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년 반만에 쓰는 프로필이네요ㅋㅋ
양식은 제마음대로.
앞으로 자주 못보게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제 신상정보나 털어놓고 가겠습니다.
※프로필이라는 특성상 주관적인 자랑이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고 2일적에 찍어서 아직도 주민등록증에 사용중인 사진 ㅋㅋ 살이 한창 쪘을 때라서 쬐금 포동합니다.
- G-4 카페 가입일: 2004/05/24 (당시 중2)
-이름: 경주 이씨 월성공파 42대손 이 민호(李 旻浩)
-생년월일: 1990/09/20
-출생지: 경남 진주시 인사동
-현 거주지: 경남 김해시 내동 → 나홀로 곧 대전에 서식하게 됨 읭ㅠㅜ
-출신 학교: 우암초등학교/경운중학교/건설공업고등학교 건축과
-키: 170cm ± 1
-체중: 65kg ± 1 (피하지방 많음 ㅅㅂ)
-blood type: A POS
-혈압: 高위험군
-신검: 고혈압 크리로 2급 읭ㅜㅠ
-50m 달리기: 6.7초
-성격: 신중한만큼 우유부단
-술: 거의 못함
-담배: 혐오
-안주: 존나 잘처먹음
-좋아하는 과자: 초코 다이제
-좋아하는 색: 에메랄드 블루와 화이트의 시원한 조합/ 하지만 희한한게 옷은 항상 무엇이든 검은색으로만 사는(?)
-패션감각: 最下
-음악취향: 비주류 계열(약간은 4차원)
-연애경험: 없음
-할줄 아는 PC 게임: FPS류 이외엔 할 줄 모름(레알임)
-손재주: 우수하다고는 듣지만 항상 뭔가 2%도 아닌 20%(!!!) 부족하다. 분명히 이론상으로는 문제 없는걸 점검했는데도 말이다.
-보유 자격증: 태권도 3단/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건축도장 기능사/실내건축 기능사/JLPT 1급
-보유'교내'상장: 초등학교때부터 총 합 약 25개 정도 - 하지만 교내상장은 아무데도 쓸데가 없ㅋ엉ㅋ
-유학 희망 나라: 일본 또는 독일/프랑스 또는 핀란드/스위스 등 북유럽계열
-전공: 건축분야/예술쪽에 약간의 관심 있음
-게임 타입-
전면전: ★★★☆☆
대치상황 돌파력: ★★★★☆
우회: ★★★★☆
매복: ★★★★☆
지원사격: ★★★★☆
스피드: ★★★★★
게임체력: ★★★★★ (특정아이템 장착으로 세배 빠르고 강해짐)
일상체력: ★★☆☆☆
총기성능 의지도: ★★★☆☆
탄도를 읽고 사격: ★★★★☆ (탄도가 어떤지 보지도 않고 무조건 가늠쇠랑 가늠자에만 의지해서 쏘는 분들도 계심-_-;)
군장 활용도: ★★★☆☆ (입고도, 차고도 아무런 활용을 안하는 사람들도 많음)
포복,엄폐,점프 등 동작의 범위도: ★★★★★
같은 팀에 있으면 이길 확률(소규모전일 경우): ★★★★☆
같은 팀에 있으면 이길 확률(대규모전일 경우): ★☆☆☆☆ (이상하게 그런 징크스가 있음;;)
참고로 제 서블 신조는
'개인총기 성능개선실력도 게임실력의 하나다' 입니다.
가끔 저보고 저눔 실력은 순 총빨이야 ㅋㅋ 하는 분들 계신데 ㅋㅋ
뭐 물론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근데 그 총을 개선하는 실력 또한 곧 자기의 능력인 셈이므로 총빨도 곧 게임실력인겁니다.
뭐 총이 아무리 좋아도 못맞추는 사람도 많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블 시작하고 1년 너머 지나고 나서야
제가 제일 처음 맞췄던 고증이 스페셜포스 (그린베레였나?) 쪽이었죠.
뭐 이것도 다 안하고 조금 맞추다가 말긴 했지만 ㅋㅋ;
제 2회 AF 참가 당시
부산 PAST 와 모덕 폐교 연합전 당시
운영진 고증이라고 합니다.
호루라기와 무전기, 이어마이크 정도만 있으면 되욬ㅋㅋㅋㅋ
이 해 6월달 첫 수중전을 해봤었는데 우왕 날 좋을 때 하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ㅋㅋ
왠진 몰라도 더 실전적인 느낌.
한때는 자작한 머신건 탄창에 바이포드달아서 분대지원화기로 쓰기도 했죠
지금은 늙어서 RIS조차도 못달고 다니겠음 ㅋㅋ
짭 독일군 할때
개인적으로는 위장도 잘되고 편했던 플랙탄이 그리워지네요 ㅎㅎ
(위부터 이민호,유현재,이준우)
귀두로서 군림
경기도 소사
GAS-KSTS 교류전 당시
당시에는 저도 국내에 막 들어오기 시작했던 짭플캐를 쓰기도 했죠ㅋㅋㅋ
뭐 개인적으로는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라
딱히 품질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점은 못느꼈습니다.
뭔 벨트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특정이름이 있었는데
이 벨트에 여러 장비 결속후 게임했을떄도 꽤나 편했죠.
주목할 것은 우지에 크레인스톡 ㅋㅋ
승훈이형님 막 제대 후 게임(야간전) 당시.
거북과 악당들임 ㅋㅋㅋㅋ
나름 유명한 오덕콧구녕 사진
도대체 왜 이런 사진이 나온건지는 ㅋㅋ
구도나 포즈가 잘나와서 아직도 내 마이비에 붙어있는 사진
저 권총이 성능이 좋아서 모두 소총쓸때 혼자 저거들고 날라댕겼는데 ㅠㅜ
잃어버린게 한이 됨
SOE 베스트에 기타 등등 나름 정글씰을 재현하려 했었지만
자금부족=레플리카=저퀄=짝퉁
이 되어버렸던 그 떄
...그리고 나에겐 고 3이란 시간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우측은 김태상 군
이전에는 단지 에어코킹 대연합전 등으로만 불리고 행사명이 딱히 없었던 이 행사에
당시 GAS(G-4의 전신) 의 운영진이자 본 행사 진행위원으로 있었던 나는 이름을 붙여주기로 결정했다.
2008/01/25~27-제 5회 AF
이 행사가 AF라고 불리게 된 것은 이때부터였다.
GAS 주도로 제 5회 AF를 진해에서 유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 앞에도 서봄으로써 좋은 경험을 했지만 이를 전환점으로 사실상 서블계에서 손을 떼었다.
마침 진로를 위해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기가 되었던 것이다.
분명한건 이 때 내가 빠지고 난 후부터 동호회는 점차 침체의 기운을 띠기 시작했다.
뭐 그래도 여름에 게임은 열렸다[...]
슈팅매치중일 때인데 은근 아저씨같은
이 침체를 타파하기 위해
여름에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07년의 불모산계곡 블랙워터에 이어서 08년은 다대포.
하지만 09년은 운영진들의 부재로 여름모임이 따로 없었던 게 아쉽다.
2010년 여름에는 꼭 한번 모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앞길을 찾아 헤메던 나는 잠시 안정기였던 09년 말부터 10년 초까지
일순 복귀를 하여 게임도 뛰고 카페 전반적인 운영을 지켜보면서
동호회의 향후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에 맞췄던 군장
딱히 씰도 아니고 걍...
'거북부대' 라고 합시다[...]
어쨌든 내일모레가 보름이라고 하더군요.
모두 이 부럼 드시고 카페의 발전을 같이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북쪽으로 가버리면 컴퓨터를 거의 못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게시글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를 비롯해서 여기를 잠시 떠나는 모든 분들.
부디 절 잊지 말아주세요.
아니
...
저보다
이 동호회를 꼭 잊지 말아주십시오.
Fripside-memory of snow
짤방은
철없던 시절의 병맛짓
올드멤버들이라면 알고 있을지도 ㅋ
도복 위에 사막화신고 니패드랑 스피어 바디아머끼고 헬멧쓰고 놀던게 생각나네요ㅋㅋ
-폰 번호: 010-4528-0204 (얼마 안있어 해지할 우려 있음)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menguda/
이제 블로그도 자주는 못할 듯 하니 개인적인 연락 원하시는 분은 폰으로.
첫댓글 흑흑 갑자기 슬프다(?)
노래 뜻 알면 더 슬퍼요(읭?)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상한노래라니 용서할수없
ㅎㅎㅎ...
오덕콧구녕은 제가 찍은거ㅋ
음?!
전 지금 경운중학교 재학중입니다만...
오오... 대선배님을 여기서 뵙는군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