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의 " NEW START "

[수호천사숙형]

참빛학교가 이전하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

하는 날이다. 

이사하여 내내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여 쓸고, 닦고, 밥하고, 정리하고 ...... 

허리 한번 펼시간이 없을 만큼 수고하신 울엄마들 ~~오늘 축하해 주러

오시는 분들을 맞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항상 활짝 웃는모습으로 쉼없이 달려오신 어머님들 정말로 " V " 입니다

일찍 도착한 참빛 앙상블 팀의 리허설이 행사장 안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김필수 전도사님의 찬양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참빛학교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감사하다.

 

오늘의 대표기도는 참빛 비젼팀형님인 조상협군이다. 중학교 휴학을 결정할

만큼 학교적응이 어려웠던 상협이는 대학을 졸업하였고, 일본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멋진 청년이 되었다. 참빛학교를 주님이 이끌어 나가시도록 기도하고

있다.

오늘의 설교는 박윤서목사다. 지능은 55 이하-- 교육 불가능으로 판단되어

시설로 보내는 것을 권유받았던 우리나라 자폐1호다. 수많은 교사들의  헌신

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도우심으로 주의 종의 길을 가고 있다.

학개서 2장 9절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는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긴 시간 잘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축하해주러 오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어 든든하다.

참빛 앙상블팀의 축하연주가 이어지고 있다. 2011년도 9월에 참빛학교부설인

참빛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결성되어 사)국장협에서 키워가고 있는 팀이다.

이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지원하고 있다.

플릇-- 이주빈                                     클라리넷-- 나규희                            플릇-- 고효준 

클라리넷-- 김유경                                피아노-- 차유택                             첼로 -- 유은지

짧게는 1~2년, 길게는 7년정도 음악을 배워 온 학생들이다. 산만하고, 집중이

어렵고, 지구력이 없는 학생들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지도해오신 교사들과

부모님들 수고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전문가를 꿈꾸며 노력하고 있다.

어떤 연주회보다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해 주고 있는 시간이다.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인 참빛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성장이 있기를 기대한다.

동영상을 통해 참빛학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있다.

이사장님께서 인사말을 통해 학교의 이전을 축하하시며,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말씀하시고, 오늘 순서를 맡은 형님들을 격려 하셨다. 

사)국장협 인천시 서성식협회장님께서 내빈들을 소개해 주고 계신다.

참빛학교에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갖고 늘 응원해 주시는 든든하신 분이다.

남동구 의회 윤석향 부의장님께서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셨다.

새누리당 장애인 특별위원회 정의성 위원장님도 장애를 가지고, 사회에서

당당히 더 많은 장애인들을 대변하는 자리에 서 계신것을 강조하시며 격려

의 말씀을 해주셨다.

엄마들의 특별찬양순서다. 아름다운 화음과, 의상까지~~ 참빛합창단을 창단

해야 하지 않을까? 할 만큼 실력있는 찬양이였다.

 

이어 발랄 + 깜찍한 율동이 펼쳐지고. 우뢰와 같은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엄마들의 특별순서는 준성팜이 열린마당에 올려 놓으셔서 언제든 감상 하실수 있다 

오늘의 마지막 순서인 축도시간이다. 성광교회 강재승목사님 또한 특별한

자녀를 사랑으로 키워오셔서 참빛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시다

부모님들에게 힘을 내시라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다.

목사님의 축도가 참빛학교에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언제나 참빛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을 보내주시는 귀한 분들이시다.

어머님들이 정성드려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오늘의 붕어빵 가족 스케치다.

박선희 선생님과 예쁜 딸 온유                                                      박은영 선생님과 예쁜 딸

1학년 민재와 아빠                                                                           준성이와 아빠

오늘이 있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교사들과, 부모님들, 아이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소망하며...

                참빛 " NEW START "

[흥채맘]

멋진 새로운 도전 출발입니다.!!!!

[한결맘]

주님께서 준비하신 레벨업은 언제나 우리 생각보다 크고 좋았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현수맘]

가슴 뭉쿨한 시간입니다...감사드립니다...^^

[광지니맘]

역시 교장선생님의 글이 들어가야 깔끔하게 완성되는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건 모두 한마음 한 뜻이었다는것입니다.그리고 다이어트를 시작 했다는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