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안녕하세요~</p><p>지난 두타산 우중 산행이 쬐금 힘드셨죠잉~</p><p>그랴도 산행은 쭉~</p><p>요번 일요일엔 지난 달에 못했던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운길산</strong></span>을 가보려합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864C55A4914630" class="txc-image" width="6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ungil.jpg" exif="{}" actualwidth="650" id="A_2365864C55A4914630ACFC"/></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E454155A7C5FD31" class="txc-image" width="980"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2px; clear: none; font-size: 9pt;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운길산지도.jpg" exif="{}" actualwidth="980" id="A_246E454155A7C5FD31A897"/>높이 : 610m</p><p> </p><p>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p><p><br>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 북서쪽에 위치한 운길산은 산 아래까지 시내버스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한데다 산세가 부드럽고 등산로가 순탄해 가족 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지로 적합한 곳이다.</p><p>주변에 정다산마을·팔당호·서울종합영화촬영소·금남유원지 등의 관광지가 있고 산중턱에 수종사(水鐘寺)가 있어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의 사찰 중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을 정도이다. 서쪽의 적갑산(561m)과 예봉산(683m)을 함께 종주할 때 기준점이 되는 산이기도 하다.</p><p>산행은 송촌리나 진중리에서 시작한다. 송촌리에서 송성골마을로 들어가 수종사(水鐘寺)에 들른 뒤 산신각 옆으로 500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거나, 요사채 앞에서 200m를 내려가 오른쪽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서면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적갑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p><p> </p><p>코스: 운길산역 하차</p><p> - 산행시작-진중삼거리에서 바로 시작함(도로및 철길건너 마을로 진입 수종사 방향으로) <br> - 수종사 입구<br> - 수종사(휴식및 사찰관람)삼정헌(三鼎軒)이란 다실에서 무료차 제공함<br> - 운길산 정상(610m)<br> - 중식<br> - 중식후 출발<br> - 삼거리-이곳에서 나무계단길로 직진함(우측은 새재고개로 해서 도곡리길)<br> - 삼각점<br> - 철탑<br> - 적갑산(560.9m)<br> - 철문봉<br> - 헬기장<br> - 예봉산 정상(683m)-휴식<br> - 하산하다가 삼거리갈림길에서 전망대 하산<br> - 산행종료-팔당역 </p><p> </p><p>산행시간: 약 5~6시간 정도은 다음에~일단,<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운길산만 가는걸로</span></strong>~~</p><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C114155A7C5FC32" class="txc-image" width="980"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9.2px; clear: none; font-size: 9pt;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운길산행사진.jpg" exif="{}" actualwidth="980" id="A_226C114155A7C5FC32E91D"/><span style="line-height: 1.6; font-size: 9pt;">교통편: <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제차로 </strong></span>운길산 이동~</span></p><p> </p><p>집결지: <span style="font-size: 10pt;"><strong>강서그랜드 파크 </strong></span>앞~</p><p> </p><p>집결시간: 오전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08시30분~</span></strong>!</p><p> </p><p>준비물: 기본 산행 장비 및 우천대비 우의등등...</p><p> </p><p>자 그럼 가불자구요~~^&^</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북한강에서</strong></span></p><p> 정태춘,박은옥</p><p><strong>​저 어둔 밤 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br>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br>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br>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br>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br>또 당신 이름과<br>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br>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br><br>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br>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br>산과 산들이 얘기하는<br>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br>그 신비한 소릴 들으려 했오<br>강물속으론 또 강물이 흐르고<br>내 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히며 흘러가고<br>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오<br><br>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 곁에 오래 머물때<br>우리 이젠 새벽강을 보러 떠나요<br>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br>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오<br>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br>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br>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strong></p><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strong></strong>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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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질문 안받으려고 확실하게 준비하셨네요 따라만가면 되나요 체력도 딸리고 ,,,,, 두타산 다녀온 다리가
이제야 풀렸어요
대장님 저는 운길산만 타고 내려올께요^^
저질체력 회복해서 합류할께요~~~
일단 출바알~~
그럼, 수종사와 운길산만 오르도록 하지요~~
그리고 양수리 두물머리 및 북한강 투어로~~
확실한 산길안내입니다
퀸도 동행합니다
전경숙님,유보래님,홍혜련님,윤정란님,송창규 5명참석!~~
운짱 포함 6명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