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로 만든 ‘치종단’… 말기암 환자들에 ‘희망의 빛’ 암치료전문 하나한의원, 넥시아,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직장암, 담도암, 담낭암, 난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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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채 암치료전문 서초동 하나한의원 원장(한의학박사)이 환자 보호자에게 치료방향과 옻나무 추출 한방항암제인 '치종단'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여·49)씨는 지난 2006년 @월 모 대학병원에서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20회를 넘게 했다. 하지만 항암치료는 내성이 왔고 더이상 종양 크기에 변화가 없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절망에 빠진 최씨는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주변에서 한방 암 치료제인 ‘치종단(옻나무 추출물로 만든 한약재)’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최씨는 곧바로 치종단을 복용했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2008년 6월 수술 가능 판정을 받았다. 최씨는 현재까지 5년 넘게 재발 없이 건강하게 생존해 있다.
서초동 하나한의원은 수술적 치료가 힘든 3,4기 진행 및 전이암 환자들이 마지막 희망을 거는 의료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의 환자들이 찾고 있으며, 한의원 치료로 장기생존하거나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소실되거나, 완치된 환자사례도 있어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다. 언론의 주목을 차츰 받기 시작하면서 한의원을 문의하는 환자들도 더욱 늘고 있다.
◆ 말기암 환자들의 ‘희망’ = 박상채 원장(한의학박사)은 지난 2011년 대한암한의학회지에 수종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주로 4기 전이 암환자에게 항암치료와 함께 옻나무 추출물인 치종단을 병행 처방하여 괄목할만한 암세포 축소, 억제 효과를 거둔 사례들과, 치종단 처방을 받은 38명의 환자에게서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오히려 간보호작용으로 독한 항암치료 중에도 간수치를 더 양호하게 낮추어 주었음을 입증하였다. 양방에서 항암치료의 유효율이 생각보다 낮고, 항암치료 내성이 온 환자들이 대부분 1년을 넘기기 힘든 것을 감안하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결과다.
한방 암치료약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치종단과 함께 넥시아가 있다. 이 두 약은 모두 옻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 원료로 하며, 암진단을 받은 후 조기에 투약할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치료와 함께 조기부터 병행시 양방 항암치료만 받았을 때에 비해 완치 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늦어도 1차 항암 실패 후에는 복용해야 관해(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폐암 위암 간암 등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채 원장은 넥시아와 치종단은 기본적으로 유사한 약이지만 치종단은 하나한의원 자체적으로 고농도 추출 기술력으로 농축한 약으로 암치료에 있어서 어느 항암제에도 뒤지지 않는 한방 항암제라고 설명하였다.
‘항암 실패’란 사용하던 항암제에 환자가 내성(耐性)이 생겨 다른 항암제를 추천받는 것을 말한다. 치종단과 유사한 약물인 넥시아를 개발한 최원철 교수는 본인의 저서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판미동 간)’에서 “양방은 치료 항암제가 두 번 이상 바뀌고 말기 증상이 오면 대개 환자를 ‘호스피스(완화의료)군’으로 분류한다”며 “넥시아는 ‘항암 실패’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상채 원장은 현재 암전문 의사와 협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치종단을 더욱 고순도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중에 있고 더불어 온열요법과 면역세포요법, 비타민요법등을 협진으로 시술하여 더욱 높은 치료율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한다.