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복권판매점 소식
로또 951회차 1등 수동 2게임 배출한 복권판매점 신신마트(목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1등 1게임, 2등 3게임 배출
949회차 2등 배출한 3곳 951회차에서 1등 배출
노원구 스파, 연 4회째 침묵
영원한 로또 스타 ‘로또리치’ 951회차 1등 배출, 1등 전체 121명 배출
경기도 1등 4게임, 2등 무려 21게임, 서울은 1등 전멸
로또 951회차 당첨결과가 나왔다. 예전에는 복권 꿈으로 ‘돼지꿈’이 대세였는데, 당첨 수기들을 읽어 보면 요즘에는 ‘똥꿈’이 대세인 듯하다. 소변 꿈이나 똥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수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돌아가신 할머니나 아버지 혹은 어머니 꿈을 꾸는 조상꿈도 꾸준하게 나온다. 로또 949회차에서 1·2등을 동시에 배출한 복권판매점 상호는 광주 북구 경열로 212 [돼지의꿈]이었다. ‘똥꿈’을 복권판매점 상호로 사용하면 1등 당첨자를 많이 배출할지 모른다.
이번 로또 951회차는 1등 복권판매점을 14곳 배출하였다. 수동5, 자동8, 반자동 1곳이다. 2등 배출 복권판매점은 72곳을 배출하였다. 1등 당첨금은 약 17억 원이고, 2등 당첨금은 약 5천 7백만 원이다.
지난 950회차에서 전남 나주시 나주로 142 알리바이(나주점)가 1·2등 동시 당첨자를 배출하였는데, 이번 951회차에서는 전남 목포시 철로마을길 36 신신마트편의점이 1등 2게임을 배출하였다. 한편 로또 949회차에서 광주 북구 경열로 212 [돼지의꿈]이 1·2등을 동시에 배출한 바 있다. 전남 기운이 상승세다.
동행복권사의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는 1등 1게임, 2등 3게임을 배출하였다.
951회차에서는 신기하게도 949회차에서 2등을 배출한 3곳이 951회차에서 1등을 배출하였다는 것이다. 다만 경기 파주시 문향로 106 행운복권편의점은 951회 1등, 949회 2등, 945회 2등을 배출하였고, 인천 계양구 효서로 293 희망복권방과 경기 안성시 승두길 62 복권명당이 951회 1등, 949회 2등을 배출하였다.
상금 약 5천 7백만 원의 2등 2게임씩 배출한 곳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1로 44 씨스페이스(재송제일점)와 경기 화성시 삼천병마로 169 행운플러스이다.
인근 수락산 정기가 서렸을 ‘스파’, 지금까지 1등 43명을 배출한 서울 노원구 ‘스파’ 복권판매점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지난 회차에 이어 이번 951회차에서도 1등 2등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최근 ‘스파’ 복권판매점은 지난 943회차(2020.12.26. 추첨)에서 1등, 946회차(2021 01.16 추첨) 2등, 947회차(2021년 01월 23일 추첨)에서 2등을 배출을 하였다.
로또 당첨번호 국내 최고 전문분석기업인 로또리치는 지난 회차인 948회차에서 1등, 949회차에서 2등 번호를 배출하였는데 이번 951회차에서 다시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하였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1등 당첨번호와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의 명성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121명을 배출하였다. 다만 로또리치에서는 120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내가 121명으로 집계한 이유는 로또리치가 배출한 당첨자 가운데 81명의 당첨수기를 모은 책 [로또 1등 나는 이렇게 당첨되었다]를 출간할 작년 8월, 당시 나는 ‘2020년 7월 넷째 주 현재 114명’으로 집계하였는데, 이후 로또리치에서는 925회, 926회, 936회(2명), 939회, 948회, 951회에서 1등을 배출하였기 때문이다. 확인 후 내가 착각한 것이라면 수정할 예정이다.
이번 1등 배출 오프라인 복권판매점 특징도 최근 2021년에는 당첨 배출 이력이 없다는 점이다. 이번 당첨 기운은 경기도로 집중된 느낌이다. 1등 배출 지역에서 서울은 전멸, 경기 4곳, 인천 1곳, 전북 3곳, 전남 2곳 등인데, 상금 약 5천 7백만 원의 2등은 950회차에 이어 951회차에서도 경기도가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하였다. 경기도는 1등 4곳(인천 포함 5곳)이고, 950회차에서 2등 67곳 가운데 18곳을 배출하였는데 951회차에서는 72곳 가운데 21게임이나 배출하였다. 경기도는 왜 이리 기운이 좋을까. 이재명 지사 기운이 좋아서일까? 아무튼 이외 2등 배출은 서울은 11곳, 부산 9곳, 대전 5곳, 경남 5곳, 경북 4곳, 강원 4곳 등이다.
내가 즐기는 취미는 독서와 로또이다. 직업은 책 만드는 일이다. 나는 수필가이기도 한데, 복권을 즐기는 사람 입장에선 ‘로또’만큼 절절한 글감도 드물다. 로또를 사는 마음, 희망, 기대감은 가슴 속에서 매주 한 편의 수필로 탄생한다. 인생이 바로 수필이다. 로또를 즐기면서 독서도 하고 글도 써보고 하면 ‘로또 취미’를 통해 삶이 보다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다. 그러다 누가 아는가. 글을 쓰다 수필가도 되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될지….
아무튼, 하늘에서나 내리는 기쁨을 누군가에게 전해주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멋진 일이지 싶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드라마를 쓰고 기적을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복권판매점이 아닐까. 951회차 당첨자를 배출한 모든 복권판매점에게 축하를 보낸다.
복권판매점 대표님들에게 [로또 1등 나는 이렇게 당첨되었다]를 소개하는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당첨 수기를 모은 책이라기보다, 로또 1등 당첨자 81명과 전체 당첨금액 1,640억 원의 기운을 담은 ‘로또 행운부적’ 같은 책이어서 복권판매 사업장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서였다.
또한 [로또 1등, 나는 이렇게 당첨되었다]는, 우리나라에서 1등 당첨자 수기를 모은 유일한 책이기도 하다. 복권판매점에서 이 책을 자꾸 보게 되면, 꼭 사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고 말 것이다. 또한 자신도 곧 1등에 당첨될 거 같은 분위기를 이끌어주게 될 것이다.
우리가 제공하는 홍보 전단지와 함께 이 책을 비치해두면, 로또 판매 사업장 분위기도 업그레드 되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판매점 수익을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된다.
판매를 원하는 복권판매점은 최대한 할인하여 보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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