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족 여행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borderColor=#464646 cellPadding=30 width="600" background=http://eun9696.new21.net/hyugesil/simsim/wall_paper/03/105.jpg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style="LINE-HEIGHT: 130%; WIDTH: 437px; HEIGHT: 8px" border=1 cellSpacing=0 borderColor=#ffffff cellPadding=0 width=437 bgColor=#ffffff> <TBODY> <TR> <TD> <TABLE style="WIDTH: 600px; " cellSpacing=20 width=600 background=http://blogcafe.dreamwiz.com/cafeimage/h/a/hansol2/clip_bg264.jpg> <TBODY> <TR> <TD><BR><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lh5.ggpht.com%2F_Err3_ihxeQk%2FSwkfcrQZaFI%2FAAAAAAAAAAA%2Fe2r0VmzVuD8%2FOAdGS7S-__NY%2FAdGS7S-__NY.jpg" width=80> <SPAN style="FILTER: shadow(color=blue); HEIGHT: 10px; COLOR: white"><FONT color=red size=6 face=휴먼엽서체><B>靜波의 새벽 </B></FONT></SPA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66C01549BCC291DE" width=150 height=100> <BR><BR><EMBED style="WIDTH: 600px; HEIGHT: 418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01.uf.daum.net/original/0328E244518500320C9549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MBED type=audio/x-ms-wma hidden=true src=http://music.m-letter.or.kr/music/기타/바이올린연주_어머니은혜.wma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 <CENTER><B><FONT color=#800000 size=5 face=바탕체>제주 가족 여행 </FONT><BR> <CENTER><PRE><B><FONT color=000000f size=2 face=바탕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1C94D5033033F1C" width=500> 우리 삼남매가 십시일반으로 어버이날 전후로 그간 간암수술을 받은 후 재발을 막기위한 전 가족이 애써는 가운데 제 애미를 위로하는 의미로 모처럼 가족 여행 계획을 세웠나 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703224BF3B4D27F">중국, 일본,동남아 쪽으로 방향을 정하려다 현실 상항을 고려해서 가까운 제주도로 목적지를 정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2064C5033035526" width=500> 11일 아시아나 비행기로 13시 김포를 출발하여 2박3일 하나투어 스케줄에 따라 남해 외도까지 탐방할 예정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2B44C5033035926" width=500> 하던 일 잠시 접고 아내를 위로할 겸 소중한 가족과의 추억을 담고 오기로 마음을 정한것이다. 그간 오직 앞만 보고 달려온 터, 귀한 우리들 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건 의미있는 일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B134C5033035032" width=500> 이글을 쓰는 출발 하루 전 세벽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각양각색 꽃들이 늦은 봄이지만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가 이따가 불어대는 비바람에 그 기세가 꺾인듯 낙화가 되어 길에 이리 저리 뒹굴고 있다.무언가 측은하고 애처롭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DD94C503303352E" width=500> 나라 안팎으로 날만 새면 좋은 일보다 궂은 일이 많이 생긴다. 변혁의 시대에 사회적 물안의 어둠이 갈등으로 비화되니 서민의 삶이 더욱 힘들고 어려운것 같아 걱정스럽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9884C5033032A1D" width=500> 사실 마음의 여유로움없이 떠나는 여행이라 심도 있고 뜻있는 가족간의 사랑이 정성껏 쏟아져 남은 날에 마음 깊이 되새겨 지는 추억으로 각인되었으면 좋겠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3D23194CC7756563" width=500> 이제는 제주도가 세계적 명소가 되어 인심이 옛날 같이 않고 물가도 만만잖지 않을것 같기에 여행코스로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을것 같기에 가족들 단합함에 아기자기 함은 적을것 같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3D23194CC7756C66" width=500> 더군다나 여행사 페키지 상품이라 쫘여진 스케줄에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을것 같아 가족간의 화합의 장을 펼치기에 무리인지 모르겠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3D23194CC7758E79" width=500> 그러나 자녀들이 베풀어 주는 귀한 선물이라 소중하고 고맙기에 출발 전 잠시 마음에 담은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자녀들과 며느리 손녀 둘를 위해 절실한 고마움을 깊이 간구하며 축복했다, 단조롭고 텅빈 가슴 가슴에에 사랑과 화평과 소중한 가족애가 듬뿍 담겨 넘쳐나기를 빌어 본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bh.com.ne.kr%2Fimages%2F0-2-1-0-0-5-1.gif" width=300> </CENTER></TD></TR></TBODY></TABLE></PRE></FONT></B></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