 하고 파트너와 같이 무대 밖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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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자세 |
춤을 추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자세만 보고도 춤을 추는 사람인지 여부를 한눈에 알게된다
춤을 추는 사람은 춤을 출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세가 바릅니다.
1. 머리
머리는 턱을 바닥에 평행하게 유지하며 위를 향해 똑바로 세워야 한다
목이 좌우로 구부러지면 안된다. 목의 뒤쪽을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턱을 너무 치켜
올리면 목이 뒤로 젖혀 지므로 목을 앞으로 내밀지 말고 목뼈를 척추와 일직선으로
위로 세워야 한다.
2. 가슴
가슴과 힙 은 항상 바르게 수직으로 유지해야 한다.
갈비뼈는 힙 에서 들어 올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되, 정상적인 편안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거나 뒤로 구부정하게 하면 안된다.
3. 골반/ 힙
힙 은 자연스런 척추의 곡선을 유지하여야 한다.
즉 골반을 너무 아래로 내려 당기거나 뒤로 내밀지 않는 자연스런 위치를 유지한다.
4. 다리
다리를 곧게 펴고 있을 때 무릎은 힙 과 발이 이루는 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무릎을 앞으로 굽힐 때 힙 과 발의 정렬 선은 그대로 유지하여 몸을 똑바로 세운다.
무릎을 굽힐 때는 항상 몸통을 위로 길게 늘리는 것을 느끼도록 하여야 자세가
구부러지지 않는다.무릎을 굽힐 때 조금이라도 골반을 뒤로 내밀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발
발에 몸의 무게가 실리는 곳에 대해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서있는 자세에서는 몸의 무게가 발의 볼과 뒤꿈치 사이 즉 발의 중간의
약간 앞 쪽에 실려야 한다. 움직일 때에는 동작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진다.
무게가 실리는 부분은 뒤꿈치의 끝에서 엄지발가락의 끝까지 달라지지만,
힙 부터 머리, 몸의 윗 부분의 정렬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6. 바른 자세 만들기
뒤로 반듯하게 누워서 무릎을 90°정도로 굽히고. 발은 바닥에 댄다.
팔은 편안하게 옆으로 놓거나 배위에 놓는다 자연스럽게 숨을 쉬면서 몸의 모든 근육이
이완되도록 한다. 등을 마루에 반듯하게 붙이고, 특히 허리부분과 마루사이의 공간을
되도록 적게 한다.목 부분의 공간은 목을 길게 늘려서 조금 줄어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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